용서해주오 지구여! - 1982 라이브 버전 류베 그리고 러시아의 음악



예전에 전차병 버전 올리면서 1982년에 블루스 느낌 나는 버전 있었다고 말했었는데, 그 라이브 버전입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용서해주오 지구여! 버전이지요. 제믈랴니예는 이런 식으로 계속 갔었어야 합니다..

스페이스-블루스.. 가장 껄릿한 장르입니다. 공허하고 차가운 우주 속에서 울려펴지는 루스끼-꼬스모스-블루스라..

그나저나 제믈랴니예는 영어로 테란인데, 왠지 모르게 스타1 테란 느낌 나는 브금입니다. 정말로 말이죠 ㅋㅋ 지구를 그리워 하는 지구인들의 노래라 그런가..

하여튼간 제가 가장 좋아하는 버전의 이 노래, 여러분들은 어떻게 느껴지십니까 -ㅅ-?


편집증 - 1995 류베 그리고 러시아의 음악





날도 꿀꿀한데 루시 헤비메딸로 분위기나 띄워야 쓰겄다!


아리야의 중기 엘범이라고 할수 있는 '밤은 낮보다 짧다'(1995) 수록곡입니다.

초기 엘범과 연주기법이 완전 달라진 느낌이 든다구요? 예. 초반 도입부랑 솔로가 그야말로 오르가즘(??)을 느끼게 할만큼 좋은 곡이지요

.노래 가사는 90년대 답게 어둑어둑합니다. 자기가 산 곳이 희망따윈 없고 조금 더 나은 곳에서 살아가고 싶은데 그런 희망따윈 보이지 않는 인생살이.. 생지옥이나 마찬가지지요. 그 속에서 살아가는 한 사람은 언제나 이 편집증에 빠진 세상에서 빠져나가려고 달려가고 있습니다. 그저 살고 싶다는 일념 하나로..

언제나 전쟁이나 하는 술취한 나라,(1995년이면.. 음.) 키크고 잔인하고 미친놈.. 뭔가 생각나긴 하지만, 말은 아끼겠스빈다. ㅎㅎ

열기를 전해줘 - 1989 류베 그리고 러시아의 음악



1989, 염화연주곡 수록곡이자, 마지막 피날레곡으로, 누가봐도 즐겁게 연주하면서, 우리 메딸 만만세! 우리 안망해서! 하는 곡입니다.

누가봐도 엔딩곡같은 느낌이지요 ㅋㅋㅋ

뮤직비디오도 있는데, 거기서 넋나간 채로 흔들어 제끼던 병사들이 생각나는군요..

하여튼간, 신나고, 멋진 연주를 보여주는 아리야의 전성시대입니다. 리즈시절 그 자체의 모습을 감상해 보시죠!

약간의 변이지만, 직역하자면, 열기를 줘! 지만, 뭔가 맛깔나지가 않아서 전해줘(Дай 보단 передай의 의미가 더 강한 거)라고 처리 -ㅅ-..

- 썸네일이랑 어울릴진 모르겠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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