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izvestia.ru/news/542887 - 아아 이즈베티아 당신은 떡밥계의 지전이십니다 ㅜㅜ
러시아 국방부가 새롭게 연구되고 있는 장갑차량, 가스터빈 엔진 탑재형인 BMP '리챠르' (Рыцарь)를 북극 지방의 보병여단에 배치할 것이라고 국방부 소식통이 밝혔습니다.
또한 2013년 내에 초기 설계안이나 컨셉 문서를 내놓을것이라고 떡밥까지 충실히 달아놨군요.
리챠르에 대한 연구는 이미 '쿠르간마쉬자보드'에서 시작되었으며 그들에겐 새로운 시도 (가스터빈 엔진 기반 BMP는 존재하지 않았슴다.)이고 문제점은 어떻게 소형화된 가스터빈 엔진을 만들것이냐다, 세계들 둘러보아도 이들은 오직 시제품으로만 존재한다 (가스터빈 엔진기반 보병전투차량이라..) 우린 그런 물건을 만들것이다. - 라고 소식통은 전했습니다.
이외의 소식으론 잘쓰던 디젤엔진을 왜 안쓰냐?!$!@% 하는 이야기와 어떻게 가스터빈 엔진등을 관리할것이냐가 주된 이야기입니다. 흥미로운 이야기는 T-80BV등을 수리하던 사람들이 수리하겠지 -ㅅ- 라는 이야기가 있네요. 그리고 페첸가에 있는 제 200 보병여단에 배치된 MTLB 등이 언급되었습니다.
그건 둘째치고, 왜이리 요즘들어서 기갑 관련이야기가 펑펑 터져나오는건지 모르겠습니다.
FSB 소속 '북극여단'은 연구중인 극지방 차량 아르크티카를 쓰고 국방부 소속 북극 지방 내 보병여단은 리챠르를 쓰는것인지 원..
사실 말해, 기존의 BMP로는 극지대의 그 험한 지형을 통과불가능하고, 특수한 차량이 필요하기때문에 극지방 차량 아르크티카가 연구되고 있는점이기도 하죠. 진짜 북극주변에 주둔하게 될 '북극여단' 엔 꼭 필요한 물건이겠죠.
리챠르는 러시아의 장갑차 생산기업 '쿠르간마쉬자보드'가 연구중에 있는 보병전투차량이며, 가스터빈 엔진을 탑재하여 엄청난 중량을 가지게 될 녀석이기도 합니다.
덧글
험지에서 굴리긴 편하겠지만, 오메 연비때문에..
그리고 떼팔공 이후로 가스터빈 엔진을 사용하는 차량이 보기 드믈기 때문에 수리시 애로사항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