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PK(많은 장갑차량을 만든것으로 유명하죠.)은 2013년 따로 개발하고 있는 SPM-3 "Medved"(두번째 짤) 장갑차량과 함께 2013년에 테스트를 마친다고 VPK의 대변인인 세르게이 수보로프가 밝혔습니다.
2013년 초에까지는 메드베드의 테스트는 무조건 완료되고, 메드베드는 주로 MVD용으로 쓰일것이라고 수보로프는 덧붙였습니다.
신형 장갑차량 'Volk'는 SPM-2 'Tigr' 의 대용품으로 육군과 해군에서 관심을 가지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양산계획은 잡혀있지 않다고 전했습니다. (이타르 타스 통신에서 밝힌내용)
그리고 2012년 1월 19일 VPK는 2014년에는 '티그르'를 대채할 장갑차량 '볼크'을 국방부에 판매할것이라고 밝혀놓은 상태입니다. ㅇㅅㅇ (http://ria.ru/defense_safety/20120119/543639616.html)
그외의 볼크의 기능과 뭐 달라진점은 현존하는 국산(러시아산) 엔진은 다 박아놓을수 있다는 정도와 탑승인원은 8~18명 정도로 태울수 있다는 것, 그리고 코넷이나 이글라를 달아놓는등의 용도로 쓸수 있다는것과 특수장비를 붙이고 뗄수 있는 등의 기능이 있습니다.
저는 왠지 메드베드 보단 볼크의 생김새가 더욱 정감이 가는군요..
메드베드 장갑차량을 보니 우랄사의 타이푼-U가 생각나는듯한;;
참고로 위의 테스트 소식은 예전 기갤에 올린내용입니다 'ㅅ'
아쉽게도 원본 출처가 이타르타스에 있는데, 없어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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