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짤은 극지방 자주포 운용 개념도)
http://armstrade.org/includes/periodics/news/2013/0314/172017512/detail.shtml
참모총장의 지시하에 육군 사령관 치르킨이 무르만스크 페첸가에 주둔한 차량화 보병여단을 방문했다고 러시아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치르킨은 현지 연대 지휘관에게 시범운용하다 현재 배치된 병기들 - 설상용으로 개조한 범용 장갑차 MT-LBVMK, 험지 구동차량 DT-30 DT-10 포함한 것들에 대해 보고받았습니다,
치르킨은 또한 현재 시험 운용중인 새로운 설상 차량들인 DP-3P TTM-3P, GAZ-3351등에 대한 시험 진행 상황을 보고받기도 했습니다.
'이 물품들에 대한 객관적 평가와 이것들의 지속적 사용을 (판단하기 위해선) 육군 여단 여름, 봄의 습지대나 진흙탕 지대에서 시험을 계속 해야한다.'- 블라디미르 치르킨이 말했습니다.
치르킨은 또한 이 물품들은 북 시베리아, 극동 또한 삼림지대나 산악 지대등과 같은 험지에서 주둔하는 육군부대는 이런 장비가 꼭 필요하고 '험지 구동 플랫폼 장갑차량'는 국방부에 필요하다.' - 치르킨이 말했습니다.
북극이나 험지에서 활동하는 차량화보병 여단이면, 꼭 지렁이 기갑 (전 DT 비탸즈 시리즈를 지렁이 기갑이라고 부르죠 -ㅅ-)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더욱 강력한 극지방 기갑차량 아르크티카가 개발된다면 북극의 안전이나 유사시 특수부대 상륙시도도 충분히 쉽게 저지할수 있겠죠. (방공망은 판치르/S-400/부크로 대동단결 하면될지니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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