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가 마치고 복귀 신고합니다!'
http://ria.ru/defense_safety/20130403/930757437.html
이번년에 다량의 토르나도-S와 토르나도-G를 구매한다고 합니다 ㅇㅅㅇ 겸으로 토르나도-G의 로켓들도 입찰중이라고 한다는 소식입니다.
2달전 쇼이구 양반이 토르나도를 다시 사올것이라는 계획이 이즈벩에서 나온적 있는데, 이번 소식은 이즈벩이 진정한 프라우다을 말한 케이스네요.
4월 3일 국방부는 토르나도-S, 토르나도-G등의 다련장 로켓 발사 시스템을 구매하는것을 재개하고 또한 이러한 로켓을 공급하는 업체 입찰계획도 이미 밝혀졌다고 러시아의 영웅 호칭을 가지고 있는 니콜라이 마카로베츠 '스프라프'사 CEO가 리아노보스티에 밝혔습니다.
또한 러시아 육군 사령관이자
마카로베츠는 수출할려는 계획을 배재하지 않았습니다. 그의 말에 따르면 '이 시스템의 수출 계획을 정하려면 1년내에 말할듯.' 이라는 말을 덧붙였습니다. 토르나도-G의 국가 테스트는 거의 2013년 상반기에 끝이날것이라고도 덧붙였습니다. - 이는 남부군관구에 배치된 초도생산분 토르나도-G를 말하는 듯 싶습니다 'ㅅ'
토르나도-G는 뭐 세르듀코프의 미움을 한몸에 받고 있던 물건이기도 합니다. 36대의 토르나도-G를 구매할려고 하자 바로 '구매거절 대상' 으로 정하고 '군의 기대치에 못미친다' 라고 해놓고 구매하질 않았기 때문이죠. 물론 30대 가량의 토르나도-G가 배치되었긴 했지만 말입니다 ㅋㅋ

'형님 나가신다!'
쇼이구 양반이 여럿 살려놓고 있군요. 스프라프 사의 토르나도 시스템을 다시 살려내고 말이죠. 그리고 더욱 흥미로운 사실은.. 이제 토르나도-S도 배치가 시작될것이라는 말이 더 기대되는군요
우리가 알던 300KM 드립을 지킬수 있을지! ㅋㅋ
덧글
이단심문관: 그 신이 누군데?
쇼이구: 바로 푸틴이다!!!
이단심문관: ???!
사실 토르나도s가 목표로 하는 사거리는 그냥 전술탄도탄에 맞기는게 좋을 거란 생각도 듭니다.. 120키로만 해도 길다고 느끼는데 200키로(제가 알고 있는 토르나도s의 목표치입니다)정도면 ss21 싸다구 때리는 수준이니;;
하여튼간, 한 120~200KM 라고 보고 있는데, 스프라프 사에선 300KM 드립도 쳐대고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