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땅크포롬 책자중 아르찔리스키 9번 공장란 에서 나온 소식입니다 'ㅅ'
танковые пушки повышенного могущества - 파괴력이 강화된 전차용 주포라는군요. 설마 이 녀석이 가칭 '2A82' (진짜 물건 말고)라고 불리던 그 주포일까요?
그리고 새로운 깔리차-에스베의 족보 Koalitsiya-SV-KHR 이란 놈도 보이네요. 주포에다가 크롬 도금을 한녀석이라고 하네요 -ㅅ- 무슨 2A46M-5도 아니고;;
아마 아르마타에 장착될 녀석은 저 만들어져 가고 있는 주포가 아닐련지 추측해 봅니다.
자세한 스펙은 나온바 없으며 그저 - '파괴력이 강화되었어요!' 라는 말 뿐이니 -ㅅ-
그리고 드디어 러시아에 전열화학포가 등장했습니다!
연구가 잘 진척 되어 보이는군요..
후우.. 참고로 ЭТХАС 라는 건 러시아어로 '전열화학포'를 뜻하는 말입니다 'ㅅ'
현재 레프샤-M 이라는 실제 프로토타입이 존재하는것을 보니 연구도 활발히 준비중이며 아마 새로운 주포로 쓰일 예정인듯 싶습니다.

하여튼간 재미있는 소식이 또 겹치니 오늘은 행복하군요 ㅋㅋ
덧글
훗! 그래야 러시아 답지! 일려나요. 만약 저게 사실이면 러시아의 기술력은 세계 제이이이이이일! 이라고 소리쳐도 될듯 싶네요.
레오파르트는 이 아르마타에 패배해 사라졌다!
신형 전열화학포! 신형 날탄 그리펠! 2300여대 생산목표!
후하하하하하하! 미천한 것들아! 아르마타 앞에서 무릎 꿇어라!
라는 대뇌망상이라 쓰고 죠죠드립이라 읽는게 흘러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얼른 보고싶네요. 러빠의 르네상스가 시작되는겁니다!
그리고 즈베즈다에서 아르마타 프라모델을 내주면 완벽해지죠 ㅎ
모두다 숨겨놓았던 삼색의 기를 꺼내라! 드디어 시작되었다 우리들의 기술력을! 그들에게!!
라는 생각도 속으로 생각하고 있었지요 ㅋㅋ
이성적으로 생각해도 드디어라는 말과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ㅅ- 125mm 전열화학포처럼 보이니 말입죠 ㅋㅋ
그리고 제가 '러시아의 전열화학포' 라고 말하는게 이젠 믿기지가 않을정도입니다 ㅋㅋㅋ
이러한 소식은 정말로 갑툭튀한 정보였엇거니와, 아무런 징조도 보이지 않았기 때문이죠.
하여튼간 아르마타에 전열화학포가 달린다면. 이제부터 진짜 4세대 전차의 시대와 T-95의 설움을 달랠수 있겠네요 ㅋㅋㅋㅋ
나토를 공포에 떨게 한 소련 기갑의 영광을 되돌리는 것이야 말로 러시아 육군의 목표이자
밀덕들의 로망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지평선에 피어오르는 핵구름 ㅎㅎㅎ
T-72와 T-80 처럼 레일건 장착차량과 전열화학포 장착차량으로 나눌 셈인가요...
그리펠에 이어 이런 떡밥이.. 이거슨 하늘이 내려준 떡밥입니다
근데 당신 닉네임이 이상해. 검문조사를 해봐야겠어
아르마타에 들어가기만 한다면 한바탕 난리가 날것같습니다 -ㅅ-
따사로운 시대입니다 여러분 겨울이 가고 봄이왔어요 ㅇㅅㅇ/
하여튼 드디어 포 기술력이 서방보다 딸린다는 말을 못할 시간이 왔군요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