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 뜯어먹는 전차 T-64의 진실 기갑,땅개관련



'인간에게, 특히 러시아인에게 나는 반대한다구! 크르르릉! 다 뜯어먹어버릴 꺼야! 루스끼 타지맛! 우크라인스끼 류블류!'



T-64의 코르지나 장전장치의 '장전장치가 사람을 잡아먹는다!' 는둥, '장전장치가 장전수의 팔을 잡아먹었다!' 라는 등의 이야기는 극초기 T-64에 있었던 이야기지요 -ㅅ-

소련의 기술자들은 인간에게 반항하는 떼육사를 순둥이처럼 만들기 위해서 후기 형에는 허름한 보호벽을 바꾸어 장전수의 팔은 더이상 뜯어먹히지 않게 되었습니다. 으르렁 거리던 떼육사를 강제적으로나마 순둥이로 만들었지요. 그렇지만 모로조프의 T-64는 그외 문제도 많았기 때문에 결국 카르체프의 적절한 김대기 전차 T-72로 가게 된 이야기 -ㅅ-

너무 T-64에 대한 팔 뜯어먹는 이야기가 있어서 T-64 전체가 그랬다는 이야기가 아니라는것을 밝혀두고 싶어 글을 쌉니다 ㅋㅋ 겸사겸사 T-64 내부구조 영상도  올립니다 'ㅅ'

여담 - 떼육사는 사실 우크라이나의 애국심으로 인해 이런일을 저질렀다고 (소근소근)

덧글

  • Kasatka 2013/06/16 19:35 # 답글

    T-64:나의 장전 장치는 자비심이 없다!
  • GRU 2013/06/16 19:40 #

    ㅋㅋㅋㅋㅋ
  • 미샤 2013/06/16 20:02 # 답글

    T-64가 팔뜯어먹는다고 놀려대면 한국군이나 미군, 독일군처럼 수동으로 장전하는 전차에서 발생하던 손가락 잡아먹는 폐쇄기도 문제지요 ㅋㅋㅋ
  • GRU 2013/06/16 20:03 #

    여기나 저기나 다 똑같습니다, 물론 T-64 후기형이나 T-72는 그런일이 없어졌지요
  • 티르 2013/06/16 20:22 # 답글

    알고보니 반공주의자 떼육사...
  • GRU 2013/06/16 20:23 #

    우크라이나의 완전한 독립을 꿈꾸는 전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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