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 기본적으로 아르마타가 무엇이 될것인지 청자들에게 설명 해드릴수 있습니까?
올렉 시엔코 - 군대가 우리의 기술로 인해 T-54, T-55 T-62, T-72 등등 과 같은 것을 운용했습니다, 아르마타는 '단일 전투 차체' 로 하나의 차체에 30가지 종류의 무기를 장착하여 역활 분담을 할수 있습니다.
이건 현장 수리가 간편해짐을 뜻합니다. 아르마타의 엔진부은 전투차량의 역활에 따라서 전방 배치와 후방 배치로 나뉘며 이게 BMP나 BMPT, 아니면 미사일 발사차량으로 쓰이던지 아님 이게 전차로 쓰이는것에 따라서 차체는 호환가능합니다.
또한, 우리는 완전히 새로운 장갑재를 사용할겁니다. 그것은 판금장갑(예전 포스팅 참고)이며 이는 몆몆의 세라믹과 다른 장갑재등이 섞인 복합장갑 등을 사용할겁니다. 이 복합장갑은 실제 전투상황시의 생존성 향상을 위해서 모두 연계되어 있을겁니다.

기본적으로 우리는 중앙연구소에서 개발중인 새로운 탄을 받게 될길 희망합니다. 우리는 우리 설계에 따라 이것을 만들겁니다. 우리가 이 차체를 빨리 생산할수록 군에게 양도 시기를 지킬수 있을것을 믿습니다. 우리는 현재도 그 계약을 이행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기타적인 항목으로 이 차체에 대한 고속 연구는 러시아 전차개발사를 자랑스럽게 하는 것이였습니다. 이것은 오직 전차라고 부를수 없습니다. - '전투 차체'라고 불러야 하지요. (후략)
에코 오브 모스크바에서 나온 말입니다. 떡밥을 정리해주는 올렉 시엔코횽의 말이지요 ㅇㅅㅇ 그외 엔진 편과 BIUS 등이 남아있는데, 전자장비 부분은 벨라루스나 텔레스 영향을 받았다라는 둥의 말이 있지요 그런데 이게 T-90MS 관련 전자장비 이야기이라서 아르마타와 관련된 전자장비 떡밥은 BIUS(전투 정보 통제시스템) 뿐입니다. 이건 빅토르 무라호프스키와 인터뷰한게 더 정확할듯 싶네요.
그, 전자장비 언급한 떼구공 이야기는 올렉 시엔코횽님의 간편한 모토 "낡으면 그거 녹여 새거 만들면 되지 왜 귀찮게 깡깡이질?"이 나오는데, 정말 밀덕으로써 마음에 드는 생각입니다 ㅋㅋㅋ
다음주때 시간나면 전편은 아니더라도 몆개는 번역해 보겠습니다 -ㅅ-
덧글
아니면 쪠발 쪠빨 REA 2013에 보여달라고 ㅠㅠ
그나저나 30여종의 전투 차량이 전방/후방의 차이를 제외하면 전부 차체 호환 가능하다니 무슨 괴물인겁니까..! 조금 과장하자면 포탑만 갈아끼우면 BMPT 되었다가 아르마타 되었다가 대공차량 되었다 하는건가...?!
아마도 그런 말인듯 싶습니다. 포탑만 바꾸면 훌륭한 BMPT!
장갑도 모듈형식으로 바꾸고 이건 레고인가요? 바비인형인가요?
-참고로 전자장비들도 심지어 레고식입니다(!!!)
Armata is Designed by UKBTM(UVZ) Black eagle Tank ( AKA. Object 640) is Designed By KBTM(OmskTransm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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