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로젤식에 의한 분리형 탄약+ 낮은 포구압력의 125mm에 의해 관통력이 잘나와야 600mm수준인데(몰론 분리형 날탄으로는 거의 정점이긴합니다) 서방제 120mm 일체형 탄약은 700~850mm 까지 나오는 놈들이라... 평균적으로 100mm이상 차이가 나니까문제죠 조금 떨어지는 수준이 아니라서요... 분리형탄약만이라도 좀 바꿨으면좋겠습니다
지금 러시아군은 경이로운 속도로 군을 현대화 하면서 신형 무기 개발에 힘을 쏟고있지만 소련시절에도 개념은 앞서나갔을 지언정 기술은 조금씩 뒤쳐졌고 결정적으로 잃어버린 10년의 격차는 아직 큽니다. 소련/러시아군의 팬으로서 안타깝긴 하지만 이게 러시아의 한계죠 하지만 세계적인 군축에 시대에 오히려 군을 증강하고 현대화 하는 러시아의 모습으로 봐선 10년정도면 군의 회복과 기술력의 격차를 따라잡을수거라고생각합니다
기술이 딸린다고 하기도 뭣한게 옐친 시절의 암울한 러시아 공화국 때 조차 소련시절의 RnD예산을 지속적으로 유지했다고 하지요 호버링조치는 이를 위해 시행된거고.. 매스프로덕션을 포기할언정 기초연구개발은 죽어라 지킨 보람이 경제력이 회복되며 결실이 맺히는 중인것입니다 실제로 새로운 개념의 신기술 이용에 있어서는 러시아가 오히려 미국보다도 앞서는 부분이 종종 보이기도 하고 말이지요..
러시아가 기술이 뒤쳐지는건 사실입니다 러시아가 주도적인 몇가지 분야(대공, 대함 미사일 정도... 하지만 이것도 미국은 별로 필요를 못느껴서 그런겁니다)를 제외하곤 실험을 통해 검증된 병기 스팩 등으로 보면 상당히 차이가 나죠 몰론 군이 한번 붕괴됐다가 회복한거기 때문에 당연한거긴 합니다만 아직 상당한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어서 높은 수준의 신무기를 뽑아내긴 하지만 일단 러시아측 발표나 추측뿐인지라...
덧글
여담으로 저 예상도 나쁘진 않은것 같습니다. 적당히 미래이고 둥글둥글한 느낌도 나고 ㅋㅋ 러시아 냄새가 나기도 합니다 -ㅅ-
아르마타는 한번도 공개된적이 없으니... 나오는 시기도 그렇고... 성능도 조금은 의심이 됩니다
일단 올렉 횽님과 빅토르 횽이 밝힌 자료를 토대로 파악한다면, 모듈형 차체인것과 러시아 전체계에서는 볼수 없었던 녀석이 튀어나올것이라는 것이죠 ㄲㄲ 기대와 우려를 나타내면서 또 기다려 봐야겠지요.
만약 저렇게 나오면 ㅋㅋㅋ 귀요미 전차 3호 탄생
일체형 탄약 개발하는걸로 봐선 쓸수 있을것같긴 하지만... 여러가지 문제가
러시아 기갑 기술자들은 이미 만들어놓은 훌륭한 자동장전장치를 개량하면 개량했지, 절대로 버리지는 않을겁니다.
제가 예전 포스팅에도 말했듯이, 방호력과 그 장갑을 지탱해주는 엔진기술만 소련시절 발전했더라면 아마 케로젤에 대한 악명은 조금더 줄어들었을 겁니다.
버슬형은 케로젤형과 반대로 외부에 위치한 탄약고로 인해서 피격확률이 높은게 단점이죠. ㅇㅅㅇ
서방제 120mm 일체형 탄약은 700~850mm 까지 나오는 놈들이라... 평균적으로 100mm이상 차이가 나니까문제죠
조금 떨어지는 수준이 아니라서요... 분리형탄약만이라도 좀 바꿨으면좋겠습니다
즉 잃어버린 10년의 여파가 컸으며 러시아가 제대로 연구를 시작한 2000년대 되서야 드디어 그리펠이라던가, 아니면 스비녜츠 (제가 말하는 스비녜츠는 3BM59/60 말하는겁니다)가 나오기 시작한거지요.
만약 잃어버린 10년이 없었더라면 아마 더 빠른 시일내의 일체형 탄을 보았을수도 있었습니다. 물론 역사에는 만약이라는 말은 없지요 :)
그러니 이정도로 재건한 러시아 기술들을 관심있게 지켜보는것이 중요하지요 ㅋㅋ
소련시절에도 개념은 앞서나갔을 지언정 기술은 조금씩 뒤쳐졌고 결정적으로 잃어버린 10년의 격차는 아직 큽니다. 소련/러시아군의 팬으로서 안타깝긴 하지만 이게 러시아의 한계죠
하지만 세계적인 군축에 시대에 오히려 군을 증강하고 현대화 하는 러시아의 모습으로 봐선 10년정도면 군의 회복과 기술력의 격차를 따라잡을수거라고생각합니다
아직은 러시아에겐 한계가 존재하다는 겁니다. 서방과 대등한 힘과 기술을 갖추려면 몇년은 좀더 회복하고 힘을 길러야한다는겁니다
(무슨소리를 하는건지 모르겠...ㅎㅎ)
현대화란것이 미국을 따라잡는것 보단 일단 러시아 안보에도 중요한 일이니 말이죠 'ㅅ'
R&D도 성과가 나쁘지 않는지 전열화학포도 튀어나오고 말이죠, 2015~17년 쯤 되면 성과가 많이 나타날듯 싶습니다.
- 이상하게 러시아 제조업 성장률이 방산기업 발전과도 연관이 깊다는 사실(이유: 우랄바곤자보드, 그리고 카마즈, MAZ, 등등 그외 기업들이 투잡으로 민간 기계부품, 등을 만들고 있기 때문이지요 'ㅅ')
실험을 통해 검증된 병기 스팩 등으로 보면 상당히 차이가 나죠 몰론 군이 한번 붕괴됐다가 회복한거기 때문에 당연한거긴 합니다만
아직 상당한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어서 높은 수준의 신무기를 뽑아내긴 하지만 일단 러시아측 발표나 추측뿐인지라...
보통 나라보다 뛰어난 수준으론 안된다는 거지 러시아의 기술력이 못하나다는건 아닙니다
상대적인 비교대상이 뛰어날 뿐이죠
분리장전식의 꿈과 희망의 탄약 그리펠이여 믿쑵니다 아르마타를 보좌할 것을 반응장갑계의 최강자 렐릭떼여 믿쑵니다 아르마타를 보좌할것을 오오 그거슨 완성체 아르마땅
어째 떼구오에서 쓰일려고 했던 수직케로젤 쓸거같은 느낌이 드는군요.
- 예전 전열화학포 드립떄, 이미 자동장전이 가능한 전열화학포를 제작했지요 ㅇㅅ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