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조와 불곰 - 레프샤와 XM360E1 기갑,땅개관련



'엄마 저게 뭐에요?' '전열화학포란다 ㅇㅅㅇ'

XM360E1 짱짱맨 M1E3에 들어가는 120mm 전열화학포 (140mm 이란 말도 있지만 120mm 이 더 정확할듯 싶습니다) 입죠 ㅇㅅㅇ



'저희 미쿡은 언제나 떼시리즈의 뚜겅을 따는것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러시아에서도 ETKHAS(전열화학포)라는 독자적인 이름으로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그거슨 바로바로 왼손잡이-M이였습니다.



'미국 깝 ㄴㄴ'

지금 현재도 만들어져 가고 있는 레프샤-M도 125MM 로 추정됩니다.

그런데 152MM 논란은 아직 죽지 않았죠 ㄲㄲ

만약 레프샤가 152mm 전차용 전열화학포라면??

그렇다면 왜 1만 기압이 나오는지 이해가 되기도 하네요 -ㅅ-

하여튼간 발리스티카(이때까지 잘못쓰고 있었네용 ㅈㅅ)가 먼저 인지 이녀석이 먼저인지는 빨리 나와야 하겠지요 ㅇㅅㅇ


잡설 - REA 2013년에 나올 아르마타 두가지 형태는 125mm, 152mm 주포를 달아놓을것 같습니다. 제 뻘생각엔 말이져. 경합 방식으로 한번 누가 더 러시아군에 적합한지 말이지요.

물론 152MM 일체형 날탄이라는건 생전 처음 들어보는 말이지만.. 일단 개선-88의 영향이 많이 들어간것 같기도 합니다.

기대되는군요, 152MM의 도전자 2A83의 그리펠이 이길거신가 아니면 125MM 터줏대감 2A82 (소련 버전과는 다른 버전이겠죠?)의 스비녜츠가 이길것인가

물론 관통력은 당연히 그리펠이 압도적 일듯 합니다 =ㅅ= 하지만 보수적인 러시아군 + 여러가지 사항 (시가전 상황시 상황대처능력이 조금 떨어짐)이 단점이긴 한데..

아르마타를 보좌하는 BMPT가 괜히 설계된게 아님둥 ㅇㅅㅇ MBT를 보좌하는 BMPT라고 생각해보세요 싸..싼다..

하여튼간 아르마땅은 빨리 우리들에게 모습을 보여야 합니당 하앍ㅎ

물론 T-64나 Object 477 로 나오면.. 아하하..



'으앙 주금'

ㄲㄲㄲㄲㄲ 그러면 저는 그냥 떼구공이나 빨아야겠죠 ㅋㅋㅋㅋㅋㅋ

덧글

  • Kasatka 2013/07/16 00:20 # 답글

    레프샤가 왜 저기에 있는거지요? ㅋㅋ
  • GRU 2013/07/16 00:22 #

    사실 더러븐 미쿡이 납치했습니다 -ㅅ-

    는 농담이고 전열화학포 설계는 다 비슷한가 봅니다 ㅇㅅㅇ
  • Kuznetsov 2013/07/16 00:30 # 답글

    그림판장난질 쳐보니 그리펠의 세장비가 거의 40에 육박하는듯한데 이쯤 되면 신형152미리나 125전열화학포나 거기서 거긴거 같기도 하고 말이지요..
  • GRU 2013/07/16 00:32 #

    사상최악의 경우는 레프샤가 예전 예상과 같이 152mm 포일 경우엔... 세상에..

    - 물론 아니길 빌고 있지요 ㅋㅋ
  • Kuznetsov 2013/07/16 00:34 #

    개연성이 전혀 없지 않다는 게 더 무서운 것이겠지요
  • GRU 2013/07/16 00:37 #

    만약 152mm 주포라면 1만 기압이 나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두께로나 길이로나 (아마 저 사진 각도 때문에 안 길어 보이는것 + 전차포가 자주포용 주포처럼 그렇게 길면 안되지요 ㅇㅅㅇ ) 많은 증거자료가 있지요.

    하지만 젠장.. 너무 큽니다 ㅠㅠ (???)
  • 다크윙덕 2013/07/16 01:02 #

    152mm 가 맞다면 1만기압은 나와줘야겠죠 거기다 일체형에 세장비도 꽤 되는것 같고, 만약 전열화학포 + 세장비 40 + 152mm 라면 관통력은 대체 얼마일까요? (M1A2 SEP 를 정면에서 후면까지 관통하나?!)
  • GRU 2013/07/16 01:11 #

    KV-2의 귀환 혹은 중전차의 화려한 부활이랄까요 ㅋㅋ

    152MM 1만 기압이 가능할수 있는건 역시 모두가 그렇게 생각하고 있군요..

    물론 러시아 웹계에서는 '일단 기다려 보장 ㅎㅎ' 이런 분위기지만 떡밥은 많을수록 좋죠 ㅋㅋ
  • Kuznetsov 2013/07/16 01:17 #

    152미리 전열화학이면 화력패왕의 등장이겠군요ㅋㅋ
  • 다크윙덕 2013/07/16 01:05 # 답글

    뭐 여담이지만 레일건 개발도 상당히 적극적 이던데(그것도 전차용 으로) 레일건을 쏴댈경우 그건 또 관통력이 얼마나 나올지 참... 이러다 장갑이 필요 없어져서 다들 2세대 전차 시절로 돌아가는건 아닐까? 합니다.
  • GRU 2013/07/16 01:09 #

    모르죠, 방패도 핵기술을 이용한 초온도+고압 처리 및 나노기술만 조금더 발달되면 또 얼마나 뵨태적인 장갑이 만들어질지 아무도 모르는 법이죠 -ㅅ-

    아르마타 개량형들에겐 스탈의 그 뵨태적인 장갑이 복합장갑에 배치되길 빕니다 ㅋㅋ 아니면.. 이미 복합장갑내에 들어가 있을수도 있겠네요 (?!)

  • 미샤 2013/07/16 07:21 # 답글

    125mm버젼 일체형 날탄도 나오겠죠?
    그나저나 152mm면 진짜 부왘포일듯ㅋ
  • GRU 2013/07/17 00:11 #

    빨리 소식이 들려왔으면 ㅋㅋ
  • 그리늄 2013/07/16 16:03 # 삭제 답글

    러시아 125mm 주포 포구압력이 6500인가 그랬으니... 1만이면 정말 그럴지도요
    전열화학포는 좀 늦어질것같습니다 지금 개발국가가 영국, 미국, 독일, 한국 그리고 레프샤를 개발중인 러시아정도인걸로 알고있는데 2000의 벽을 넘는게 쉬운게 아니기도하고...
    독일이... 이런걸 걱정해서 나노장갑을 개발하고있는걸지도 모릅니다 ㅎㄷㄷ
  • GRU 2013/07/17 00:12 #

    전열화학포를 누가 먼저 도입하느냐에 따라서 대량 배치가 시작되겠지여 ㅇㅅㅇ

    그렇지 않는다면 이 과소비를 누가.. 원조 화력덕후 러시아가 먼저 시작할지도 모르겠네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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