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여튼간, 이러한 계획에 뒤따르는듯이, KBM은 쉬딴다르트의 기술력을 이어 받은 물건을 연구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물건은 '아프가닛트' 능방체계라고 불리는 하드킬 능방 체계입니다. 현재 연구가 활발히 진행중이며, 이 능방체계는 쿠르가네츠, 부메랑등과 같은 다른 차량에도 붙일 경량화도 가능한 능방체계입니다. - 옛글 발췌
아프가니트의 능방체계에 대해서 약간 나온 정보로 썰을 풀어보자면..
아레나나 드로즈드, 단기세일(???) 같은 장약을 이용한 능방체계가 아니라 좀 색다르게 되가고 있는것 같군요.
폭발형 탄두(EFP)를 사용한 APS을 구상하고 있다고 하는군요. 세상에, 아레나보다 더 아군들을 죽일셈인가! (EFP는 파편이 매우매우 많이 나오는 물건이라서 ㅋㅋ) 아예 접근하면 펑 터지는 아레나,드로즈드 보다는 뭐 제어는 되는것 같지만..
러시아 특허 2263268에 따르면 전차 마스트(즉 포탑위)에 발사기가 달린 형태로 여기서 EFP 형태의 방어탄을 날려 위에서 날아오는 적 미사일이나 뚜껑을 노리는 몆몆 나쁜 포탄(레이저 유도 등등)등을 여러 각도들로 선회해서 부술수 있는 형태로 설계되었습니다.

이런식으로 말이지요.
방어탄에는 전자적인 설계로 앞면엔 EFP 후면에는 전자장비 (폭파명령을 내리는 부분)로 되어있는 형태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방어탄으 ㅣ정확도를 위해서 FCS와 여러 전자장비들과 협동해서 더욱 높은 정확도를 자랑할수 있다. 라고 합니다.
쉬토라와 아프가니트가 혼용되면 어떨까? 라는 말도 있지만, 일단 아르마타의 능방이 누구일지는 아직 나와봐야 아는 상황이기에 일단 지켜는 보고 있는 실정입니다.
만약 아프가니트-쉬토라 혼용체계면 능방으 완성을 보여줄수 있겠군요 -ㅅ-
그리고 몆분들에게는 AP 필드 완성(..)이라는 말도 들을수 있겠습니다
덧글
물론 아직까지는 아프가니트가 우째 나올지는 아무도 모르지요 ㅎㅅㅎ
긍데 아마 아레나보다는 상위겠지? 라는 분위기 ㅋㅋ
붉은눈의 쉬토라, 그리고 날아오는 포탄에는 아프가니트
아르마타 전차 장갑 = 일반장갑 + 나노세라믹 장갑 + Relikt ERA + 아프가니트 + 쉬토라
물론 전자장비들은 잠시 끄고 활용해야하는 단점이 있다고 하던데 ㅋㅅㅋ
뭐 따로 따로 운용하는게 코스트에서 앞서긴 해도 아레나가 대응시간은 빠른편이지만 포탑후면이라거나 상부 등 사각이 존재하기 때문에 그런 단점은 해결했겠죠?
그런데 폭팔형 탄두라니 전차 생존력 조금이라도 끌어올리려는 의도는 알겠지만 아군 생명 좀 고려해야ㅋㅋㅋ
그리고 저 녀석은 회전식 발사기(센서가 물체를 잡으면 바로 뿜뿜)라서 아마 그런 문제는 없을겁니다.
근데 제일 걱정되는건 아군 오사 문젭니다(ㅜㅜ) 물론 이건 빨리죽이기든 현피(아레나)든 개똥지빠귀든 철주먹이든 다 위험한지라.. 아마 개선이 이루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혹은 파편을 앞으로 보내는 식으로..
물론 전술을 바꿔 보병이 전차를 호위할떄는 뒤에서 하는 방식으로 하면 또 되겠지요 ㄲㄲ 아니면 적정 거리를 두는 식으로 말입니다. 아마 러시아군들도 이게 정식적으로 배치가 되기시작한다면, 전투 시에 호위 임무에 관해 조금더 수정을 가하지 않을까라고 생각됩니다.
근거리에서 폭팔성 반응장갑이 터지면 몰라도...
- 아 그리고 러시아는 능방의 첫 개발국입니다. 드로즈드가 이미 소련시절떄 개발되었지요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