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지도 않는 견인 대공포 ZU-23-2

'디지탈 시대에 나도 디지탈!'

Zu-23-2는 소련시절떄부터 만들어지던 대공포인데.. 드디어 Zu-23/30M1-3 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퉁구스카처럼 이글라를 달고 돌아다니고 디지털 장비들로 조준이 가능해 졌습니다 -ㅅ-



'이 늙은 몸에 뭔 짓이오!'

맨날 잡으라는 비행기는 안잡고 보병만 잡던 대공포 (나중에 가선 반군의 도요타에 도입되는 쾌거를 누리죠)가 드디어 바뀔수 있을련지?

물론 배치됬다고는 못들었습니다 ㅋㅋ

웃긴 상상: 저게 테크니컬에 달리면 하이테크니컬, 자동조준!! (물론 비행기만) 혹은 모 게임에 나오는 G뭐시기가 쓰는 쿼드 까난이 좋아할듯  합니다 -ㅅ-

덧글

[그리늄]

쉴카를 개조하지 말고 판치르를 더 뽑지...
그래야 해상형인 판치르-M이...

[GRU]

껄껄 보병들을 굴려야해

[미샤]

러시아군 한개 보병 중대엔 저개 한문씩 배치되어 지상공격등에 쓰인다죠. 무서운건 공수군에도 배치된다는거.

[아라사]

보통 대대급에 1개 방공소대가 있는데 각 중대에 한 대씩 파견되는 것 같습니다. 대개 MTLB 장갑차에 올려지고 공수군에서는 BTR-D 장갑차에 올려지죠. 저렇게 이글라를 결합시키니 퉁구스카 느낌이 나는군요.

[22nd]

ZU-23의 엑조틱한 디자인을 좋아하는 제겐 희소식입니다. ㅋㅋㅋ

[Kuznetsov]

MAKS2005 였나요 저거와 RZV-AE 조합해서 저고도방공망 구축하는 개념을 본 적이 있군요ㅋㅋ

[Ladcin]

회전익기를 견제하는데는 괜찮겠군요. 이글라 발사! 하하

[아라사]

대단합니다. 돼지털 뽑아 한 세대는 더 수명연장...

[Kasatka]

노인 학대!

[푸틴내사랑]

바퀴모양이 때슬때 하는모양같네요ㅋ (앙앙 쉬고싶은데 나한테 왜그래ㅠㅜ) (닥쳐 넌 우리가 쓰고 나선 반군한테 가야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