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와 러시아의 애정이 만든 자식 2호 VBCI 57MM 기관포탑 버전

'왜 나는 또래 애들보다 발육이 크지?'

예전 현대화 목록으로 있던 부레베스트니크 57MM 기관포탑을 넣었군요.



'아 맞다 나 혼혈이지 ㅋㅋ'



57MM 포탑은 원래 PT-76B에 들어갈려던 부레벩의 작품이였으나. 아쉽게도 불발 결국 프랑스와 콜라보로 VBCI에 들어갔습니다. 탄약고에는 85발을 저장하고 있습니다.

화력 하나는 끝내주겠네요 ㅋㅋ 그리고 부레벩의 작품? 품질은 보증합니다.

덧글

[Kasatka]

부메랑이라고 착각하는 러시아 밀덕들이 많더군염

[GRU]

뭐 추가장갑이 달린건지 아니면 별개인 물건인건지, 원본이랑은 조금 외형에 차이가 있기 때문이죠 ㅋㅋ


진실은 25일날!

[Ladcin]

57미리면 탄환 궤도가 꽤 똑바르지 않을지도(...) 근데 꽤나 대구경이군요 ㄷㄷ

[GRU]

T-34의 악몽이..

아 부레벩이라서 걱정마십쇼, 언제나 흉악한 물건을 만들어내니까요!

[Ladcin]

저정도면 apfsds탄을 쓰면 웬만한 장갑차도 파괴할것이며 상부에서 공격하면 현용전차도 쬐애애끔 위험해질지도?

[그리늄]

푸마를 포함한 현존 모든 장갑차량이 파괴가능한 57mm!

[그리늄]

호 미국의 포린폴리시 외교전문지가 유엔조사단에서 시리아군의 화학무기 사용증거를 확보했다는데... 과연 어떻게 될지

[GRU]

참 미군도 골치 아플겁니다 ㅋㅋ 시리아군을 조지고는 싶은데 그렇다고 반군(주류세력인 알카에다가 'ㄳㄳ 미국놈아')을 도와주긴 또 그렇고..

그리고 러시아도 또 해결사로 나서서 화학병기를 다시는 못쓰게 하겠다니까 더더욱 무력개입은 힘들게 되었죠.

만약 개입한다면 아마 무슨일이 일어날지는 모르겠지만, 큰 파장을 불러올것 같습니다. 러시아나 미국이나 중동 정세 전부 다 말입니다.

- 57MM 짱짱맨

[그리늄]

뭐 그건 자초한 바가 크니까요 처음부터 시리아 국민연합과 자유 시리아군을 지원했으면 이슬람 강경파들이 설치지 못했을텐데...
러시아는 반군의 자작극이라고 주장하고 있고... 꽤나 첨예하게 대립하게 될것같네요 시리아 정부군이 휴전을 제의했으니 수십년간 전선이 고착될 지도요
자유시리아군과 알-누스라 전선, ISIS의 대립이 지속되는걸로 봐선...시리아 정부군이 휴전을 핑계로 시민군의 분열을 노리는것처럼보입니다
알 카에다 수준이 상당하네요 자유시리아군이 1년동안 포위하고도 점령하지 못한 메나흐 공군기지를 ISIS의 기습공격 한번으로...

[Kuznetsov]

그거슨 au220m

[GRU]

오오 그는 부레벩

[은공]

프랑스가 쓸까요? 러시아가 쓸까요?

[GRU]

수출하겠죠 ㅋㅋ

아니면 프랑스가 쓸겁니다. 이유야 러시아는 부메랑이 있어서 말이죠 ㅋㅋ

[아라사]

시리아 반군이 알카에다와 연계된 이슬람원리주의자들인 것으로 드러나고 있는데 미국이 도우고 싶을까? ㅎㅎ

[GRU]

그러니까 예전 초기때 도와줬어야 됬죠 ㄱ-

너무 늦어버렸습니다.

[아라사]

저거 부메랑이나 쿠가넷엔 탑재 안하는 건가요?

[GRU]

그런건 아닐겁니다

부레베스트니크의 작품이 아니라 KBP가 제작한 예포하 포탑을 얹을 계획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