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바햐흐로 소련의 기갑과 파시스트 독일의 기갑이 맞붙고 있을 시절. 한 설계자가 GABTU로 찾아가 말했습니다.

'감독관 동지! 제가 보로실로프 전차에 대한 개량안을 내놓겠습니다.'
'그게 무엇이요? 설계자 동지?'
'85MM의 화력은 충분하나 파시스트들에게 먹여줄 포탄의 장전수가 느리다는것을 꺠닫고, 저는 특별한 장비를 가지게 했습니다!'
'흐음.. 계속해 보시오'
'즉 전차에 자동으로 포탄을 장전하는 장치를 설계했다는 겁니다 동지! KV-1S에게 달면 파시스트 놈들을 더욱 조질수 있습니다!'
'?! 너 숙청'
결국 문서상으로 남게 되었다는 슬픈 이야깁니다


'내가 생산됬으면 전쟁은 1943년에 끝났어!'

'감독관 동지! 제가 보로실로프 전차에 대한 개량안을 내놓겠습니다.'
'그게 무엇이요? 설계자 동지?'
'85MM의 화력은 충분하나 파시스트들에게 먹여줄 포탄의 장전수가 느리다는것을 꺠닫고, 저는 특별한 장비를 가지게 했습니다!'
'흐음.. 계속해 보시오'
'즉 전차에 자동으로 포탄을 장전하는 장치를 설계했다는 겁니다 동지! KV-1S에게 달면 파시스트 놈들을 더욱 조질수 있습니다!'
'?! 너 숙청'
결국 문서상으로 남게 되었다는 슬픈 이야깁니다


'내가 생산됬으면 전쟁은 1943년에 끝났어!'
딱 크렘린에 갔다가 '우리에겐 그런게 있을리 없어'나 신기술에 대한 불만(+ 생긴거 보면 포탄 피격 = Boom Boom Ruble을 실시간으로 들을수 있어서) 취소 된것 같습니다 ㅋㅋ
만약 이렇게 개량된 KV-1S의 설계가 이루어졌다면 또 다른 기갑괴담을 만들었을지도 ㅋㅋㅋ (멈추지 않는 KV-1S)
아마 이녀석 주포가 85MM인것은 확실한듯 하네요.
덧글
아마 만들어졌다면 독일군에게 부서진게 아니라 셀프 디스트럭트를 맨날 했을지도 -ㅅ-;;
그런데 저렇게 잘 만들었다면 또 다르겠지만 말이죠 ㅋㅋ
물론 후에는 실제로 자동장전장치(클립이나 요동포탑같은 쓔레기가 아니라 레알)를 개발한 국가는 소련이였으니, 이러한 생각은 이미 2차 세계대전떄부터 가지고 있긴 있었을겁니다 -ㅅ- 실현된건 60년대지만 말이죠 ㅋㅋ
배치될 경우 : 아니 동지 이거 시발 왜이리 잘 터짐요 근데 좋네ㅋㅋㅋ
한스: 저자식 왜이리 많이 쏴대지?? 팔이 10개라도 달렸나??? 벌써 우리 대대 전차 14대가 박살이 났어!
카리우스 : ??????
비트만: ????
그리고 1943년에 IS 도 자동장전장치를 달게되는데..
85mm를 1분에 20발이면 아마 충격적이겠지만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