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 난 아직 살아있는 KGB 소속 알파부대임 ㅇㅅㅇ'
저..저거!

'오늘 우린 수중침투훈련을 위해 장비를 준비했다루스'
뭐 총기는 구소련제 소음권총인데, 다른건 다 현대적이군요 -ㅅ-

'요렇게 침투해서 절벽에다가 갈고리를 딱 쏜다루스'
무슨 007스키를 찍고 있는 알파부대 ;;
물론 러시아요? 당연히 이짓 합니다. 물론 해군 스페츠나츠가 이짓을 더많이 하죠. MVD도 이짓 하고 -ㅅ-

'그런데 훈련하는데에 절벽이 없어서 못쓴다루스;'
올ㅋ

'이게 우리으 갈고리총이다루스! 다시는 우리 벨라루스를 무시하지마라루스!'
하여튼간 KGB 소속 알파부대라.. 옛 향수가 절로 나는 벨라루스죠 ㅋㅋ
아니, 30년전의 모습 그대로 남아있는 벨라루스라고 해야하나요? 어떻게 보면 참 불쌍합니다..
차라리 소련이 붕괴되지 않았다면, 독재자 루카셴코가 나타나지 않았을것인데..
덧글
벨라루스 KGB 알파: 우리가 원조다!
러시아 FSB 알파: 피식
알다간 코드카나 방사능 홍차를 마실 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