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Ты прости меня, мама - Любэ
절 용서해주세요 어머니 - 류베 (1993)
9번이자 류베의 구역의 스토리로 볼때는 거의 마지막 곡입니다.
회개의 의미가 심하고, 끝없는 슬픔이 짓누르는 류베의 노래 후에는 '말'로 새벽빛처럼 떠오르는 미래를 보러 가지요.
Воеводил мороз,
고성방가하던 모로즈,,
Нос не сунешь во двор.
코가 마당에 쳐박히지는 않았지
За бутылку повез
술병을 가지기 위해서
Забулдыга-шофер.
방탕아 같은 운전기사여
Вы простите, мама, сына своего,
'용서해줘 엄마, 엄마 아들이잖아!'
Ты прости меня, мама, прости...
어머니 절 용서해주세요.. 미안해요...
Анекдоты травил
농담을 멈췄다네
Как баранку рулил.
바퀴 긁히는것처럼
А я ехал домой
난 집에 돌아왔네
И молчал, как немой.
그리고 마치 묵음처럼 조용하네.
Вы простите, мама, сына своего,
'용서해줘 엄마, 엄마 아들이잖아!'
Ты прости меня, мама, прости...
어머니 절 용서해주세요.. 미안해요...
Свет в окошке горит,
창문에 비치는 빛이 희미하네
Ты, наверно, не спишь,
당신은 아마 자지 않고 있나봐
Мама, ради Христа,
엄마, 오 제발 신이시여!
Ты поймешь, ты простишь.
이해해주세요.. 제발 용서 해주세요
Мама, мама, не плачь,
엄마.. 엄마 울지마요
Не рыдай, погоди,
흐느끼지 말고.. 기다려요
Ты прости меня, мама, прости...
어머니 절 용서해주세요.. 미안해요...
Я вернулся, отпел,
난 돌아왔고 장송곡을 부르세
Слава богу, успел.
오 신이시여.. 제때 왔구나!
Слава богу, успел,
오 신이시여.. 시간 맞춰 왔구나!
Докричал,
크게 부르고!
Дохрипел.
쉰 목소리로 부르면서..!
Ты прости меня, мама,
어머니 절 용서해주세요..
прости...
미안해요...
Мне до смертных минут
내가 인간의 시간을 다 할떄까지
На коленях стоять,
나의 무릎은 계속 서 있을꺼에요
Как вы жили-то тут?
어떻게 여기서 살았습니까?
Дай тебя мне обнять.
저를 안아주세요..
Мама, мама, не плачь,
엄마 엄마.. 울지마요
Все уже позади,
이제 모든게 끝났어요..
Ты прости меня, мама, прости.
어머니 절 용서해주세요.. 죄송합니다...
하여튼간, 여러분, 류베의 노래는 사람의 감정을 노래하는 곡들이 많습니다.
밀리터리 바르드긴 하지만.. 이런곡들을 들어보면, 류베를 매우 인간적인 노래를 부르는 사람들이라고 칭하죠. 전
덧글
그리고 군에 배치되었는데 그게 아프간전 -ㅅ-;
그런데 요즘들어서는 류베를 찾는 양반들이 줄어들어서 참 아쉽죠 ㅇㅅㅇ 옛날의 그모습으로 돌아가고 싶은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