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대의 Mi-35M가 남부군관구 로스토프 공군기지에 배치되었습니다 뱅기,콩군관련



'늙어도 멋있다는 말은 바로 나를 보고 하는말일세!'

'국가국방주문에 따라 2대의 MI-35M이 남부군관구 로스토프 공군기지에 배치되었다라고 남부군관구 소식통이 전해왔습니다.

옛날부터 지금까지 남부군관구는 20대의 Mi-35M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하인드'라고 불리는 Mi-24의 개량형이지만, 현대화 되었고, 많은 기능이 추가되어 현 남부군관구에 배치된 하인드를 거의다 이 기종으로 교체하고 있습니다.

'이제 공군기지는 야간 훈련에 대해서 신경을 써야한다.' - 소식통은 강조했습니다.

뭐 MI-35M은 열상도 갈아치우고 엔진도 바꾸는 등 (옛날의 옆에 있던 그 원통형 엔진이 안보이죠 ㅇㅅㅇ) '21세기의 하인드'라고 제가 개인적으로 칭하는 물건입니다. ㅋㅋ 그리고 러시아하면 무조건 나오는 얼굴 마담이기도 하죠 ㅋㅋ

하여튼간 크로꼬달(러시아 코드명)이 만수무강하길 바랍니다 -ㅅ-

덧글

  • 그리늄 2013/10/23 01:14 # 삭제 답글

    2010년 즈음에 배치한걸론 모자라서 추가주문할거라 생각은 했었지만...
    (그런데 Mi-35M이라... Mi-35가 Mi-24E형의 수출형이니 Mi-24EM가 되는 건가요ㅋㅋㅋ)
  • GRU 2013/10/24 00:42 #

    그냥 MI-35M이라고 하더군요 ㅋㅋ 브라질도 MI-35를 쓰고 있습니다. M형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말이죠 ㅋㅋ

    그냥 Mi-24E라고 붙이기 귀찮아서 Mi-35(능력은 더 좋으니까 T-72와 T-90의 관계라고 보시면 되겠군요.)라고 붙이고 그것을 더 개량한게 M형인것 같습니다 -ㅛ-
  • 마더러시아 2013/10/23 01:22 # 삭제 답글

    근데 하인드나 하보크나 호컴이나 아파치에 비해서 기관포 잔탄량이 적은거 아닌가요?
    아파치는 30mm기준으로 1200발인데
    하보크나 하인드나 23mm나 30mm나 3-500발 사이를 못벋어나던데 ㅠ
  • GRU 2013/10/24 00:41 #

    첫번째로는 기동력과 방어력(쌩존력)에 치중한 결과라고 볼수 있죠. 스팅어 정통으로 맞고도 잘 날아다니는 것을 보면 방어력을 위해 화력을 조금 포기했다고 봐야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두번째 이유로는, Mi-24는 원래 수송헬기 겸 전투헬기로 쓸려고 설계 했고 (Mi-28도 Mi-24기반이니 같은 문제가 있죠.)그게 나중에 가서 무장이 딸리게 된거고 Ka-50은 아프간전 과 같은 산악전에 알맞은 기동성을 구축하기 위해서 설계되어 저렇게 된겁니다. 기동성에 해를 끼치는 더 많은 무장은 달지 않게 됬죠. 뭐 500발이라 해도 신속히 적군 주둔지에 기동하여 우왕좌왕하는 적들을 날려먹을수 있죠. (모던에서 나오는 기동장면이 거짓말이 아닙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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