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버슬형 탄약고.skazka 기갑,땅개관련



설치할려면 포탑의 형태가 바꿔져야한다는 점이 있지만 (흡사 애무왕 뒷부분과 비슷해집니다) 전차는 더욱 안전해 졌습니다. 당연히 러시아니까 KBTM이니까 자동장전장치도 달려있었습니다. 버슬형 자동장전장치는 서구권에서 프랑스가 제작했다면 동구권은 자동화 덕후인 러시아가 개발해버렸죠.


'러시아 정부 특허도 받았어요!'
KBTM은 자신의 역작인 Object 640에 장착했으며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검독수리'의 매력포인트가 됩니다 'ㅅ'



그외에도 버슬형이라고 볼수있는 전차는 Object 292라는 녀석이 있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녀석은 152mm라서 포의 반동을 낮추기 위한 포탑 설계인지 아니면 포의 탄약고 자체가 버슬형인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152.4mm 주포를 장착한 전차였기때문에 내부탄약고보단 포탑후방식이 더 안전하다고 생각했을수도 있습니다. 뭐 이녀석에 대해서 더 설명하자면,  키로프 설계국의 후신인 스페츠마쉬와 우랄트란스마쉬, 부레베스트니크가 합작한 물건입니다.. 이녀석도 결국 90년대의 광풍을 맞고 운명했습니다 ㄱ-

하여튼간 소문에 따르면, 스페츠마쉬가 제작하다가 망한 물건을 KBTM이 이러한 기술을 얻어와 Object 640을 제작했다는 썰이 있습니다. 하지만 확인된바는 없습죠.

부르라크는 Object 640과 동일한 버슬형 탄약고를 장착했습니다. T-80가 안되니까 T-90에 붙여 생산하려고 했던 처절한 노력이 보였지만. 결국 이 모든 기술을 가진 KBTM이 소속된 옴스크 트란스마쉬가 파산하여, 영원히 못나오게 된것입니다 ㄱ-


'나는 태어날때부터 죽을 운명이였다. 모두.. 날 원치 않았지..'

그래서 T-90A가 양산되지 못한 까닭을 부르라크의 저주라고 부르죠. ㅋㅋ

하여튼간 미래 러시아 전차는 버슬형 탄약고를 사용하는것은 확실한데, 이제 장전장치가 어느것으로 갈지가 의문이군요. Object 640은 버슬형 자동장전장치였는데 말이죠 'ㅅ' 부르라크도 그렇고 말이죠.

아르마타의 정보가 떳으면 좋겠건만 -ㅅ- ㅋㅋ

덧글

  • 지니 2013/11/03 19:26 # 답글

    오 보면 장전하고 싶을지도 뒤로 쫙 댕겨서! (...)
    그런데 벼슬형 탄약고는 안정성 말고 휴행탄수도 많아질까요? 궁금해지네요.
  • GRU 2013/11/03 19:35 #

    버슬 컨테이너의 크기에 따라 달라질것 같군요 ㅇㅅㅇ 휴행탄이야 넣을공간만 있으면 더 많아지죠 'ㅅ'

    아마 아르마타시기에는 조금더 발달한 버슬형 탄약고가 나와서 더욱 늘어날지도 모르겠습니다.
  • 그리늄 2013/11/03 19:35 # 삭제 답글

    하라쇼! 오브옉트 640을 부활시켜 T-100을 양산하는겁니다.(그렇지 않는다면... 부르라크의 저주를 받을것이다!!!)
  • GRU 2013/11/03 19:35 #

    으으 끔찍하도다

    KBTM이 주류가 되지 않는이상 그것은 불가능합니다 ㅜㅜ
  • Kasatka 2013/11/03 19:45 # 답글

    고인이 되신 ㅜ
  • GRU 2013/11/03 22:09 #

    아르마타에 그 모습이 보이실지 ㅜㅜ
  • 아라사 2013/11/03 21:21 # 답글

    아르마타에 꼭 포함됐을 겁니다. 우랄바곤자보드의 올렌 시엔코가 "아르마타는 새로운 포탄을 사용한다."고 분명히 밝혔습니다. 그리펠을 쓴다는 뜻인데 기존 케로젤식에는 어림도 없는 소리죠. 버슬형 자동장전장치일겁니다.
  • GRU 2013/11/03 22:10 #

    케로젤도 개량한다면 조금더 좋은 녀석으로도 나올수 있어서 한번 생각해 본겁니다 ㅇㅅㅇ
  • 건물 2013/11/03 23:09 # 삭제 답글

    이전에 밀리뷰에서도 소개되었던 수직 케로젤이 사용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한국에서 개발한 수직 케로젤을 러시아가 관심을 보이기도 했고 미국의 FCS 프로그램에도 수직 케로젤이 고려되어 MEGGITT사에서 만들어 시현하기도 했습니다.(이 회사는 에이브람스 자동장전장치도 개발한 회사)

    오히려 수직 케로젤이 무인포탑에서 더 유리한데 현재 케로젤이 까이는 것은 포탑에 사람이 있기 때문입니다. 폭압을 배출해야할 공간에 승무원이 있으니 안습해지고 측면이나 하부에 블로우 오프 패널을 넣기도 좀 그렇습니다. 사면초가라고나 할까요? 하지만 무인포탑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지죠. 승무원이 더 이상 포탑에 탑승하지 않는데 버슬을 만들어 부피를 늘릴 이유가 없고 탄약 적재량을 줄일 이유가 없습니다. 같은 자동장전인데도 르끌레르는 22발이고 에이브람스(이쪽은 적용되지는 않고 개발만)에는 34발인 이유가 에이브람스의 포탑이 크다는 점에서 기인했는데 기껏 무인포탑을 만들어놓고 대두를 내놓을 이유가 없지요.

    오히려 케로젤이 더 많은 적재량과 부피가 작은 포탑을 보장하게 됩니다. 물론 일체식 탄약도 적재가 가능해지고요. 다만 사람은 죽지 않지만 포탑에 있을 전자장비들은 망가지겠군요. 폭압이 위로 배출이 될테니...뭐 이는 측면이나 하부에 블로우 오프 패널을 만들어 피해를 줄일 수도 있기는 합니다만 어떻게 전자장비 보호 문제를 해결할지는 모르겠습니다.

    실제로 케로젤인지 어떤지는 아르마타가 등장해야 알겠지만 일단 제 견해는 아르마타에 케로젤이 적용되지 않을 이유가 없다는 견해입니다.
  • GRU 2013/11/03 23:37 #

    저는 T-90MS의 형태처럼 보조 탄약고를 사용하고 주요 장전장치는 회전식 자동장전장치(케로젤)을 사용할것 같다고 추측중입니다. 아, 그리고 또다른 재미있는 사실은 러시아의 차기전차 였던 'Object 195'의 주무장 152mm 2A83 말고도, 부무장이 있었다는 사실이 있는데, 이 부무장이라는게 2A42 30MM 기관포를 장착한 것이였습니다 (..)

    그리고 겸사 MZ에서 공개한 아르마타 모형으로 보아할때, VPK(방산협회) 사이에선 이미 아르마타의 윤곽은 대충그려졌을것으로 보자면 BMPT와 함께 시가전에 들어가는 것도 좋지만 전차 자체가 시가전에 대비한 설계(트란스마쉬의 측면 부포장착/UKBTM의 2A42 부무장)를 가졌을겁니다. 아마 포탑의 크기는 무인전차이든 (홀로포토프는 무인포탑이라 해서 크기를 줄였다지만) 포탑 크기는 그대로이지 않을까 추측해봅니다. 2A42 탄약과 더 좋은 전자장비와 아프가닛트 APS 놓을 공간은 만들어 놔야지요 ㅋㅋ

    개인적으로 아르마타 외형은 Object 195 + Object 640의 형태로 나와야 향후 돌을 맞지 않을 것 같습니다 예전 흘로포토프의 3d 모델은 진짜 욕많이 먹었서 말이죠 더구나 우랄바곤자보드 소속 KBTM이 제공한 목업 모델을 보면 예전 MZ가 제공했던 목업 모델의 차체와 거의 동일하다는 사실을 알수 있습니다 'ㅅ' - http://s5.uploads.ru/t/mKB6O.jpg

    이 짤을 봐서 포탑도 MZ가 제시한 모델과 유사한 포탑이 나올듯 싶습니다. 물론 MZ 아르마타 모델은 '곡사포 전투차량' 즉 BMPT 차량이라서 문제이지만 말입니다 =ㅅ=;
  • 마더러시아 2013/11/03 23:11 # 삭제 답글

    러시아가 소련제 스타일을 버리고 이렇듯 서방제 스타일로 가는걸봐서는
    소련제 미제가가 서로 달랐다기보다는 결국 최고의 정답은 서방제가 아니엿나라는 생각이 드네요.
  • GRU 2013/11/03 23:22 #

    흠, 그런것이라긴 보단 소련제에서 연구한것이 지금 서방과 유사해 보이는것일겁니다. 그때부터 연구해 오던것이 지금 현 러시아 전차개발사이니까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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