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ZSU-57-2 형님의 대를 이어!'
쿠르가네츠 기반 대공자주포가 나왔습니다 ㄱ- 아니 퉁구스카가 있는데 왜 -ㅅ-?
뭐 사실말해서 57MM 대공자주포라긴 보단 기계화보병(기계화소총병이라고 보르죠 ㄲㄲ?) 중대-대대급에서 이러한 장비는 쓸만 할듯 싶습니다. 전자장비도 좋아 보이더군요

'안녕하세요 토치마쉬에서 왔습니다'
일단 대공목표 정찰/확보가 가능한 광학장비인것은 확실한데.. 이게 육상 목표도 잡아낼수만 있다면 훌륭한 BMPT(...) 역활을 할수가 있습니다. 뭐 이때는 보병-지원차량으로 봐야겠지요 ㅋㅋ 아프간의 쉴카처럼 말입니다 ㅇㅅㅇ 적 보병전투차량에도 매우 아픈 57MM을 박아 넣는다면 더 좋을만한게 없죠. 두가지 일을 다하는 대공자주포니까요. (심지어 ZSU-57-2도 하라는 일은 안할때가 많았으니 ㅋㅋ)
또 부레베스트니크는 S-80 57MM를 이용해서 아톰 프랑스-러시아 장갑차를 만든 것에 이어 아예 단일 체계 대공자주포를 다시 만들것인가!
그리고 또 기괴한 물건이 등장했습니다 -ㅅ-;

'내가 누구게~'
일단 차체는 MT-LB인데 말이죠 120MM 포를 장착한것 밖에 모릅니다만(심지어 이것도 의견이 분분) 제 생각에 이거 차기 자주박격포 같다는 추측을 해봅니다. 새로운 포탑이 등장했습니다. 그리고 MT-LB의 신이 내린 험지돌파능력 덕분에 이녀석은 혹시 북극여단의 화력지원 차량으로 활동하지 않을지 궁금하군요.
후 부레베스트니크 밖에 없습니다. 가장 좋은 기업! 메마른 밀덕계에 다시금 물을 뿌리는군요 ㅜㅜ 그런데 부레벩을 자회사로 가지고 있는 우랄바곤자보드는... 어휴
하여튼간 아르마타가 나와야 뭘 말하든 말든 할텐데요 ㄱ-
덧글
오스트빈트 대공전차가 생각나기도 하네요 ㅋㅋ
이넘들이 때려잡으라는 헬기는 안 잡고 보병 때려잡는겨?! (라지만 본인도 배필4에서 퉁구스카로 보병 많이 갈아넣음 ...)
(경사장갑!)
신형(?)인 베나를 배치하는것보다 지금까지 운용해온 MT-LB를 자주박격포화하는게 싸게 먹힌다고 생각한걸지도...
왠지 전 북쪽이나 거의 오지라고 볼수 있는 시베리아 양반들에게 배치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러시아의 북극에 대한 방위 관심이 높아지고 있기도 하구요.
저 센서는 소스나의 센서처럼 보이는데 말이지요.. 공용인가?
무플햏 말대로 공용입니다. 밑의 하위 장비들이 바뀌는 점이 차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