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어크를 찾아서 - 좆나구르팅.. 아니 요구르팅 그외 잡설



'저 씨발 펭귄 새끼' - GRU

그땐 그랬습니다.

소월하면서 욕을 맨날 하면서 어떻게 그렇게 진득하게 했을까요 ㅋㅋㅋ

맨날 욕했습니다. 께임이 뭐 이따구냐고 ㅋㅋ

그런데, 지금 생각해보니까. 정말 재미있었던 게임입니다. 제가 가장 오래 했던 게임중에 하나인것 같군요

맨날 우유와 학점을 받기위해 고군분투하던 그시절. 정말 눈물 났습니다.

지금은 제 기억 뒷편에 사라졌지만, 가끔씩 생각하면 추어크 후

쎅씨쎅씨한 여우자매도 있었고 헑헑

근데 아니 시발 그 두 학교는 대체 교복이 왜 호신용 병기들보다 비싸답니까

첫 아이디도 기억 나는군요. - 김영철 * 에스티아 1학년 낙제생

근데 소월 2학년 짜리도 있었는데, 그건 기억이 안납니다. 그땐 생각 없을때라 그냥 이름 적는게 제 아이디였는데.. 아마 왕두팔 뭐 그런것으로 기억합니다 =ㅅ=;

덧글

  • jae9708 2013/11/24 22:54 # 삭제 답글

    크.. 요구르팅. 한땐 도심에 대형 광고도 때리곤 했지만 지금은...
  • GRU 2013/11/25 00:43 #

    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 전략전술 2013/11/25 00:16 # 삭제 답글

    그...그거슨 OST는 좋았던 그 게임!

    P.S : 무플이 소개로 왔는데 러시아 기갑정보의 핵심이시군요 ㅇㅇ

    항공쪽은 조문근 기자님을 믿고, 기갑은 공장장님을 믿어야겠습니다. 해군은 뭐 설명이 필요없으니(...)
  • GRU 2013/11/25 00:44 #

    자굼 브금들은 개인 소장중입니다 ㅋㅋㅋ

    과찬이십니다 ㅜㅜ

    - 무플햏의 추천을 받아서 제 이 페품공장에 오셨다구요.. 환영합니다 ㅇㅅㅇ

    아직까진 많은 활동을 하진 못했지만 말입니다 ㅋㅋ
  • 미샤 2013/11/25 18:40 # 답글

    신지가 부른 타이틀곡 Always는 여전히 잘 듣고 있는 명곡이죠. 하지만 서비스가 개판이었어..
    뭐 한국에서 망했지만 일본정서엔 잘맞았는지 아직도 잘 서비스하고 있더군요.
    3년전 일본 놀러갔을때 덴덴타운에 붙어있는 요구르팅 포스터 ㅋㅋㅋ
  • GRU 2013/11/26 00:53 #

    뭐 지금은 서비스 종료되었다고 합니다만.. 그래도 그때 나올 물건이 아니에요 ㅜㅜ

    지금 나왔어야 합니다
  • 瑞菜 2013/11/28 21:58 # 답글

    게임이 아니라 애니를 만들었다고 했지요.
    차라리 진짜 애니로 만들었으면 더 괜찮앗을텐데.
  • GRU 2013/11/29 23:52 #

    그러게 말입니다 ㅋㅋ 게임으로 만들어져서 추억을 살릴수가 없다는것이 단점입니다 ㄱ-

    프리써버는 추억을 되찭긴 커녕 에피소드라는 시스템이 펑 하니 날라간 버전이니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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