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트렌코 이등병의 RPO-A 발사기

나치잡다가 시간이동해서 러시아군에 입영한 페트렌코, 이등병 짬밥을 먹고 추운 곳에서 새로운 무기 RPO-A의 사격훈련을 받게되는데..

감상포인트는 교관들의 태도, ??? 매우 좋은듯 하네요 ㄱ- 아 페트렌코 이등병이 FM이라서 그런가 봅니다. (레즈노프가 좋아하는 이유가 있어요)

덧글

[Ladcin]

불지를때도 경장갑차 잡을 때도 좋은 rpo

[GRU]

체첸 나쁜친구들을 구워버리는 용도로도 쓰였습니다 ㄲㄲ

[그리늄]

그렇게 페트렌코 이병은 또 다른 전설이 되고...

[GRU]

그리고 저긴 악덕상관이 없어서 영원히 FM 장병으로 ㅋㅋ

[댕기머리]

와 명사수네

[GRU]

파블류첸코 저리가라 수준

[Wield]

교관이 너무 친절해서 보는 내내 '잘 쏘네' , '저렇게 쏘는구나' , '마지막에 못맞춘 사람 누구짘ㅋㅋㅋㅋ' 같은 생각보다

'교관이 너무 친절해...!' 라는 생각만이 머릿속에 남았습니다.

첫 실사격이라 그런가 -ㅁ-; 아니면 진짜 FM대로여서인가...!

[GRU]

'잘했어!' '끝내주는군!' '그렇지' 잘하면 저렇게 말하고 정말 위로 잘해주는데,

전차병들에게 소개할떄 - ''씨발같은 기어 좆나 잡아당기고 씹창나게 밟으라고 개년들아!' 라고 하는 영상을 본적이 있어서 ㄲ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