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어떻게 된거냐면 스웨덴이 차기주력전차로 1993년 러시아에게서 T-80U를 도입하여 스웨덴군 주력전차로 쓸려다가 도길이 1994년 레오파드2A4를 파니까 거기로 간 이야기 -ㅅ-;
스웨덴 양반들이 다 좋은데, 와 씨발 관통력 조루네 ㅡㅡ 와 밤에 아무것도 안보여 등등으로 인해서 1994년 도길이 '레오파드2A4 떨이요'라는 말에 바로 넘어갔습니다. 근데 슬픈게 야간 시야 문제는 IR 사이트와 열상이 다 있었다는 것입니다. (아마 녹턴/아가바 계열을 썼나봅니다.)
뭐 이때까지는 답이 읎었던건 모두가 인정해야 할겁니다 ㅋㅋ 하지만 참 흥미롭군요. 스웨덴 양반들이 떼팔공에 관심을 가져 했다니 ㅋㅋ
- 방어력과 기동성에는 찬사를 보냈습니다. 그래서 도입 해볼까? 했다가 저 두 문제와 다른 문제들도 (스웨덴 이 양반들이 도랐나? 급의 눈치 등등) 많았기 때문에 -ㅅ-
덧글
아레? 이거 안뚫린다몽! 안보인다몽! 떼팔공U 다이키라이!
그나저나 스웨덴이 떼팔공 도입했으면 한국군 떼팔공처럼 뜯어볼 가능성이 매우 높겠네요.
90년대 후반 시나리오는 러시아군의 T80를 상대로 불타는 아군 T72M1을 배경으로 레오2A4로 분투...
어디서 사진도 본 것 같은데, 맞는 지 모르겠네요. 뭐, 우리나라도 냉전 직후에 MiG-29를 도입하자는 얘기도 있었으니까요.
방호력에 있어서는 콘탁트-5의 힘으로 여기저기서 인정받는건 맞는거 같은데말이죠...
t-8
기동성도 디젤 엔진을 사용하는 전차들보다 우월했습니다만, 이건 가스터빈 엔진의 단점도 있는터라 ㄱ-
하여튼간 준수한 성능의 전차입니다. 80년대 말에 소련이 건재했다면, 아마 계속해서 주력전차로 사용되었고 후에는 Object 640 같은 T-80 계열의 후계형도 나왔을듯 합니다.
그런데 두 전차를 생산하는 공장이 망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