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을 괴롭힌 독일을 유린한 복수의 화신.IS 기갑,땅개관련



'1945년 7월, 모스크바 모두가 나에게 찬사를 보냈다.'

오랫동안 소련을 지킨 전차 T-34와, 그리고 조국의 복수를 위해서 태어난 전차들이 나타났습니다. 위풍 당당한 승리자의 모습으로..



'악마의 전차는 우리들 앞에서 고꾸라졌고, 부서지며, 형편없는 고철덩어리로 변해버렸다.'

IS-2는 소련의 기갑을 강력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1944~45년기간의 짦은 기간동안 투입 되었지만, 독일군에겐 그야말로 또다른 악몽을 만들어 주었지요.



'보라, 우리들이 뿌린 피는, 무조건 그들의 피로..!'

1945년 산도미에시에서



'그림 그리기 좋은 곳이군!'

이렇게 소련군에게 기갑에 자신을 가져오게한 IS는 그것으로도 북수를 성공하게 된겁니다. 적들에게 절망을, 그리고 공포를 안겨다 주었습니다.




'자 나아가라 복수의 화신이여, 전 인민들은 너희를 환영하고 있다!'

1945년 7월 모스크바, 이렇게 '복수자'는 주어진 임무를 마치고 다시금 편안한 일상의 복무를 위해 자신의 부대로 돌아갔습니다.


- 참 좋은짤 많이 구하네요 ㅇㅅㅇ

막짤은, 후. 만약에 1945년, 히틀러가 더 미친듯이 저항했었더라면, 아마 저것들과 싸우고도 최종병기 IS-3과도 싸웠어야 겠군요. 만약 IS-3이 나와서 독일 중전차 대대랑 붙었으면, 정말 희대의 전차전이 될수도 있었을것인데, 아깝습니다 -ㅅ-

덧글

  • 존다리안 2013/12/26 17:55 # 답글

    그런데 정작 매복한 헷처에게도 발린 적 있는 안습한 일이 있긴 했죠.
  • GRU 2013/12/27 01:15 #

    궁디팡팡 당하면 아프죠 -ㅅ-
  • 메데 2013/12/26 17:55 # 답글

    "좋아, 숙삼 격파 24대째다!"

    "그동안 우리는 숙삼 50대를 생산하지."

    소련 승
  • 파스크 2013/12/26 18:21 #

    숙삼이라니
  • GRU 2013/12/27 01:15 #

    숙삼 24대라면! 킹타도 무섭지않아!
  • 파스크 2013/12/26 18:21 # 답글

    빵에는 빵! 피에는 피!
  • GRU 2013/12/27 01:15 #

    싸구려 독일산 보드카나 빨아라지!
  • 그리늄 2013/12/26 18:22 # 삭제 답글

    떼삼사와 함께 최고의 전차중 하나죠
  • GRU 2013/12/27 01:16 #

    IS-3가 독소전 당시 나왔어야 IS계에 종지부를 찍었던건데 ㅋㅋ 아쉽죠
  • Ladcin 2013/12/26 18:41 # 답글

    그런데 아이러니한건 떼삼사는 어디선가 여전히 현역이지만 숙청이들은 모두 조용히 잠들었죠
  • GRU 2013/12/27 01:17 #

    미사일 만능주의와 핵, 그리고 생산성에 애로사항 기술적 한계 /정치적 알력이 크죠 -ㅅ-
  • Kasatka 2013/12/26 21:02 # 답글

    너 숙청 3호
  • GRU 2013/12/27 01:17 #

    크으 숙청 3호

    가장 매력적이게 생긴 전차죠 ㅋㅅㅋ
  • Skip 2013/12/28 02:32 # 답글

    월땅에서는 이미 저것들과 투닥투닥....거 5탑방에 데려다 달라니까 ㅠㅠ
  • GRU 2013/12/28 02:39 #

    ㅋㅋㅋㅋ

    김병일스보단 좀 애매한 전차중에 하나죠 ㅇㅅㅇ

    소련미듐으로 뻉뻉이 돌리는 맛이 쏠쏠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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