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내가 제일 연장자여!'
183호 전차공장시절에 만들어진 T-34/76 -ㅅ-, 역시 자리를 지키고 있네요 ㅇㅅㅇ
'이 양반아! 그렇게 자만하지마, 나는 근위기갑부대에서 살았었다고!'
T-34/85, 그바르지야(근위) 마크가 바로 보이네요 -ㅅ-
'야 저기봐 노땅들이 자존심 부린다!'
T-55,T-62 도 저기에 있군요 ㅋ
'이봐 인간! 나를 봐! 나도 젊었을땐 끝내주는 예쁘고 멋있는 땅크였어!'
T-55 할매가 또 노망이 낫군요 ㄱ- 는 농담이고, 그당시엔 좋은 전차였죠 ㅋㅋ
그외에도 T-72 - T-72BA - T-90로 이어지는데, 언젠가 땅크포롬이 완전히 열려서 모든 러시아 전차를 공개하면서 러시아 전차개발사를 보여주며 러시아 병기공학과 기계공학 역사를 보여주는 거대한 박물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KBTM이나 SKB가 만든 전차들도 보여주면서 쿠빈카를 넘어선 자유로운 러시아 기갑 박물관을 만든다면 모든 밀덕들의 떼구오와 블랙이글의 못다 이룬 사랑(????)과 구공이 언니 Object 187 의 못다 이룬 이야기도 이루어낼수 있을듯 하죠 ㅋㅋ
그러고 보니 러시아 영화에 이런거 생기면 웃기겠습니다.
전차들이 자아가 생겨서 막 박물관을 점령하고 하루마다 1급 디젤엔진을 주지 않으면 기갑 혁명을 인간들에게 선포하는(??????) 영화 ㄱ-
약빤 밀덕 감독이면 가능할듯 싶은데요 ㅋㅋ
2편은 쿠빈카에서 찍는겁니다 ㄱ-
덧글
근데 T-34는 정말 작네요. 생각보다도 더...
페루는 T-55 몰다가 T-90S로 2단계 업그레이드!
동무들 우리가 그동안 인간들에게 받은게 뭐가있습니까!
크렘린은 전차들의 강경진압을 위해 근위사단을 보내고 그 앞에 나타난 거대 쥐새끼 과연 혁명의 운명은?
2편 주연 IS-3, T-34 마우스 기갑혁명 : 70년의 기다림
3편 주연 Object 195,640 기갑혁명 : 봉인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