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올렸던 전차형 모습이 많이 쓰이고 있어서 이거가지고 대충 분석해봤습니다.
자.. 일단 125MM 2A82 활강포 및 귀관포 장착, 높은 차체에다가 7개의 보기륜이 인상 깊습니다. 또한 차량의 궤도부분이 잘 피격되지 않게 측면 장갑이 거의 2/3을 막고 있습니다.
그리고 Object 195/640 둘을 섞은 느낌도 나죠. 포위에 뭔진 모르겠지만 전자장비를 달아놓은것. - T-95와 동일합니다.
그리고 차체를 보면 측면 떡장, 정면 떡장, 러시아 전차라고 볼수 없는 겁니다. 아마 측면두께 최소 500~700MM 쯤 될겁니다. 그리고 오랫만의 다층복합장갑 도입으로, 방호력은 더 늘어날수도 있지요. 더구나 정면 장갑부분에 또다른 장갑, 그안에 전투실이 있기 때문에 3명의 전차병은 안전하게 전투를 할수 있습니다.
전자장비에 대해서 한번 살펴보자면, 일단 포탑에 있던 광학장비들은 전부 차체로 옮겨 졌습니다. 전투실 부근에 배치되어 있군요. - 즉 무인포탑으로 광학장비는 이제 차체에 붙여지기 시작했습니다. 전차장용과 포수용 전부다! - 하지만 저기 위에 있는 열상장비나 전차장용 장비로 보이는 하나의 전자장비는 남아있는것으로 보입니다. 혹은 포수광학복합체(측풍이나 거리측정등 모든 기능이 들어간 광학장비)일수도 있겠군요 'ㅅ'
저 두 귀관포는 아마 30MM 2A42일겁니다. - 혹은 GSH 발칸포라고도 할수도 있겠습니다 ㄱ- 예전 RWS 시스템 중 GSH를 쓰는 것을 본적이 있어서 ㅋ
하지만 '아프가니트' 능방이 없으며, 단순하다 못해 무식하게 생겨 미적감각이 결여된 마우스적 전차처럼 보입니다.
또한 이게 진짜 공식 모델인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 딱 보면 예전 모델에서 포탑과 주포가 조금더 줄어든 것과 동일합니다.
뭐 실물이 나와야 우리가 까든 빨든 할텐데요.
망상 - 아르마땅은 이누미미다! 오호호 혼혈 속성도 추가하라 러시아 중전차의 부활 겸 독일쪽 피도 섞였다구
덧글
덧. 아닙니다 여우귀입니다!
그리고 다 개과기 떄문에 네코미미로 통일된다 아르마타도 통일 차체이기 떄문이다
그러고 보니 이거가지고 기갤에서 의제를 나눴지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