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준 두짤로 요약한다 기갑,땅개관련


덧글

  • Ladcin 2014/01/09 08:23 # 답글

    T-90MS 받는답니다 이글 내려주세요(?0
  • GRU 2014/01/09 18:47 #

    저꼴로 계속간다면 t-90ms 확정 ㄱ-
  • 무르쉬드 2014/01/09 08:58 # 답글

    보드카를 마신 아준인가?
  • GRU 2014/01/09 18:47 #

    뭐랄까, mk2는 진짜 잡탕이죠


  • 존다리안 2014/01/09 11:20 # 답글

    영원히 고통받는 아준...
  • GRU 2014/01/09 18:48 #

    인도의 기갑은 아직까지 멀었는가..


    - 뭐 기술자들 알력간에 이루어지는 연구개발이라면, 이미 실패할수밖에 없죠. 공학자 양반들끼리 뭉쳐서 머리를 감싸쥐고 만들물건을 지들끼리 싸우다뇨!
  • Kasatka 2014/01/09 12:24 # 답글


    아준아 준비됐니?
    준비 안됬어요
  • GRU 2014/01/09 18:48 #

    영원히 준비가 되지 않을듯..
  • 아라사 2014/01/10 00:31 #

    아준 : (아)직 (준)비 안됐어
  • 듀란듀란 2014/01/09 14:12 # 삭제 답글

    서방제 잡탕에 농락당해 만신창이 꼴로 하모니카만을 불고있을 뿐.
  • GRU 2014/01/09 18:49 #

    기갑판 컴 앤 씨


    '내가 불을 붙이겠소!' - T-90A
  • 롱비치의 블로그 2014/01/09 16:52 # 답글

    걍 흑표사라
  • GRU 2014/01/09 18:49 #

    T-90MS가 꽤나 가능성이 높을듯 싶습니다 ㅇㅅㅇ
  • 쿠루니르 2014/01/09 17:29 # 답글

    30년쨰 저러는 것도 능력이네요
  • GRU 2014/01/09 18:50 #

    윤회정신
  • ㅇㅈㅇㅁ 2014/01/10 00:05 # 삭제 답글

    맨땅에서 전차 개발하다보면 30년 걸릴수도 있는거죠 뭐.. 마크2는 제대로 나온다니 기대를 해볼수밖에요.
  • GRU 2014/01/10 01:08 #

    t-90s도 라이센스 생산하면서 실력이 쌓일텐데 왜 그련지 그저 안습 ㅜ

    저 짤이 마크 2 입니다만, 아직까지 소식이 ㅜㅜ
  • ㅇㅈㅇㅁ 2014/01/10 14:29 # 삭제

    아준사업이 지연되면서 떼구공이 들어온걸로아는데요. 본격적인 기술 적용은 아준 마크2부터라고 보시는게.
  • GRU 2014/01/10 22:40 #

    2001년에 딱 라이센스 허가 들어왔으니까, 아준이 죽을 쑤고 있었을 때군요 ㄱ-.. 뭐 아준 mk2가 만회를 해준다면 좋겠지만, 이미 mk1에서 베이스를 잡고 하는것이 조금 위험해 보입니다.

    생긴거 보고 판단하면 안된다지만, 현재까지의 상황으로 보아, 2014년에도 성공적이라는 말조차도 안들리고, 짤도 2012년 이후로 제대로 나온게 없어서, (2015년 까지 생산 시간이 연기되는 초강수를 두고 - 뭐 흑표도 초강수를 두긴 했죠. 근데 그건 파워팩 문제였고, 이건 많은 부분의 문제가 심하니까..) 조금 회의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만약 인도가 정신을 차렸다면, MK2로 만회를 하겠지만, 그것이 아니라면, 루스오보론엑스포르트에게 주선하여 T-90MS로 바꿔야 할겁니다. 또한 지금 인도 국방부도 T-90MS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보고 있기도 하구요.
  • ㅇㅇ 2014/01/12 12:52 # 삭제

    당연히 굴지의 인도인이 아니겠습니까? 다행이도 마크2는 순항중인걸로 보입니다 다만 관심이 적다뿐이지요 이미 작년중에 시체차량이 공개되어 Rajasthan에서 1000km주행 야전 테스트를 받은뒤 현재는 배치결정을 앞둔 상황입니다.
    http://defence.pk/threads/arjun-mk-ii-prototype-revealed.280437/
    (사진은 여기서 보시오)
    그렇습니다, 님이 올리신 그 사진이 바로 마크2였던겁니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프로토타입이지요)
    여기 나온 말에 따르면 89개의 개량점과 그중 19개가 重건이였다고 합니다.
    특별한 변수가 없지않는 이상 아준은 더이상 개발초와같은 삽질은 없을걸로 보이네요.
    DRDO에서는 현재 아준mk-2를 건국 기념일(1월 26일!!) 행사에서 공개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http://www.armyrecognition.com/december_2013_defense_industry_military_news_uk/india_has_recently_conducted_field_trial_tests_with_new_local-made_arjun_mk-ii_main_battle_tank_0912.html
    이와 더불어서 지금 현재 인도에서 야심차게 진행중인 또하나의 사업인 FICV 사업또한 기대할만해보입니다.
  • GRU 2014/01/12 13:41 #

    1월 24일날 나올때 행운을 빌어줘야 겠군요 ㅇㅅㅇ
  • ㅇㅇ 2014/01/12 17:43 # 삭제

    http://defenceforumindia.com/forum/indian-army/51358-arjun-main-battle-tank-mbt-mark-ii-22.html
    아준 마크 2에 장착되는 장비들에 대한 정보입니다
    정말 인도인들이 쇄신에 굉장히 노력했다는 생각이드네요(물론 이스라엘의 도움도 받아서)
  • GRU 2014/01/12 18:01 #

    양산할때 별 문제가 없길 바라면서, 아준 MK2가 성공하길 빕니다.

    정말로요, 더이상 호갱님 이야기 들어주는것도 이젠 슬픕니다.

    - 아 그러고 보니 FICV는 예전에 제가 올렸던 '카레가네츠'와 인도판 부메랑의 주인공이였군요 ㄱ-
  • ㅇㅇ 2014/01/12 19:08 # 삭제

    엄밀히 말하면 FICV가 그대로 나온다는건 아니고 타타와 마힌드라의 경합안중 타타측의 제시안입니다. 마힌드라 측의 제시안은 BAe와 공동개발로써 전에 BAe에서 만든 spitterskyddad enhets platform을 그대로 부활시킨것이였죠
  • T-72BA 2014/01/10 16:57 # 답글

    아준mk.2 반응장갑까지 달고나니 기괴해져가는군요. (Mk.1이 더깔끔했어요) 인도방산산업이 아직도 가내수공업수준을 못벗어난다던데, (INSAS같은 돌격소총, 아준......등등) 한참 멀어보이는군요.
    (그러고보니 인도산 주포의 명중률이 한자리수가 나왔다고 들었는데 정말인가요?) (저같았으면 저런 똥떵어리 포기하고 그냥 T-90MS나 살거같습니다. 그리고 인도는 영원한 러시아의 호갱으로전락.)
  • GRU 2014/01/10 22:42 #

    인도 방산산업이 발달했었더라면, 그런나라가 서구권과 동구권의 무기를 이런식으로 혼합하겠습니까 ㄱ-..

    주포 명중률에 관해서는 모르겠습니다 - 뭐 아준 MK2마저도 안좋다면, 진짜 T-90MS가 낫습니다. 호구라고해도, 아준을 모는것보단..
  • 드레드노트 2014/01/11 20:54 # 답글

    일단 아준이 이꼴인 이유는 인도의 기본 공업 기반 자체가 미비한 게 가장 큰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제 직장이 두X중공업(참고로 흑표 파워팩 말아먹은 데는 X산 인프라코어 입니다;;;) 플랜트 쪽인데 해외 업체 실사(업체 조사+검사) 나가는 품질쪽 사람들 얘기를 들어보면 인도쪽 공장은 중국과도 비교를 불허한답니다.(물론 나쁜 의미로)

    중국 공장에서 방금 만들어진 펌프니 컴프레서를 보면 일단 마무리 처리가 깔끔하고(새제품이니깐 당연하지...) 시험 가동해 보면 잘 돌아간다네요.

    그런데 인도는 방금 조립한 제품이라는데 겉모습만 보면 한 5년은 쓴 중고품 같고 치수를 실측해 보면 카탈로그랑 00mm(!) 정도로 차이가 난답니다. 겉모습만 봐도 '저게 과연 돌아가기는 할까?'라는 생각부터 들 정도라니...
  • GRU 2014/01/11 21:00 #

    총체적 난국이군요 ㄱ-..

    아무리 기술을 연구한다 해도 기반이 되는 부품들이 맛이가있으면.. (물론 연구원들도 제대로 한것 같지는 않지만 말입니다 ㄱ-)
  • ㅇㅇ 2014/01/12 12:25 # 삭제 답글

    아마 인도에 타타와 마힌드라같은 거대 기업체가 없었다면 지상 무기체계는 커녕 자국 산업시설부터 늘려야 했을겁니다. 전 오히려 영국의 지배가 아니였다면 인도 이정도까지 발전하지 못했을꺼라 생각합니다.
  • GRU 2014/01/12 13:47 #

    타타 영감님과 여러 인도 양반들의 힘이 없었다면 지배하의 기술의 유입도 쓸모 없었겠죠. 그 사람들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뭐 인도는 발전 가능성이 많습니다만 아직까지는 비약적인 비전을 보여주고 있지는 못하는듯 싶습니다, 뭐 인구가 너무 많은 국가의 특징인걸지도 모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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