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밀덕이 만든 미래전차 짤과 아르마타 이야기? 기갑,땅개관련



140MM 주포를 사용하는 T-100-140이라고 우크리아나의 미래 전차를 상상한 모습을 3D 짤로 제작한겁니다 ㅇㅅㅇ

오오 고퀄, 동구권 미래전차의 예상짤이니, 이 전차를 가지고 아르마타와 비교를 조금 해보겟습니다. 그래도 거의 이 전차 감상과 동일할듯 싶습니다 ㄱ-;



'떼구오의 기술을 차용했다!'

위의 기관포탑이 충격이였는데, 역시 달려있군요 ㅋㅋ

딱 차체를 보니까 Object 195의 생김새를 가져온듯하며, 포탑도 떼팔공과 Object 195를 섞은 느낌입니다. 또한 차체가 높아서 아르마타 모형과도 비슷한 생김새입니다. 그러나 우크라이나 떼팔공의 특징인 쉬토라-빔을 잊지않았군요!

일단 저 주포는 예전에 소개했던 '흑표' 140mm 주포 이겠군요. 또한 저 2A72 혹은 2A42를 장착한 모습을 보세요 ㄱ-.. 하여튼간 140MM 주포를 사용하므로, 우크라이나 밀덕양반은 '미래적' 생각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현 아르마타는 125MM로 마예프 GABTU 국장이 말하길 '퇴보적' 설계라고 볼수 있지요. 뭐 그건, 미래로 가다가 낭떠러지로 떨어질수 있기때문이라고 가볍게 반론할수 있죠.

이러듯, Object 195의 특징이였던 전차내부의 무장 강화가 눈에 띄는데, 이게 이 짤에 나타나듯, 아르마타에 적용될 경우에도 참 재미있을겁니다. 아래에서 기술하면,.

부무장으로 AGS-17D도 사용하는것처럼 보이는데, 일단 BMPT+전차의 생김새로써, 참 이론적으론 훌륭하지만 여러 일을 종합적으로 하다간 어떻게든 부작용이 (손발이 안맞는다!) 나올수도 있지만 자동화가 완료된다면 전차장/포수/조종수의 개념도 이제 두명의 전차장겸  포수 (전차장 양반이 부무장들을 사용하며 포수가 주포나 또다른것을 사용하는 개념)을 차용한다면 또 모르겠군요. 아 조종수요? 당연히 그 분은 전차를 조종해야죠 ㅋ



'뒤에는 미친듯한 슬렛장갑으로 장갑으론 가차없다!'

뭐 방호력으론 끝내줄듯 합니다. 그러나 아까전의 2명의 전투원이 생긴다는 이야기에도 저렇게 많은 무장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처리할수 있을지는 아직 의문입니다.

만약 아르마타도 저렇게 무장이 많아진다면 잔고장이나 자동화가 어쩔수 없는 전투원 실수등이 심각할텐 말이죠. 그래서 저나 다른 양반들이 주장하는 것, 아르마타 기반의'쩨르미나또르-2'를 사용하는것이 더 전투효율성에 적합할겁니다. 네트워크 전 체계를 구축할테니, 3명이서 중구난방식으로 '디미트리 저기야!' '옙 잘못들었슴다?' 하다가 제대로 못쓰고 수억 루블짜리 미래전차 부숴지는 것보단 서로 독립된 전투개체로 유기적으로 연결될수 있는 GALS-D3M 네트워크 전(BIUS) 체계가 구축되어 있으니, 이 면이 더 낫겠죠 -ㅅ-

뭐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말입니다. ㅋㅋ



'다무장 전차에 대해서 싫어하다니! 네놈 집으로 처들어 갈테다!'

오오 그래도 저녀석의 멋짐은 주체할수 없군요 ㅋㅅㅋ

만약 아르마타도 저렇게 멋잇게 나온다면 참 좋겠습니다. 딱 무식하고(...) 동구권의 매력이 느껴지며 또한 미래적인 설계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바입니다 ㅇㅅㅇ

드미트리 모토르니 제안 - 예브게니 쿠다럅쳬프 3D 모델링 ㅇㅅㅇ

덧글

  • Kasatka 2014/01/10 02:03 # 답글

    나으 140MM는 자.비.심.이.업ㅂ.다.
  • GRU 2014/01/10 23:00 #

    다 부.서.버.리.겠.다
  • 듀란듀란 2014/01/10 02:06 # 삭제 답글

    포탑 모양 때문인지 도장때문인지 챌린저스키처럼 보이기도 하네용
  • GRU 2014/01/10 23:00 #

    뭔가 각져보여서 떼팔사가 첼린저와 정을(...) 통해서 낳은 전차처럼 생겨보입니다 ㅇㅅㅇ
  • 해색주 2014/01/10 08:46 # 답글

    예산앞에 장사 없다고 말해주고 싶군요.
  • GRU 2014/01/10 23:00 #

    우크라이나 : 그런거 없다
  • 만슈타인 2014/01/10 08:49 # 답글

    엥? 설마 저 위에 30미리 유탄포도 포탑이 독자적으로 돌아가는 겁니까?
  • GRU 2014/01/10 23:01 #

    그렇소, 그런데 아르마타의 승무원 구조로 보아하면 충분히 가능한 생각이죠 ㅇㅅㅇ ㅋ
  • 그리늄 2014/01/10 10:55 # 삭제 답글

    정말 튼튼하게 생겼네요...
  • GRU 2014/01/10 23:01 #

    약점은 주포부분의 틈!
  • 건물 2014/01/10 11:38 # 삭제 답글

    근데 우크라이나는 돈이....
  • GRU 2014/01/10 23:01 #

    우린 저 전차를 만들고 러시아에 편입된다!

    ...?
  • 존다리안 2014/01/10 15:57 # 답글

    기관포탑 다는 건 MBT 70부터 시도한 건데 이상하게 러시아인들은 요새 이런쪽으로 집착하더라구요. 나름대로 필요한 건지 아니면 좀 문제가 있는 건지...
  • GRU 2014/01/10 23:08 #

    뭐 우크라이나 칭구들의 상상력으로 만든거라서 그렇게 충격이 크진 않습니다만, 아마 Object 195부터 전해져오던 저런 무장은 현 러시아의 4세대 전차의 구성요소를 정의하기 위한 시도인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ㅋㅅㅋ

    3명으로 줄어들고, 심지어 장전도 이젠 버튼만 누르면 할수있는 세상이기에 다른 무장을 붙여도 신경쓸수 있게 되니 말이죠. - 물론 저는 저런 식의 무장은 불필요하고, 조금더 강화된 RWS을 전차장이 후방 호위용으로 사용가능할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ㅅ' 물론 그냥 RWS가 아닌 2A42나 72같은 흉악한 물건으로 말이죠 ㅋㅋ
  • 존다리안 2014/01/10 23:28 #

    그러고 보면 요새 장갑차량 차재기관총이 원격조종이 가능하게 되는 것과 유사한 추세군요.
  • 아라사 2014/01/10 21:42 # 답글

    주력전차는 시가전엔 아예 뛰어들지 않는 게 답입니다. 시가전에 특화된 터미네이터2처럼 중장갑 전투차가 답이죠.
  • GRU 2014/01/10 23:09 #

    BMPT와 함께 시가전에 나서면 보병으로써는 그만큼 좋은게 없겠죠. ㅇㅅㅇ
  • 은공 2014/01/11 15:17 # 삭제 답글

    135mm가 아니군요 그래도 멋있습니다 ㅎㅎ
  • GRU 2014/01/11 15:34 #

    우크라이나 쪽은 140mm로 가더군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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