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생각하는 무기개발사에서 가장 다행인 일 기갑,땅개관련



'인간이다.. 츄릅..'

이스라엘에 이녀석이 등장하지 않은게 천만다행입니다.

만약에 등장했다하면, 정말 피비린내가 나는 중동이 되었을텐데요..

생각도 하기 싫습니다

덧글

  • 2014/01/11 19:38 # 삭제 답글

    이스라엘이 도입하려했엇나용
  • GRU 2014/01/11 19:42 #

    생각도 없었어용 -ㅅ-

    그게 다행인것 같지만 ㅋㅋ
  • 존다리안 2014/01/11 19:46 # 답글

    비슷한 거 만들 생각은 왜 안한 건지 모르겠군요.
    이스라엘 기술이라면 충분히 만들텐데.... 뭐 마개조 대상도 충분하고....
    NAGMACHON인가 보신 적 있습니까?
  • GRU 2014/01/11 19:49 #

    TBMP만 생각하고 있었나 보죠 ㅇㅅㅇ

    직접 학살하는 병기는 생각을 하지 못한듯 싶습니다 'ㅅ' 전차지원기갑차량이라는 개념은 좀 생소하니까요 ㅇㅅㅇ
  • 그리늄 2014/01/11 19:48 # 삭제 답글

    시가전 전용 병기를 제작할만큼 전차가 썩어나는 러시아... 뭐 이스라엘에도 중장갑차 나메르가 있다지만
  • GRU 2014/01/11 19:50 #

    TBMP보단 BMPT를!
  • Kasatka 2014/01/11 20:02 # 답글

    체르미나또르!
  • GRU 2014/01/11 20:15 #

    박살자!
  • 롱비치의 블로그 2014/01/11 21:00 # 답글

    얘가 이스라엘 애라면...
  • GRU 2014/01/11 21:00 #

    피칠갑-
  • ㄹㄹㄹ 2014/01/12 10:56 # 삭제 답글

    못만들이 아니라 만들 필요가 없었다고 생각하는것 같습니다 오히려 저런식으로 파괴를 상정하기 보단 보병을 투입해서라도 민간인 피해를 최소화 하겠다는 이스라엘의 인본주의적 면모라고 볼수도 있겠네요.
    실제로는 무인포탑 시스템의 주요수출국가중 하나가 이스라엘입니다.
  • GRU 2014/01/12 13:48 #

    왠지 만들어 주기만 한다면 IDF는 마음껏 쓸것 같습니다. 기냥 TBMP에 만족한것 (예전 소련도 BMPT 개념을 잡을때 TBMP의 개념과 같은 것을 BMPT로 잡았습니다. 하지만 나중에 가선 TBMP로 분리되지요) 으로 보고 있습죠 -ㅅ- 사실 말해서 인권이 존중받긴 하지만 전투상황에서는 별 화학무기나 그런것을 제외하곤 다른 제제가 없는 현대전에선 전차나 기보들을 지원하는 차량중에선 가장 효과가 뛰어난 차량이기 때문이지요 -ㅅ-
  • ㅇㅇ 2014/01/12 17:19 # 삭제

    점령전 상황에서는 지역민간인들의 협조가 가장 최우선이죠 그럴려면 민간인피해또한 최소한이여야 합니다 게다가 여론에 민감한 이스라엘군이 이를 관과하지는 않겠죠. 그에 반해 인구밀도도 낮고 비교적 관심도 적은 캅카스 지역에선 그런 부담이 덜하겠죠.
    그런 체계가 필요하면 따로제작할 필요도 없습니다. 이스라엘이 IFV가 왜 없는줄 아십니까? 그냥 기존에 있는 장갑차에 무인포탑 형식으로 장착만 하면 되거든요 무인포탑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이런 모듈방식과 내부 공간을 크게 차지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 ㅇㅇ 2014/01/12 17:32 # 삭제

    http://www.youtube.com/watch?v=4SFBK6yRjro
    이미 이스라엘 방산업체는 이런 체계를 보유하고 해외시장에 수출까지 하고있죠 자국군이 채택할지는 미지수이지만요
  • GRU 2014/01/12 17:58 #

    흠, 제가 말할려고 했던것은 BMPT를 말할려던 것이지, 장갑차 차체에 쉽게 옮길수 있는 무인전투모듈을 말할려던것이 아니였습니다 -ㅅ-; 물론 그러한 상황에서 (민간인들이 가득차있는 상황)에서는 사용되지 않을수도 있지만, 전 다르게, 시가전 상황을 완화시켜주는 것으론 이것이 가장 훌륭한 체계인것 같습니다.

    방호력, 포탑, 화력을 보면 말이지요. BTR-T(중수송장갑차, 뭐 이스라엘로 치면 나메르같은 녀석이겠군요.)가 돌입할수 없는 환경, 예를들어 대전차로켓으로 무장해있는 요새화된 게릴라 거점을 발견/교전할시에는 포격/정밀 공격을 요청해도 민간인들의 오사도 있을터이고, 작전반경은 좁지, 전차로 돌입 해도 120MM로 뚫을순 있지만 측면이나 후면을 엄호할 세력이 있다해도 건물로 둘러쌓인 곳에서 무엇이 나올지 모르니, 방호력도 전차 차체를 이용하여 충분하고 화력도 2정의 기관포와 로켓으로 무장해있으며, 더구나 부무장으로 유탄발사기가 있으니까요. 한 건물에 집중화력을 가할수 있어 주변의 민간인에게도 피해를 입지 않을것이며, 진입하는 보병들에게도 도움이 되며, 또한 그 지역을 지나다니는 수송대/기갑세력에게는 든든한 지원세력이 될수 있겠습니다.

    또한 개량형 BMPT-72부터는 더욱 시가전에 몰입할수있게, 취약점인 두 유탄수의 발사대를 없애버렸습니다, 이를통해서 측면 방어도 증가하게 되었구요. 또한 민간인에게 튈수 있는 유탄의 위협도 줄어들었습니다, - 이를 보면서 BMPT는 훌륭한 시가전 장비가 될수 있습니다.

    따로 제작할 필요가 없는것은 현 BMPT도 마찬가지입니다. T-72차체에다가 포탑과 전면에 모듈식 반응장갑넣고 옆면 장갑만 붙이면 끝인데요 뭐, ㄲㄲ 뭐, 프랑스가 이러한 체계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도 있습죠.

    뭐, 팔레스타인 자치구역에 거점을 잡은 하마스가 그런 무장이 필요할 정도의 강력한 세력도 아니고, 옆동네 헤즈볼라를 조지러(...)가는 시대도 이제 지났으니까, 이런 무기체계가 필요없긴 하겠습니다만, 워낙 중동이 아침에 일어나면 언제 공군기가 출격할지 모르는 동네이기 때문에, 한번쯔음 이스라엘도 이러한 중장갑을 가진 지원전차 개념을 구상하게 될것같다는 생각도 해볼 가치가 있습니다.

    - 뭐 이스라엘 양반 마음이니까 우리들이 이렇게 말할것 까지는 없죠 ㅋㅅㅋ 재미있는 이야기를 할수 있게되어 좋았습니다. 요즘 워낙에 이야깃거리가 없어서리..이스라엘 양반들의 무인기는 러시아에도 수입될정도로 좋은 물건이지요. 'ㅅ'
  • ㅇㅇ 2014/01/12 18:17 # 삭제

    바로 그런얘기죠 애초에 BMPT가 추구하려고 했던걸 이스라엘군은 무인포탑으로 해결해버리면 된다는 소리죠. 그럴 필요가 없을지도 모릅니다 적화점에 더 강한 화력이 필요하면 메르카바를 대동하면 되거든요. 하마스나 레바논의 헤즈볼라가 지금은 시리아 내전에 정신이 팔려 잠시 조용할지는 모르겠지만(그럼에도 불과얼마전에 국경에서 이스라엘 군인이 저격당하는일이 발생했죠) 전까지 티격태격 하면서 느낀게 얘네들이 결코 무슨 민병대급 화력이 아니라 대전차미사일까지 대동하는 고도로 조직화된 무장조직들이란 겁니다.
  • ㅇㅇ 2014/01/12 18:22 # 삭제

    특히나 종심이 짧은 이스라엘군의 경우 전차의 이동에 전혀 제약이 없거든요 그런 차원에서 볼때나 이스라엘군이 BMPT같은 컨셉을 채택하겠다는 생각은 당분간은 없을꺼라 봅니다.
  • GRU 2014/01/12 18:25 #

    메르카바 대동보단 메르카바 차체를 이용한 지원형 모듈포탑을 장착해서 죠지는것이..

    - 아 BMPT 덕에게 있어서 전차는 시가전에서만큼은 전차보단, BMPT의 도움이 더 필요해 보입니다 으윽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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