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90은 계속 살아갈것이다 - 또, 아르마타는 개발이 완료되었다.UVZ 차장 기갑,땅개관련



'난.. 살아간다. 떼구공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http://gurkhan.blogspot.kr/2014/01/blog-post_29.html

라디오 방송인 에코 오브 모스크바의 인터뷰 코너인 '아스널'에서 우랄바곤자보드의 차장, 뱌체슬라프 할리토프와 우랄바곤자보드의 현재와 미래를 인터뷰했습니다. 정말 긴 장문의 인터뷰 내용속에서, 사통과 광학장비의 발달은 전차병을 2~1명으로 줄일수 있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미래지향적인 모습을 그리기도 했습니다. 또한 중요한 소식 두개를 중심으로 몆가지 이야기를 조금더 쓰는 식으로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ㅅ'

'미래의 승무원은 2명, 심지어 1명이 될수도 있습니다.' - 할리토프가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러한 미래의 시작은 '전차장과 포수의 역활이 통합'되는 순간이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한편으론 아직까지 미래적인 무인전차에 대해선 '아직까진 힘든' 것으로 보고 있다고 합니다. '조직화 하기 힘들기 때문에 아직 멀었다' 차장이 밝히며 '기갑 시각'(자신이 마치 게임처럼 전차를 모는 형태)는 아직까지 인간을 대체할수 없다고 보고 있다고 자신의 견해를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차기 전차의 '진보한 세라믹 장갑'의 사용에 대한 가능성에 대해서 질문하였고, 차장은 이와 같이 밝혔습니다. '예,' '이미 세라믹 장갑은 소구경 탄환 예를들어 7.62MM,12.7,30MM등에 대한 방호력은 탁월했지만, 100MM나 그 이상의 구경은 그렇게 썩 좋은 방호력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라고 밝혔습니다. (뭐 복합장갑에 세라믹만 넣는 세상은 이제 지났죠 -ㅅ-) - 아르마타는 다층복합장갑(세라믹은 넣는다고 했으니 그외 녀석들은 누군지 궁금하군요)

또한 차장은 현 러시아 전차는 포의 효과 범위는 어느 타국의 전차들보다도 열세가 아니라는것을 강조했습니다. 덧붙여서 러시아 전차는 '길고 긴 팔'의 원칙, 즉 ATGM로 원거리서 타격을 가하는 형태를 가지고 있으며 6KM 이상에서 적을 발견하고 사격을 할수 있다고 말합니다. - 뭐 이건 GL-ATGM의 시초를 연 소련부터 이어져온 이야기지만, 제가 말해선 이건 좀 구라가 좀 석여있는듯 합니다 리플렉스 말고 새 미사일이 나와야 뭘 하든 말든 하져 ㅋㅋ

그리고 또한 현재 계속 들려오는 가용전차에 대한 '급한 폐기'에 대해서 지속적 현대화는 전투 잠재력을 기르는 가장 좋은방법이라고 차장은 밝혔습니다.

예를들어 할리토프는 T-90A에 대해 주장했습니다. 'T-90A은 현대 전차입니다. 아주 좋은 전차인데 이를 왜 폐기처분해야하는 겁니까?"

또한 그에 따르면 T-90A는 긴 시간동안 러시아군에서 사용될 것이며 특히 이 전차는 현대화가 가능한 잠재력이 풍부하다고 그는 언급했습니다.

- 이를 통해서 T-90A은 계속해서 살아갈것이라는 것과 언젠가는, T-90MS형과 같은 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T-90A가 개량될수도 있다는 것을 밝혀주는 이야기이군요 ㅇㅅㅇ!

워낙 떼칠이가 다시금 일어선 요즘, 떼구공에겐 이런 소식을 듣고 난뒤 안도의 한숨과 또다시 희망찬 하루가 될수도 있겠습니다. 아직 러시아 국방부와 UVZ는 떼구공을 버리지 않았다라는 희망찬 이야기이니까요 ㅋㅋ

하여튼간, 언젠가는 T-90A의 개량형을 두눈으로 볼수 있겠군요.!



'나도 곧 간다!'

이제 두번째 소식, 미래 기갑체계를 이어갈 아르마타와 자주포 체계를 이끌어갈 'Koaltisiya-SV'의 개발이 2013년 완료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우린 아르마타와 깔리챠 에스베의 개발적(developmental) 작업들을 끝내었다. 아르마타는 모든 다른 기갑차량을 동일한 차체에다 넣고 조직할수 있게 만든 '통일기갑차체'이자 대형(중) 궤도 차체이며  깔리차 에스베는 152MM 구경의 차지 자주포체계이다.' - 할리토프 차장이 언급했습니다. 뭐 이건 귀가 닳도록 들었으니까 넘어가도록 합시다.

'이제 우린 다음 순서로 넘어갔다. - 이 차량들을 테스트 하는것이다' - 뭐 이러한 사실은 이미 11월달때부터 이뤄지고 있던겁니다. 기초적 연구-개발은 이미 2013년 9월 6~7일, 아르마타 차체기반 차량들이 나오면서 끝났다고 보면 되는거죠. 하지만,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테스트에서 피드백을 받는 수준에 따라 시간에 맞춰서 나올지, 아니면 더 오래걸릴지게 결정되겠지요. 구르 칸이 가장 걱정하는 부분중에 하납니다. 이미 걱정을 너머 비난 수준이지만 말입니다.


할리토프 차장은 또한 아르마타는 현 러시아의 모든 기술의 복합체로 구현된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러시아에 있었던 모든 기갑이나 장비들의 피드백을 받은 물건이며, 곧 러시아에서 만들어낸 기갑기술등을 모아내어 만들어낸 '희망'이라는 내용입니다. 이게 맛이가면, 이떄까지 헛(...) 살았던것이죠.

'우리는 우리의 기술을 모든 차기 개발품 속의  방호력과 화력, 기동성에다가 집어넣었다.'  할리토프가 말했습니다.

그리고 그도 2015년에 우랄바곤자보드는 아르마타를 정식 공개할것이라고 대답했습니다. 뭐, 이젠 2014년 공개는 기대도 안합니다(...)

특히 민간의 정식공개는 2015년 5월 9일 대독승리 75주년 기념 승리의 날 행진당시에 나타난다고 이미 안테르팍스가 소식을 전한바 있습니다. 그때 등장하면서 정확한 소식을 들을지, 아니면 그 준비하면서 듣게될지 아니면 1월 되자마자 '신년 선물'로 정보를 얻을수 있을지 기대합니다 ㅋㅋ

'지금 전차형과 보병전투차량형이 행진에 참가할 예정이다.' - 할리토프가 말했습니다. 역시 BREM(구난전차)는 등장하지 않습니다. 뭐 이건 전통이니까 일단 인정하겠습니다.

또한 언급하길, 설계자들이 아르마타를 설계하여, 아르마타를 '심오한 수준으로 전투 잠재력이 증가했다'라고  언급한것을 보아하면, 일단 나쁘진 않은 출발이라고 평할수 있습니다. 뻥카? 그렇게 뻥카 많이 쳤으면 진짜 러시아가 2위 국방력이라고 볼수 없고, 거의 붕괴한 군대일건데요. 특히 요즘들어서 뻥카는 매우 약화되었습니다.

그다음의 말은 너무 뻔해서 지우겠습니다만. 의외로 깨알같은 정보를 얻을수 있는 인터뷰 내용이 많아서 기뻤습니다. 물론 번역하는데에는 매우 오래걸렸습니다. 본문 전부는 자살행위이니, 그냥 간추린 소식만 있는 기사를 보고, 인터뷰내용과 함께 보고 이해했기 때문이지요 ㅋㅋ

그런데 아르마타에 대한 평가가 (직접 본 사람일 경우가 높은 분)점점 더 좋아지고 있군요. 점점 가면 '러시아 공학의 집합체' 수준으로. 또한 '희망'적 존재로 이야기되고 있는것도 눈에 띕니다. 뭐, 일단 나와바야 안다는게 정답이지만, 이렇게 본다면 전망이 밝습니다 ㅋㅋ

떼구공도 희망을 가졌듯이, 아르마타도 이제 일어날 시간이지요. 기대 합니다. 우랄바곤자보드, 우랄기계설계국.! 부레베스트니크! 아르찔리스키 9 번공장!

전 당신들을 응원합니다!

여러분들의 노고가 헛되지 않기를! 그리고 아들/딸과도 같은 귀하의 기갑 궤도가 끊어지지 않고 계속 이어나가길!

- 또 긴 포스팅이 되어버렸네 ㄱ-;; .

덧글

  • 아라사 2014/01/29 21:57 # 답글

    뜨끈뜨끈한 떡밥 잘 먹겠습니다. 앗 뜨거!
  • GRU 2014/01/29 22:01 #

    좀 긴글이니 주의하세요~
  • 미샤 2014/01/29 22:09 # 답글

    그러니까 T-90AM이나 배치해줘 이것들아!!
  • GRU 2014/01/29 22:20 #

    시간이 말해줄걸세,지금 혹은 뒤에..시간이 말해줄꺼야.. - 레드얼럿1
  • 아라사 2014/01/30 08:01 # 답글

    머시! 내년까지 기다려야한다고욧⊙⊙?
  • GRU 2014/01/30 14:35 #

    참아야 하느니라...
  • 그리늄 2014/01/30 15:39 # 삭제 답글

    구공!!! 드디어 살았구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ㅋㅋㅋ
  • GRU 2014/01/30 15:46 #

    떡국 끓여주시죠..

    농담이고 감사합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ㅋㅋ

    - 아 그리고 저 세라믹 장갑드립이나 여러가지로 러시아 밀덕에게 까이고 있긴 하지만, 뭐 소식이라도 일단전해왓으니 그것만으로도 족합니다 ㅋㅋ
  • 건물 2014/01/30 21:28 # 답글

    구공이도 2050년까지 ㄱㄱ~
  • 아라사 2014/01/31 17:55 #

    T-72B3도 2050년까지...
  • GRU 2014/01/31 23:40 #

    오우 노우!
  • 2014/01/31 01:03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4/01/31 23:40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 무적태풍 2014/01/31 23:29 # 삭제 답글

    안녕하세요 하시는 포스팅 말없이 늘 잘 보고 있습니다. ^^;; 염치 없지만 초면에 질문이 있는데요 T90의 급한폐기라는 것이 뭘 뜻하는 것인가요? T90을 폐기하고 그 자리에 T72계량형을 채우겠다는 계획이라도 있었나요? 혹여나 시간적 여유가 되시면 답변을 기다리겠습니다.
  • GRU 2014/01/31 23:39 #

    러시아가 차기 아르마타 차체(전차와 모든것)로 넘어오면서 T-80처럼 T-72/90을 도태시킨다는 이야기가 나돌고 있었습니다만, 그것을 일축시키는 이야기라고 볼수 있지요.

    일단 러시아가 아무리 몸이 현대화에 달아있어도, 신형전차 더구나 지금까지 소식으로 보나 최첨단을 달리고 있는 아르마타 전차를 2300대(혹은 더 이상)을 생산한다는것은 많은 시간/예산이 걸리는 일이며, T-72/90도 아직까지는 UVZ측에서 수출형으로든 내수용으로든 많은 노하우가 쌓였고 또한 러시아 기갑계의 2/3를 담당하는 거대한 축이라서 아직까지는 아르마타의 등장 이후에도, 혹은 그 이상까지에도 일선부대에 배치되어 있을것이라는 의미입니다.

    뭐 T-80를 추가해서 말하면 일단 옴스크트란스마쉬사와 키로프 공장측이 전부 군사부분에 손을떼면서부터 (전부 망하거나 UVZ쪽으로 흡수) 부품을 구하기가 어려워졌으며 더구나 UVZ측은 T-80을 만드는 기술이 없고 비용이 많이드는 이중 생산조립체계를 받아들이지 않을겁니다. 즉 T-80은 어쩔수 없이 도태가 될수밖에 없을겁니다. 물론 '일단' 계속해서 쓰이긴 하겠지만 조만간 아르마타의 생산/배치가 본격화되면 먼저 폐기처리가 될듯 합니다.

    T-72 개량형은 압도적인 T-72B 수량의 양적 향상을 위해서 이루어지는 물건이지만, 또한 이도 한계는 있습니다. 그래서 T-90A가 멈춘 개량이 다시 시작된다면 다시금 T-72와 T-90의 질적 차이는 날것으로 보입니다. - 뭐 이건 러시아 정부가 알아서 할 문제이죠 ㅋㅋ 저 소식대로라면 일단 T-90를 폐기/NO 개량으로 하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뭐, 좀 오랜 시간이 흐른 후 개량을 할수도 있지만 말이지요 'ㅅ'
  • 무적태풍 2014/01/31 23:52 # 삭제 답글

    답변 감사합니다. ^^ 위키에서 T-80이 전부 퇴역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의아했었는데 저런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었네요 ㅎㅎ 설인데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도 올려주시는 양질의 포스팅 감사히 잘 보겠습니다 ^^;;
  • GRU 2014/02/01 00:05 #

    옙 무적타이푼님도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ㅇㅅㅇ

    뭐 이런 글도 봐주시는게 더 감사합니다 ㅜㅜ
  • T-72BA 2014/02/01 19:04 # 답글

    때구공들도 어서개량받아 리플랙스를 더 쉽게 활용하게되었음합니다. (최신형 에이브람스를 보고 딱 느낌이오던게 50배율을 지원하는 포수조준경이더군요)
  • GRU 2014/02/01 19:37 #

    떼구공의 미래가 기대되는군요 ㅋㅋ (뭐 더 잘되었다면 2009년쯤에 T-90AM가 배치되는것을 보았겠지만 ㄲㄲㄲ)
  • T-72BA 2014/02/02 00:58 #

    50배율을 지원하는 포수조준경이 시급합니다! (12배율가지곤 리플랙스의 사거리를 활용못하죠. 보아하니 러시아의 독트린은 건런쳐에서 발사된 ATGM으러 한대먹이고 시작하는것같더군요 제가 생각한 이게맞다면 더시급할거같네요) (덤으로 리플랙스 날아가는속도를 더빠르게해준다면야 더좋을것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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