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kp.ru/online/news/1646036/
제가 왜 이말 하는걸까요?
이번에 사건 하나 거하게 터졌거든요
동부군관구에 배치된 T-72B3이 훈련장에서 유ㅋ폭ㅋ
3명 그 자리에서 산화했습니다. 전차중대장 델류스 가리포프 중위, 알렉세이 하르타소프 예브게니 타크타로프 일병에게 명복을..
그리고 세르듀코프에게 죽음을!
왜 제가 세르듀코프를 욕하냐구요? - 이 연구는 세르듀코프 당시 연구비를 삭감해버러니까, 제한된 비용으로 만들고, 말도 안되는 마감시간(2011년 연구개발 2012년 배치)에 쫓겨서 내버린 작품이기 떄문이지요. 이미 걱정은 하고 있었는데, 터져버리는군요. 말그대로..
이미 UVZ 차장과의 인터뷰에서 'T-72 터짐요,' 이라고 했는데, 최근 소식일줄은..
자, 이제 떼칠이는 위기에 빠졌습니다. 달도 차면 기우는 것처럼 떼칠이의 꿈은 역시 일장춘몽이였을까요? 다시금 국방부가 전차현대화에 대해서 이야기 들어갈것 같네요.
- 이즈벩소식으로 T-72B3의 구입을 중단했다는 말이 있습니다. 뭐 이즈벩소식이라서 그리 신뢰는 하진 않지만 ㄱ-
덧글
더 슬픈건 한명은 이제 아빠될 사람인데..
1. 뭐 자동장전기 막대(포탄하고 장약을 밀어넣는 막대)가 장약을 잘못 눌러서 뻥!(함선쪽에서 몇번 터진 사고라고도 하죠?)
2. 안닫혔는데 격발되서 뻥!
이려나?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arm&no=248629&page=1&search_pos=&s_type=search_name&s_keyword=khm
신형탄을 사용하기 위해서 자동장전장치 부분에 개량이 가해졌는데, 아마 여기서 문제가 생기지 않았나 싶습니다.
T-72BA 아닐까용
아님 B3도입은 잠정보류하고 T-90에 바톤을 주는 편이 괜찮지 않을까 싶네요.
다시한번 그들의 죽음이 헛되지 않길 빕니다. 열심히 자신의 의무를 책임진 그들에게 명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