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색 경보 2 - GRU Version 그외 잡설


'스탈린 각하, 힘을 통한 평화는 위대합니다.' '그렇소 레.. 아니 께인스키 동지'


아, 전 현실 역사 if에는 대해 관심 없어요. 히틀러가 스탈린을 개인이 직접 크렘린으로 날아가 게르만의 아들을 낳아라! 하는것에는 관심 가지겠지만요.

전 레드얼럿 1 엔딩 이후 '케인횽의 첫 등장을 전제로 한' 레드얼럿 2를 보고 싶어했습니다. 그래서 옛날엔 막 설정도 짜고 그랬는데요 -ㅅ-



연합군의 승리의 깃발이 모스크바에 휘날리고 스탈린이 돌더미에 깔려 죽은 이후.. 연합국은 전쟁에서 이겼지만, 모스크바의 전설적인 승리와 한 지휘관의 신이 내린 전략으로 이겼다할 뿐이였지 유럽은 아직까지 붉은 씨앗이 남아 있었다. 소비에트 연방과 그의 꼭두각시들은 '위대한 해방전쟁'으로 부르는 1차 공산화 전쟁으로 잿더미가 된 유럽은 기아와 공산 게릴라들의 끊임없는 국가 전복시도가 이어졌다. 그리스는 연합군이 탈환한 지역이였지만 어처구니 없게도 공산화 되어버리는 사태까지 일어나게 된다.

그러던 도중, 미국은 유일한 초강대국으로 부상하고, 유럽의 군수물자 지원을 지원하면서 전투의 양상을 지켜보면서 자신들의 군사기술을 개발시켰다. 또한 1차 공산화 전쟁에서 활동한 카빌 장군은 미국군이 들어가 있던 통합작전군이였다. 그로 인해서 잿더미가 된 유럽에서 세계의 흐름은 결국 미국으로 바꿔지게 되었다. 미국은 계속되는 유럽전역의 승리에도 불구하고 계속 공산화가 되고 있다는 것은 경제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생각한 유명 우파 정치인  '마이클 듀간' 상원위원의 강한 주장으로 공산화를 막아낸 영웅중 한명의 이름을 따 '스타브로스 플랜'을 세워 유럽 국가에 천문학적인 경제적인 지원을 하는가 한편, 폰 에슬링 연합군 총사령관과 함께 미국을 따르는 유럽국가와 미국의 군사력을 규합한 동맹세력인 'EAA'(EA ASSHOLE의 약자다 EA씨발롬들아!) 미-유럽 통합군이라는 이름을 가진 이 동맹은 모든 유럽 내부의 불안한 군사적 상황에 투입되어 공산화 열풍을 잠재우려고 노력했다.

그러나 소비에트의 전쟁기계는 아직 멈추지 않았다. 아직 그들은 모르고 있었다. 그 극악무도하던 스탈린은 그저 작은 콧바람에 불과했다는것을..!

전쟁의 상처가 거의 아물어가려고 하던 그 시절, 소련은 모스크바에서의 뼈아픈 타격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그들은 수백만의 군인들과 수백개의 전투가 가능한 기갑,전투기,비밀무기는 남아있었다. 그것이 바로 모스크바 급습으로 전쟁의 승리를 가져왔음에도 불구하고 소비에트 전 군이라는 협상카드 때문에 쉽사리 소련의 꼬리를 내릴수는 없었다. 누군가 스탈린의 뒤를 이어 명령만 내린다면, 다시금 전쟁은 일어날것임이 분명하고, 불안한 정국이였지만 소련은 모스크바 급습과 스탈린의 사망이후로, 조용히 전쟁을 끝냈다. 하지만 불안한 유럽과 미국은 다시금 전쟁이 일어날것을 우려하여 1차 세계대전 당시 유럽의 소련을 멸시하는 행위를 저지르지 않고 이 상태를 유지하였다.

그러던 도중, 1차 공산화 전쟁당시 미국을 지원하던 일본의 한반도 지배가 계속 이루어지다가 1950년대 전쟁이 끝나고 소련간 영토분쟁으로 앙심을 품던 소련측은 식민지 내부의 세력에게 비밀리에 지원을 해주게 되고 수년후 독립투사 김좌성이 이끄는  무장한 게릴라 부대는 일본군과 교전하여 내부 불안을 더욱 불을 내버리며 일본 군부의 지배가 심각화된 조선 내부에 혁명이 일어나버리면서 순식간에 공산 독립국가가 성립되었으며 일본 군부는 이런 책임을 지고 줄줄이 사퇴하거나 할복등의 극단적인 방법을 택하면서 순식간에 붕괴하게 된다. 미국은 안일한 대처를 시전하여 아시아의 영향력을 잃고 있다는 불안감에 휩싸이게 된다. 하지만 그뒤 신생 독립국인 대한사회주의민주공화국(ROSK)은 현명히 국제세계에서의 중도를 지켰고 아시아의 불안한 평화는 유지되었다.

그러나 아직까지 이러한 소련의 움직임을 지휘하는 인물은 밝혀지지 않았다. 심지어 연합국들의 스파이들 조차도 스탈린 사후 계속해서 권력 공백이 심화되어 있다고 알려오며 누가 크렘린을 움직이는가에 대해서 연합국 첩보망은 더욱 혼선을 가져오고 있었다. 그러는 틈을 타 소련은 계속해서 내부 산업을 추스리고 우랄과 시베리아에 공업 콤비나트를 확장시키면서 무서운 속도로 전쟁 이전의 소련을 넘어선 발전을 시작했다. 계속해서 들어오는 스파이 정보는 무의미할 정도로 군비는 확장되어 수십개의 대규모 군수공장에서 나오는 구형 중전차를 대신할  '라이노' 전차나 하늘을 수놓은 미그기와 신형 메드베드 폭격기는 연합국을 경악케 했다. 하지만 그외 연합국 측에 알려지지 않은 일급 기밀 병기들은 더욱히 위협적일 것이라고 알려져있다. 또한 소련은 유럽의 사회주의 국가들과 여러 소련 우호적 국가의 군사력 결속을 강화하기 위한 군사동맹, 소비에트 동맹군을 창설하였다. 이들이 발족한 이후 소련의 군사력은 1차 공산화 전쟁 이후보다 더욱 심화된 전투력을 가졌으며 소련은 곧 행동을 할것이라는 불안감이 전 세계를 감돌았다.


이러한 세계 가운데 혈기넘치는 반공주의자이자 미국을 사랑하는 젊은 위원 듀간은 수십년이 지나어 미합중국의 대통령이 되면서 소련의 모든 철의 장막을 부수려는 과감한 행동과 강압적인 행동으로 미국인들의 사랑을 받으며 자신의 꿈인 '공산주의 붕괴'을 이루려고 한다. 수십년뒤 미군과 그를 따르는 서유럽군은 무장이 통일 되었고, 각각의 나라마다 군사문화적 특성은 남아있었지만 절대적으로는 통합된 군의 모습이였다. 군사 기술은 하늘을 찌르듯이 높아졌고, 군 위성이 군의 정보능력을 극대화했으며 공군력은 절대적으로 증가하였다. 또한 아인슈타인 박사는 1차 공산화 전쟁을 겪고 난 이후 연합군의 고등군사기술연구소에 연구원으로 자청하는등, 군사 기술의 발전이 이루어졌다. 특히 1차 공산전 당시 개발된 페이즈/공간기술의 잠재성과 위험성에 아직까지도 연합국 수뇌부는 이 병기의 사용을 꺼리고 있다.


그외 무인병기의 발전은 두 세력측 전부 놀라울 정도로 발전했다. 소련측은 아직 알려진 바가 없지만 소문에 의하면 전차 포탑이 스스로 움직인다는 괴 소문이 돌고 있지만 연합국 첩보 소식은 그 괴소문은 진실로 알려지게 되었다. 또한 연합국은 점점 발전하는 무인 병기 기술을 기갑세력에 접목시켜 전차를 보완하는 '무인로봇'을 개발하게 이르렀다. 이들은 전차나 차량을 수리/전투 지원으로 전투환경을 더욱 향상시킬수 있고, 상시 정찰가능한 드론으로 적 감시력도 증가하였다. 이 기술은 소련에서 망명한 예브게니 '로보스키' 제르코프 박사가 소련에게 마지막으로 남긴 '보복'으로서 개발을 주도한 병기들이였다.


공군력은 눈부시게 발전함으로써 미국-유럽 통합군의 공군력은 전 항공을 날아다닐수 있을 정도의 조직력과 기술, 그리고 용기가 있었다. 또한 미국의 해군력으로 연합국은 눈부신 자유주의의 이상을 저 붉은 태양이 떠오르는 동쪽을 손쉽게 막아 낼수 있을것이라고 생각했었다.


그러나, 연합국은 그들이 무엇을 하는지 조차도 모르고 있었다.


1980년대, 듀간 대통령이 이끈 일방적 자유주의 정책은 거센 반발을 불러왔다. 국적불문 전세계의 방벽을 무너트리려는 듀간의 독트린은 멕시코는 국가 경제가 붕괴될 위기라며 계속해서 일어나는 시위와 정치 불안정으로 미국 내부의 치안도 영향을 받기 시작했다. 격화되는 반 세계화 운동에 반정부 운동이 시작되었고 그를 진압하는 과정에서 더욱 과격화되어 반군이 만들어지게 되었고, 더이상 치안을 책임지기 부담스러운 상황이 되어버렸다. 또한 연합국의 우방국인 일본에서도 옆의 적성국 대한사민국과의 군사적 충돌 긴장이 늘어지면서 연합국의 일원으로 편입되려고 하고 있었다. 맹주인 미국으로써는 비록 사회주의 국가이지만 우호적인 한국의 원만환 관계를 유지해 왔지만 이를 통해서 영원히 소비에트 동맹에 가입되는 상황에 매우 우려를 표했지만 듀간은 '빨갱이는 믿을것이 못된다. - 일본은 영원한 동맹' 이라고 주창하며 일본을 연합국에 받아들인다.


또한 미국은 소련에 반감을 가진 중국을 끌어들이려고 연합국 대규모 군사훈련 '해방 그리스-1981'에 참관시켰다. 중국의 이러한 대담한 행동에 이상하게도 소련은 무응답이였다. 연합국 측은 소련의 도발적 행동이 없다는것을 확인하자 더욱 활발한 세계 각국을 포섭하려고 노력했다. 그러자 남 아프리카와 말레이시아를 위시한 동남아 국가들, 그리고 남반구 국가들은 연합국의 보호를 받게 되었다.


그러던 도중, 1982년, 전설적 지도자라고 알려진 소련의 '레닌'의 시체가 사라졌다는 소식이 전 세계 언론에 대서특필되었다. 소련은 곧 중대 발표를 이어갈것이라고 통보하며 전 국가를 긴장케 하였다.


1982년 4월 22일, 크렘린에서 자신이 레닌이라고 주장하는 한 남자가 등장하였다. 연합국에선 전혀 기대하지 않았던, 첩보국에선 단 한번도 보지 못했던, 그리고 레닌이라고 해도 믿을법한 대머리의 젊은 남성이였다. 그는 자신의 죽음은 그저 '스탈린'을 이용한 위대한 혁명전쟁을 이끌어 나가기 위한 그저 하나의 '목적'이라고 주장하며 전 소련 국민이 지켜보는 가운데, 전 세계가 놀랄  그 힘, 그 힘은 당신들의 것이며, 더 나아가 전 인류 소비에트의 것이라고 연설하였다. 그 연설을 직접 들은 모스크바 시민들은 물론 전 인류가 동요하기 시작했다. 반은 불안감에 반은 다시 살아나온 '메시아'을 보며 희열에 동요하였다.


이 짧은 연설이 있고난 이후 전 세계가 흔들렸다. 소련의 정치상황은 예측 불능이였다. 자신을 '레닌'이라고 칭하는 한 남자의 등장, 그리고 그를 따르는 수천만의 소련군과 소련, 그리고 소비에트 동맹군들, 집단 통치라고 생각했던 연합국의 예상을 뒤집어 버리고 연합국 첩보국은 그야말로 농락당하고 있었던 것이였다. 전 연합국은 '레닌'의 부활이라는 기상천외한 소식에 혼란에 빠졌다. 소련의 기만이다. 혹은 동일한 인상, 그의 냉혹함과 사람들을 휘어잡는 언변과 카리스마를 가진 지도자의 등장에 '진짜 레닌'이다라는 주장과의 싸움으로 어지러운 상황이였다.


그리고 1983년 계속해서 메시아는 듀간을 만났다. 미-소 정상간의 만남은 아주 조용히 그러나 가장 음흉하고 소름이 끼칠 정도로 차가운 레닌의 모습을 한 사내는 듀간의 뼈가 담긴 취임축하 발언에 냉소를 한뒤 이렇게 답했다.


"시간이 곧 알려줄것이다. 자본주의의 맹아여. 금방이거나, 혹은 나중에.. 시간이 알려줄것이다!"


그 이야기를 듣고 난 이후 듀간은 소련과의 모든 대화 가능성을 단절시키고 준 전시 상태로 돌입했다. 그러자 얼마 지나지 않아 멕시코에서 혁명이 성공했다는 이야기와 어딘가에서 소련의 비밀기지가 여기저기에 세워지고 있다는 소문. 그리고 정체불명의 괴 전파가 미 전역에서 퍼지고 있다는 이야기가 미국민들에게 불안감을 증폭시켰다.


모스크바 1984년. 거대한 열병식을 지켜보던 레닌의 모습이 포착되었다. 검은 코트와 모자를 쓴 그의 눈에선 이미 전쟁의 화염이 가득하듯이 강렬한 눈빛이였다.


1985년


세계들은 드디어 움직였다. 이제 모든 건 시간만이 알 뿐이다.


이제 이후는 레드 얼럿 리메이크 2 설치 장면과 오프닝으로 이어지면 되겠습니다 ~_~


어쩌다 보니 케닌이 되어버렸네요 -ㅅ-;


오랫만의 춫 IF 덕질이나 해버렸네요 몆몆 갤러들은 추억의 이름들이 보일겁니다. ㅇㅇ

덧글

  • 그리늄 2014/02/14 12:23 # 삭제 답글

    사... 사스가 레닌
  • GRU 2014/02/14 23:48 #

    레닌 = 케인 썰 -ㅅ-

    레닌이 더 오래살았었으면 뭔 일이 벌어졌을까요 -ㄱ- 그 양반 성깔과 논리 권력장악은 스탈린도 깨갱 할 수준일텐데요 =ㅅ=
  • 듀란듀란 2014/02/14 18:42 # 삭제 답글

    ' Grrr.. Must break CAPITALISM!!! '

    관짝을 박차고 나온 레닌의 재귀라..!?
  • GRU 2014/02/14 23:48 #

    과연 레닌의 부패도는 얼마나 진행되었을까!

    '이 놈들! 쏘련이 우째 돌아가고 있는것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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