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테네... 젠장! 난 아직도 아테네에 있다...'
'냄새가 맡아지나! 이 냄새가! 유로화 냄새지, 이 세상에 저런 냄새는 찾아보기 힘들어.. 난 아침에 맞는 유로화 냄새가 정말 좋네, 어느 날 땐 완전히 공공기관에 완전히 수년 동안 뿌려버린적이 있었지. 거기엔 아무것도 남아 있지 않더군, 거기엔 돈 냄새 돈 냄새만 가득했어! 건물 전부에서! 그 냄새는 마치... 국가 부도의 냄새지!'
크으 2012년 EU 망하는 소리의 전주곡인 명화를 틀어주다니..
Acropolis NOW!
- 우크라이나 친구들이 잘해준다면 '전략적 가치적으로만' eu를 살려줄수도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거시적인 경제력 측면으로 보면 UPIGS 탄생일듯 싶은데 ㄱ-;;
덧글
결국 우크라이나는 EU와 함께 침몰하고 혈육인 러시아에 구조 요청할 겁니다. "형 잘못했어 살려조~~" "ㅈ까!"
더군다나 이건 경제적 문제뿐만이 아니라 차후엔 군사적, 기술적, 정치적으로도 중요한 문제이기 때문에 더욱 혼란속으로!
'공포..! 바로 그 공포...!' - 야누코비치 머릿속
개인적으론 우크라이나를 한번 가보고 싶어했는데..
- 우크라이나에게 국기처럼 맑고 푸른 하늘 밑, 느긋해지는 황색 평원이 올날은 언제인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지원한다는 150억 달러를 안주겠다니까 EU에서 제발 그러지 말라고 러시아를 오히려 설득하고 있지요.
러시아가 돈을 내주지 않으면 우크라이나에 EU 돈이 흘러갈테니 안그래도 남유럽발 제정문제로 골골거리는 EU입장에선 망ㅋ
그러고 보니 우크라이나 정치인들에게 있어, 과연 국민 전부를 생각하는 진정한 국가지도자에 걸맞는 인물이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그게 가장 슬픈 사실이지요 ㅜ
러시아로 돌아가자란 주장을 계속해서 펼치고 있다고 합니다. 러시아 국기와 해군기를 들고 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