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으으엌'
말도 못할만큼 고통이 심해서 괴성만 질러대는 떼삼사 친척
어 또 저 트럭이 오는군요 ㄱ-

'어어엌 독일놈들엌'
마지막 격파당한 기억과 남겨진 상처
화염전차인 OT-34로 판명되자 기술자들이 부활시키려고 이 차체를 공장으로 데려갔습니다. 이제 로지나 친척의 운명은!

'다시 힘이 돌아왔다!'
열혈 떼삼사라서 그런지 다시 돌아오니 불부터 뿜는군요(...)
다시금 힘이 돌아오니 막 부품이 돌아와요(???)

'하하 독일놈들은 어디있지! 구워버리겠어! 내가 돌아왔다!!'
열혈, 하지만 적들이 없다는 말에 실망하고 맙니다.
그런데 옆엔 누구신지?

'너 누구냐' '니 친척이다'
아까전 복구된 떼삼사,
이제 같이 행사 뛰러 나가면 되는겁니다~
상트페테르부르크의 기술 - 부활의 기술!
덧글
정교회에 신고합시다
물론 쿠빈카에 실제 움직일수 있는 티거가 있다카더라 ㅇㅅㅇ
(영화 Fury에 나오는 게 그것 중 하나인 듯....)
- 뭐 나중엔 슬렛 아머같은 추가장갑도 보여주지만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