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BOF-57 장갑관통-고폭파편탄 입니다 -ㅅ-
프로그램화된 전자식 뇌관이 장착되어 있슴둥 뭐 더 쉽게 말을 해보자면 루스끼판 쁘띠쁘띠 AMP라고 보시면 될듯 ㄱ-

그런데 해놓는짓은 전혀 쁘띠하지 않습니다 ㄱ-;;
50mm 의 장갑판는 쉽게 날리며 30m 이내의 적에게 파편피해를 날립니다. 더구나 전자식 뇌관등으로 인해서 사정거리는 6000m로 늘어났군요 ㅇㅅㅇ

면적당 피해를 보여주는 모습 저 숫자의 의미는 아마 기압차에 따른 피해 면적차, y축은 피해면적 x축은 사정거리 입니다. 역시 압이 작은 곳에서 피해가 많이 나는모습 (그이상의 대수학 뻐큐)
왜 저런 기압차가 필요한거냐구요? 57MM 탄은 주로 '공중표적'을 목표로 하는 대공차량의 주무장입니다. 그러니까 저런 그래프가 필요하지요.

'으헤헤 비행기도 속도 인간도 찢어발겨주자'
탄에 들어간 파편들 오메 무서운거
- 이런거 보면 러시아군이 90년도에 피눈물을 흘리면서까지도 R&D에 투자한 이유가 충분한듯 싶습니다 -ㅅ-; 125MM 포탄에도 이러한 기술이 들어가거나 아니면 다른 기술이라도 진보된 기술이 들어가 있을터이니, 그래도 늦게나마 보상은 받은 것이지요 ㅋㅋ 저 포탄은 57MM 기관포로 무장한 대공차량이나 장갑차등에 들어갈 예정인듯 싶습니다.
그리펠 기반으로 이러한 기술이 들어간다면 참 좋겠지만, 이제 러시아군은 가격에 대해서 심히 걱정해야 할듯 합니다 =ㅅ=;
덧글
저런 지능형 자탄은 국내 비호 대공자주포에도 도입된다나 뭐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