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 러시아군의 무장이라!'
MVD가 쓸만한 물건이군요
토치마쉬는 역시 불펍덕후!
하지만 로고진의 표정에는 불만이 가득차 있군요. 그것을 위해서 준비했지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래 이게 바로 러시아 무기지 ! 아하하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궁예미소를 짓는 로고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러분 저분이 바로 러시아 부총리 '드미트리 로고진'입니다!
저런분이 있으면 방산업이 삽니다!
- 오랫만에 해맑게 웃는 모습을 보는군요. 로고진 양반ㅋㅋㅋㅋㅋㅋㅋ 드립차르에게 웃음은, 저 무기가 얼마나 좋은지 보여주는 것이지요 ㅇㅅㅇㅋ
저렇게 해맑게 웃는건 T-90과 타이푼 탄 이후 처음인듯 ㅋㅋ
덧글
또한 러시아가 현재 벌이는 전쟁은 과거와 달리 체첸 등 주로 저강도 장기전인데 이 상황에서 필요한 건 보병의 현대화입니다. 한반도에서 유사시 벌어질 전쟁이 단기간에 걸쳐, 야포 수천 문의 지원 하에 보병 수십만이 격돌하는 정면대결 혹은 자동화, 요새화된 방어선에 화력지원을 받는 비슷한 규모의 보병이 돌입하는 형태(한국이 인구 문제 해결에 실패할 경우)라면, 러시아가 벌이는 전쟁은 반대로 보병 대 보병의 소규모 전투가 장기간 벌어지는 형태인 것이죠. 한국군의 경우 이 점을 알기 때문에 국지전에 휘말릴 가능성이 있는 일부 부대를 제외하면 전반적으로 1990년대 초 NATO처럼 보병을 소모품 개념으로 해석할 수밖에 없고, 러시아는 그 반대로 보병 전력을 최대한 현대화하고 소모를 최소화하는 것이 방법인 셈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러한 분위기로 보면 라트니크와 저 군장들도 전군에 배치되는것도 매우 빠른 속도로 이루어질것 같습니다. 예전 바르미차 처럼 말이지요. 하지만 조금더 시간이 걸리지도? - 남부군관구와 서부군관구에 군장을 우선 배치해놓은것을 보면 그쪽 전장(분쟁지역이 붕방펑하는 곳)을 위한 선택이라고 볼수 있지요.
그런데 요즘들어서 보면 대규모 기동전을 위한 무장도 계속해서 변화를 주는것으로 보아, 러시아군은 '소련군'이 아닌, 진정한 러시아군으로 자기 이름을 찾아가고 있지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러한 발전 속도를 보면서 사람들이 러시아군에 대해서 좋아하는듯 싶습니다 ㅋㅅㅋ
어떻게 보면 진정한 불펍덕후는 러시아인듯 합니다. - 배치된것은 최근이지만요 ㅋㅋ
장난감 진열대를 뒤적이는 어린아이 같군요ㅋㅋ 그만큼 적극적이라 멋있습니다.
그만큼 국방관련에 관심이 깊고, 비리만큼은 정말로 싫어하는 성격이라서 불같습니다 ㅋ
마지막 짤은 라씨아제는 이래야지 하는 표정같네요.ㅋㅋㅋㅋ
표정이 참 압권이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