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도 추가합니다 ㅇㅅㅇ
일단 확실하게 밝혀진 방호복은 '대테러 특수부대'를 위한 방호복중 하나인, '레기엔네르' (레기온) 중 방어복입니다. 나머지것들은 이름은 공개되었으나 정식명칭들이 밝혀지지 않은 방어복들에게 기능등을 추측해서 넣어보았습니다.

일단 설명하기 전 - 이 장비들은 라트니크의 기반으로 만들어진 후속작(파생형)으로 보이니, 라트니크-2라고 보고 있습니다.
일단 개인 방호복이면서 전력, 생명유지, 정보통제 시스템등 모든것을 갖춘 방호복입니다. 또한 돌입시 완벽한 제압을 위해서 두꺼운 방탄복을 입은 형태이지요.
저기에 추가로 얼굴 보호대를 사용하면 더욱 보호가 잘 될겁니다. 아직 완벽한 모습은 아니니 레기엔네르는 더욱 두껍거나 더욱 강력한 모습으로 나올수도 있지요. 일단 저거너트라고 러시아덕들도 인정하는 추세입니다 ㅋㅋ
그리고 이와 비슷하지만 조금더 경량화된 방호복 '센뜨리온' (혹은 글레디에이토르) 방어복입니다..

조금더 가벼운 느낌의 레기엔네르라고 볼수 있지만, 특징으로는 방탄방패를 사용하여 돌입시 얼굴이나 중요부분의 피격을 완전히 가려줄수 있는 역활을 할수 있습니다. 로마의 센츄리온처럼 말이지요 ㅇㅅㅇ. 그래서 이름을 그렇게 지어놓은듯 싶기도 합니다.
이 녀석들은 마치 '중화기나 근거리의 난전' 즉 시가전의 돌입임무나 총알이 사방에서 빗발치는 곳에서 사용할듯 싶습니다. 특히 시가전에서 그 케르베xx처럼 바이저도 쓴다면 더 공포감이 배가 되겠군요 ㄲㄲ
그렇다면 기본적으로 사용할수 있거나 '경량'으로 VDV나 정찰임무에 사용될수 있는 방어복들을 보실까요?
먼저 '세르파' 경량 방어복부터 보시지요.

'인류제국군의 뭐 아닙니다.'
간편하지만 가릴건 다가리고, 튼튼한 방탄복과 위와 같은 장비(전력,정보,생명유지 등등..)을 다 갖춘 보호복입니다. 그대신 가볍고 날썐 모습을 보이는듯 하지요. 다른 방어복들과는 확실히 방탄력은 떨어지지만, 가벼운 중량으로 정찰이나 침투, 산악전등과 같은 임무에서 유용하게 쓰일수 있습니다. GRU 소속 스페츠나츠에서 많이 보일듯 합니다 ㅇㅅㅇㅋ
그리고 건물 침투에서는 두개의 저 모습보단 역시 이러한 방어복이 가장 적합할듯 싶습니다. 줄에 메달리기엔 가장 안전해 보이는 물건같아 보이죠.
이와 더불어 중형과 경량의 두가지 특성을 가지고 있는 일반형 방어복도 있습니다. '글레디에이토르'(혹은 센뜨리온) 방어복이 바로 그 예입니다.

'가장 투박하지만, 가장 유용하다'
방어력도 중간, 중량도 중간인 모습. 빈티지 스러운 러시아군을 계승한듯한 추레한 모습이 일품이군요 -ㅅ-;
일반 전투상황에서 유용하게 쓰일듯 싶습니다. 또한 저 추레해보이는 장비에도 위와 같은 장비는 다 구비되어 있으니, 무시할것은 아니지요. 일반 병사(혹은 스페츠나츠)가 착용하여 생종성과 작전효율이 기존보다 극대화될것이니까 말이지요.
하요튼간 라트니크도 꽤나 감명깊었는데, 이러한 녀석들이 등장해서, 진짜 러시아군의 장비 만드는 사람들이 겜덕이거나 SF덕, 혹은 둘다 인지 궁금해지는 정도의 창의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오..
여러분들의 호감을 사는 방어복은 어느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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