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vz.ru/news/2014/3/20/678037.html
'지도' 프로젝트의 하나인 군 장비의 총 운용 관리 체계를 현재 미래의 ICBM인 '사르마트'가 이 체계 속에 있을것이라는 서명을 했다고 러시아 국방부 정보처 관리부가 이번 수요일 밝혔습니다.
지도 계획 군 물자 총 운용 관리 체계는 미래의 공격기인 '쉐르센'과 Su-34, Ka-226 80, 구축함 'Lider-1' 대형 통합 기갑차체 '아르마타' T-90 전차와 T-72B3, T-72, 카마즈 기반 전술차량과 '사르마트' ICBM와 함께 나타날것' - 관계자가 이타르타스에 밝혔습니다.
또한 수요일에 여러 부차간의 이 군물자 총 운용관리를 지도하는 이 '계획'에 대해서 회의를 가졌으며, 이 지도 계획이 전 러시아의 무기체계의 총 운용 체계 (보급)을 전격 관리하게 될것이라고 하며 이는 유리 보리소프 국방부 차관장이 맡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국방부는 이런 무기체계 운용에 소프트웨어를 맡게되었으며 우리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절차라고 본다.' - 국방부 관계자가 차관의 말을 인용하였습니다.

사실 말해서, 일단 러시아군의 무기체계 운용, 요컨대, 보급전의 대응하는 것은 가장 중요한 작업중에 하나입니다. 그러한 선진 기술이 없었기 떄문에 이러한 신무기가 보급이 된다해도, 그 '운용'이 잘못된다면 능력을 제대로 발휘 못하게 되며, 더 나아가 군의 전투력과 가장 중요한 조직력은 약화되고 맙니다. 또한 이번 쇼이구 체제의 러시아군은 '대격변'을 맡게될 세대로써, 신 기술로 접목이된 무기체계들을 본격적으로 사용하게 되는 매우 중요한 시간이기도 합니다.
더구나, 러시아군은 현 성공적인 개혁상황으로 보아하여, 더욱 나아가 보급의 투명성까지 노려야 합니다. 군 내부의 문제는 해결했지만 더욱 많은 과제 - 특히 중요한 보급 문제는 어서 개선해야 해야 하는 것중 하나이지요. 돈을 투자하면 물건은 나오지만, 그 돈을 체계적으로, 더욱 신속하게, 더욱 효율적인 보급이 이루어지는 것은 이러한 지도 체계가 있어야 합니다.

지금의 보급 상황은 특히, 러시아군에게 배치될 대다수의 장비들이 첨가되어있으며, 이제 나아가 전 러시아군 장비로 확대될것입니다. 이 계획이 정확하게는 무엇인지는 아직은 밝혀진바는 없지만. 많은 군에서 보기힘든 긍정적인 소식인 '보급' 문제에 대대적인 프로젝트를 준비중이라는것은 충분히 고무적입니다. 러시아군이 신 무기에만 신경쓰는것이 아닌, 군 세력 전체를 유념하고 있다는 좋은 뜻이지요.
군 개혁의 중요한 폐단이라고 볼수 있는것이 '군 = 신형무기'라는 인식인데, 이러한것들은 시정되어야 할겁니다. 진정한 개혁은 전면적인 군 체계의 개선과 무기의 개발, 그리고 전면적 군 보급 체계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지요. -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러한 러시아군의 대대적 개혁은 군 개혁의 성공적인 케이스로 남지 않을까 조심히 추측해봅니다.
이러한 개혁 가운데, 보급의 개선이 된 아르마타 체계나 다른 체계들의 수리/운용 수명등 엄청난 영향을 줄것같군요. T-72/90도 합류한것을 보면, 떼칠이 패밀리도 엄청나게 굴러먹을 생각은 여전한가 봅니다. T-90MA나 T-72B3M(or B4)도 언젠가 볼일이 있겠군요 -ㅅ-. 그리고 깜짝등장한 쉐르센 공격기와 사탄 자손 사르마트 등도 추가된거 보니까, 신형무기에 대한 보급과 계속해서 보급 체계를 완전히 개선하면, 이제 소련군의 유령에서 진정히 벗어날수 있을듯 싶습니다.
러시아군은 소련군을 계승하였지, 소련군의 모습 그대로를 가지라는 뜻은 아니잖습니까 ㅋㅋ
잡썰 - 역시 쇼이구 양반, 국방부가 러시아에서 가장 활기차고 일 열심히 하는 행정부로 거듭나게 된게 역시 투바의 덕후성인 덕분입니다 낄낄
잡썰2 - 아르마땅 보고싶다
덧글
껄껄 그래야 엘리트 양반답지!
- 뭐 지금 상황은 외강내강인것 같지만
그간 인고의 시간이었을 러빠들의 시대는 지금부터인 것 같네요ㅋㅋ
과연 불곰은 야심대로 박차고 날아오를 수 있으련지!
가끔씩 필요하다면 쌍두독수리가 들어 올려줍니다(!)
- 진정한 강군은 내부적으로 건강하고, 미래를 내다보며, 유연함과 강인함이 어울려야 강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