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보병용 차량이야 ㅇㅅㅇ' SPN(특수목적)
AGS-30이 달린녀석도 있고, 안 달린 녀석이 있는데, 그건 지 맘대로인듯 ㅇㅅㅇ

'난 바늘을 쏘는 호랑이지!'
이글라 탑재 무인전투모듈을 가진 티그르, 이글라는 보병사단의 칭구입니다

'난 전차를 잡을수 있어, 예전에 파시스트의 전차와 이름이 비슷해서 매우 불쾌하지만..'
티그르 코르넷-EM 장착형, 8발의 충격적인 물건을 뿅뿅쏴댑니다. 심지어 Fire & Forget 방식이라서, 더 흉악한 놈으로 변신했지요 ㄲㄲ
시가전시에 숨어있다가 뿅 쏘고 시속 100km로 도망간다고 생각해보세요 -_-

'난 사람다치는게 싫어서 로보스키를 대려왔어!'
무인전투모듈 BMDU를 가져온 티그르, RAE-2013에서 공개된적 있습니다. 연막탄도 쏠줄 아는 친구이지요.

'난 하늘을 날아다니는게 좋~~~~~~~~~~~~'
VDV 용 티그르, 기동력이 증가됬습니다 그리고 VDV용이라서 그런지 색깔도 좀 달라보여?!

'장갑을 넣었지! RPG-7 빼고는 안 무서워!.. 기관포ㄴ.는..'
수출용으로도 쓰이는 장갑강화형 티그르 ㅇㅅㅇ 뭐랄까 경찰용에서 많이 쓰입니다 이런 친구들은 말이죵.

'난 뭐하는 녀석일까! 알면다쳐!'
티그르-아호트니크, 특이점은 이상하게 생긴 전자장비들이 들어간 점 - FSB나 정보국에서 사용하는 것으로 보아 중요인사나 납치(...) 용으로 사용되는듯 싶습니다 헐헐
참 티그르 종류가 많군요 ㅋㅋ 이렇게 큰 패밀리를 이루고 사는데에 몆년이 걸리지 않았다는것도 놀랍습니다 ㄲ
덧글
자 이제 볼끄를 주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