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군측 Mi-8이 추락했습니다(...) 썰에 의하면 저격에 의해 추락했다고도 하고,.
일단 이야기에 따르면 차에서 내린 어느 수염쟁이 러시아 용병(?)이 지붕에서 RPG를 쏘았고 그렇게 해서 공항에 있던 헬기를 완전히 전소시켜버렸다는데..
이 수염쟁이라는 양반의 짤이

이 할배가 했다고 주장하고 있고, 지금 이 할배를 키예프 측에서는 '러시아 GRU 측 요원'급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름이 이바노비치 스트렐코프라고도 이름 붙여줬더군요. 전직 러시아 특수부대원이라고 하던데..
뭐 우크라이나 군은 검문소를 통과하면서 약탈(...)하고 있던 찰나에 저렇게 계속 괴롭히고 있군요 -ㅅ-;.. 그런데 꽤나 놀랍습니다. 헬기를 제거하는 모습이 말이지요. 'ㅅ' 전술적으로 꽤나 잘 노는듯(?) 싶습니다. 일개 민병대가 아닌 모습이지요.
- 솔직히 맗해서 GRU가 개입될 가능성이 높긴 합니다. 그런데 그렇게 쉽게 잡혀줄 친구들이 아니고, 아니면 SVR 일수도 있지요. 'ㅅ'
키예프는 계속 GRU 첩보원들을 잡았다고 하는데, 뭐 보여줘야 말이지요 -ㅅ-..
+ 저 친러측 양반 그 붉은 10월 몰것같지 않습니까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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