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로조프 영감이 T-54 만들던 시절(1949) 영감이 '오 이런 물건도 나쁘진 않은데?'라고 생각한 물건입니다 -ㅅ-
개념안을 요약하자면 '쁘띠 T-54'.. 아니 '경량화 T-54'이요.
일단 무장과 모든것 같되, 장갑을 줄이고 면적을 줄여서 전면방호력 80mm 포탑전면 180mm 등의 너프와 속도 평군 36km/h로 기획된 친구입니다. 그리고 크기도 줄어들어서 피탄면적이 줄어든 케이스이지요.
T-54와 경쟁한 개념안이였기 떄문에 결국엔 T-54가 승리해서 이 녀석은 영영 볼일 없게 되었습니다. - 월오탱 쏘련의 경전차 개념에 가장 어울리는 친구중에 하나이기도 하지요 'ㅅ'/
겸사겸사 62식과 비슷하다는 인상을 남겼는데, 그래서 62식을 올립니다. 뭐 흘로포토프 양반이 중국 가서 찍어온거 ㅁㅅㅁ
'아이고 더이상 춘장은 니에!!!뜨'
62식 너는 중국에서 만들어졌어! 춘장이 네 몸에 맞아야해!
'잠시만 내코에 뭔가 생겼는데..'
설마 저거 레이저 거리측정기 ㄱ-?
덧글
AMX-13이 낫지 않나 싶네요. 프랑스에서의 평도 성공적이었다고 하고...
허나 러시아는 2S25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