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네츠크 공화국의 제 1 '연대'가 조직되었다 그외 잡설


'처음은 연대였지만, 나중엔 군단이 될거다'


http://ria.ru/world/20140504/1006507164.html


돈바스 인민군과 함께 작전을 펼칠 도네츠크 공화국 직속 부대가 창설되었습니다. 이제부터는 미승인 정부조직이라고 불러야 할 지경까지 와버렸군요(...)


이러한 사실은 '동부전선' 운동본부의 관계자 니콜라이 손쳬프가 밝혔습니다. 또한 이 처음의 부대가 창설되고도 아직까지 천명의 지원자가 기다리고 있다고(!) 하는군요. 도네츠크에 창설된 연대는 800명 이상의 부대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동부전선'과 함께 움직일것이라고 손체프가 말하면서 아직까지는 돈바스 인민구과 어떻게 활동할건지는 자세하게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다른 정부요인측이 말하길, 이건 시작에 불과하며, 후에는 부대 편세를 확장시켜 사단(!!)급으로 만들어서 후에는 남동 우크라이나 전체를 해방시킬(!!!!!) 것이라고 포부를 내놓기도 했습니다. 워우, 저 양반 몸속에 블라디미르 크냐즈가 빙의했나보군요.


그나저나 동원령 내린지 거의 한달도 안됬는데, 엄청 빨리 모이는군요. 뭐 군대 다녀온 사람들인건 확실하고, 훈련도 하고 있는것으로 보이니 상관은 없겠지만, 꽤나 동부권 양반들이 식수공급과 식품공급같은 기본적인것도 '진압작전'을 구실로 보급로를 끊어버려서 단단히 화가 나있는 상태 + 오데사 참사가 이런일을 더욱 키울것으로 보입니다. -ㅅ-;;


만약에 저 봉기장소가 하리코프였고, 성공적으로 장악당했다면, 저 3곳이 뭉쳐서 T-64등으로 이루어진 기갑대대도(?!) 이룰뻔 했는데.. 매우 다행스럽게도 하리코프 주민들은 아직까지 때만 노리고 있습니다. ㄱ-


하여튼간, 거의 1800명 이상이 모인것으로 보이고, 계속해서 무기가 우크라이나 군이 해산하거나 놓고간 무기와 여러 무기물품창고들에서 나오는 것으로도 충분히 무장시킬수 있는 상태이기에 (유리 올로프 : 내..내 상품들이..!!) 무장 걱정은 없어보이는것처럼 보이는군요.


더더욱 가면 갈수록 동부의 자치권이 강해지고 있습니다. - 더구나 도네츠크는 건드리지도 못해서, 우크라-국가수비대는 그냥 뜬눈으로 보기만 해야하지요 -ㅅ-.

덧글

  • 강철의대원수 2014/05/05 01:10 # 답글

    그러게 러시아비위를 정당히 맞춰줄것이지 현실파악 조낸 못하더니 결국저리되네요

    과도정부의 무능함+유로마이단 또라이들덕에 동부는 사실상 우크라이나에서 분리됐다고 봐야겟네요
  • GRU 2014/05/05 22:57 #

    유일하게 남은 희망이라곤 비인간적인 방ㅇ안(보급 차단)으로 인해서 저들이 굶어죽는 것에 대한 공포로 무너지는것을 노리고 있는 실정인데.. 만약에 이게 더 상황이 심각해 진다면 아마 러시아측이 보급을 하려들지도 모르는 상황입니다 -ㅅ-;; 이건 인도적 차원 문제라서 (시민이 굶어죽거나 의약품 문제로 죽어나간다면) 어떻게 태클을 걸수도 없는 문제죠 -ㄷ-..

    + 만약에 태클을 건다면 더욱 곤란해질겁니다.
  • 듀란듀란 2014/05/05 01:22 # 삭제 답글

    돌아올 수 없는 강을 헤엄치고 있는 우리 우끄.. 곧 분단국가 명단에 명함을 들이대야 할 지도 모르겠군요.
  • GRU 2014/05/05 22:57 #

    분단국가는 물론이고, 최악의 경우엔 나라가 뿅..
  • jakethedog 2014/05/05 01:24 # 답글

    지금 우크라 과도정부가 기존정권을 무너트리기위해 네오나치,극우랑 손잡거나 시리아내전에서 반정부군이 알카에다쪽과 연계했다 내전만 계속되고있는거처럼 과격집단과 손잡고 그들이 당한짓과 같은 짓을 하지말고 순수한 독립을 이루면 좋겠습니다
  • 강철의대원수 2014/05/05 01:35 #

    시리아는 좀 상황이다른게 형제단이 많히온건해졌음에도 극단주의 시절을 기억했던 서방이 개들때문에 지원등을꺼렸조 그러다보니 길어지고 진짜 극단주의자들이 개입하는 발판이됏는대

    우크라이나 같은경우는 러시아가 하도 광역 너 나치를해서 잘 믿지를 안았다는거조
  • GRU 2014/05/05 23:03 #

    우크라이나 과도정부는 이미 만들어질때부터 '어헠 우크라 민족자결단 그런거 몰라요!' 거리면서 진압했어야 하는데, 눈앞에 놓여진 그냥 불씨를 놔두고 이미 활활 타고 있는 극우단체의 불을 키워서 맞불로 놓으려다가 우크라이나라는 집을 홀라당 태워먹을 지경까지 와버렸습니다 ㄱ-..

    뭐 우크라이나 시민들은 또 뭔죄고 시위대는 뭔 죄겠습니다만, 정치적 무관심이 저런 극우단체를 낳았다고 저는 생각하는 사람이라서, 죄가 없지는 않을겁니다. 평화롭게 살고 싶었다면, 준비하며 살아야 하는 민주 시민의 책임감을 저런 타국에서도 배우게 하는군요 -ㅅ-
  • 전략전술 2014/05/05 12:54 # 삭제 답글

    프라비 섹토르의 만행이 하리코프의 결심을 이끌어낸다면, 우크라이나 군 자체보다 더 막강한 기갑부대를 형성할지도 모를판이죠. 거기 있는 전차 보관소 이외에 하르코프 플랜트에 있는 T-72/80계열들까지 포함한다면...

    미국은 미국대로 2008년 재탕하기 싫으니 NATO에 국방비 올리시져 징징거리지만, EU측은 그럴 생각도 그렇게 많지 않을 뿐더러, 미국이 러시아에서 사오는 만큼의 가스를 즉각 제공도 못한다는걸 알고 있으니 말입니다.

    물론 미국도 자기 영토에 짱박아두고 보관하는 광물들을 주고 싶지 않아하는 것은 매한일테구요.

    더군다나 흑해 광구에 대한 러시아랑 엑손모빌의 계약까지 있으니 더더욱 그렇죠.

    무력 투입에 관해서는 방관만 하다가 외교적인 립서비스로 NATO에 집어넣어줌 운운 하는건 과도정부 입장에서도 속터지는 바보짓일 껍니다.

    푸틴의 스탈린리즘(?)을 깨워준 세력이 자기들 주축 똘마니들인데 해체시키진 못하고, 도와준다는 서방은 내부에서 아웅다웅 + 가스밸브 크리 덕분에 립서비스만 하고 있으니깐요.

    거기다 체첸이랑 남오세티야가 병력 지원까지 하게 되면 러시아는 가만히 보다가 평화유지군 명목으로 파병하면 자연스러운 PROFIT가 나올 판이 되었습니다 허허
  • GRU 2014/05/05 23:06 #

    일단 미국과 캐나다 이탈리아는 개입하고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러시아의 개입은 도네츠크 주변의 인도적 차원의 식량 보급(지금 우크라이나 측이 모든 보급을 끊어놓았습니다.)을 시작으로 개입할듯 싶습니다. 뭐 GRU가 있다는건 일단 암묵적인 사실로 본다고 해도, 실질적인 개입은 저 것부터 시작할것 같군요.

    + 생각해 보면 하리코프가 초반에 맥없이 뺏기고, 프라비 섹토르가 저기만큼은 미친듯이 지키려는 이유도 저거겠지요. 시민들중에 전차모는 사람들이 전차안에 올라타서 군사활동을 한다면 그야말로 우크라이나 국가 수비대 입장에선 재앙과도 같았을 터이니 말이죠 ㄱ-.

    그냥 제 생각이지만 러시아의 군사활동은 아직까지. 일단 물자보급이나 할듯 싶습니다 -ㅅ-
  • 강철의대원수 2014/05/06 00:21 #


    전략전술 //나토 회원국들한태 국방비 늘리라는건 [특히 서유렵놈들] 무임승차한다고 생각해서인대 [사실 틀린소리도아님] 무임승차 좋아할나라는없조 게다가 무임승차한 놈들이 사고처서 자기가 피해본다고 생각하면 더 그렇고요

    GRU// 사실 미국이 마지못해서 개입하는건대 그나마도 러시아가 저기서 멈출까하는 우려때문이라 차르께서 통크게 여기서 멈출께[행동포함]만 해주셔도 발뺄려할걸요
  • 인형사 2014/05/07 04:26 #

    그런데 카르코프의 탱크들이 움직일 수는 있는 건가요?

    http://www.dailymail.co.uk/news/article-2572149/Stunning-images-huge-abandoned-tank-graveyard-Ukraine-machines-come-retirement-tensions-Russia-continue-escalate.html

    이걸 보면 엔진도 분리되어 야적시켜 놨고. 저 중에 당장 움직일 수 있는 물건은 없을 것 같은데요.
  • K I T V S 2014/05/05 22:57 # 답글

    하.. 가면 갈수록 저런 행동 자체가 반군이 우크라이나 과도정부라는 고기를 회치려는 정육점 주인같은 느낌으로 보인단 말입니다...ㄷㄷ
  • GRU 2014/05/05 23:06 #

    '회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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