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갈떄까지 해보자!'
메티스 출현
슈발 민병대
콘크리트 엄폐물을 끌고오고, 거기다가 메티스를 장착하고 있습니다.
예전엔 그냥 허술하게 방어하고 있었는데, 이젠 장난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라는 것인건지, 아예 시민들이 건설 장비들을 꺼내와서는 저렇게 방비를 하고 있습니다.
뭐 이건 국가수비대의 폐단이 일으킨 역풍, 이렇게 안 만들려면 탈출하려는 시민들이나 때려잡지(...) 않았으면 이미 우크라 주민들은 이런일 없었수다 ㄱ-
그러고 보니까 점점 메티스를 보급받고 있는거 보니까.. BTR-4를 보낸것에 대한 대답인건지.. 아니 메티스는 코네뜨의 동생인데..! 어디서 저런 물건이 난건지.. 뭐 우크라군에서 나왔다고 할수는 있겠다만. 저들의 군복을 보면 민병대중에서도 리더급이라고 볼수 있는 '스트렐코프의 민병대'들인데 말이지요.
뭐 스트렐코프야, BMD나 노나도 몰고 다니는거 보면, 메티스 끌고 다니는것도 상관은 없겠죠.
덧글
우리는 유태인에게 역사적 부채의식을 가져야 할까요
로씨야 포함 쏘비에뜨 인민들에게 역사적 부채의식을 가져야
할까요.
누구의 의식을 가져야 한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만약에 양자택일이라면, 명분을 가지고, 죽을 각오로 같은 슬라브지만, 다른 계열인 사람들과 함께 손을 잡는 후자측을 선택하겠습니다.
p.s 돌아가는 꼴 봐서는 2차대전 이후 유럽에서 가장 거대한 스케일의 전쟁(유고 내전은 스케일이 큰 게 아니라 전쟁 당사자들이 워낙 미쳐돌아가서 주목을 받는 쪽이죠. 의외로 규모는 크지 않습니다)이 시작될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려울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