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네츠크 공화국의 국방장관은 '사수' 스트렐코프가 되었다 그외 잡설


'대령 스트렐코프' - 43살의 젊은 나이로 군의 '소속이 불분명한 곳'에서 대령이 된 사람, - 그의 과거는 존재하지 않는다는것이 더더욱 문제되고 있다.



http://ria.ru/world/20140515/1007918600.html



도네츠크 공화국이 아예 스트렐코프를 도네츠크 인민 공화국의 국방장관으로 임명했다고 도네츠크 공화국 의회 부의장 미로슬라프 루덴코가 밝혔습니다.


'공화국 최고 회의와 안보 회의의 의결 결과, 그들은 이고르 스트렐코프를 국방장관에 임명했습니다. 그리고 스트렐코프는 전부터 '도네츠크 공화국 군의 총 사령관' 이였다는 사실을 덧붙였습니다. (중략)


이번 5월 15일 저녁이 돈바스 측이 우크라 군에게 보낸 최후통첩의 기한입니다. 만약 이 시간동안 우크라 군이 점령한 모든 지역 검문소들에서 후퇴하지 않을 경우, 민병대 - 공화군이라고도 불리는 - 는 공세에 나설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정부를 만들면서, '대령'이라고 불리거나 '사수' 라고 불리는 사태속 의문의 인물이자, 신뢰를 쌓아온 스트렐코프가 역시 국방장관이 되었군요. 만약 돈바스 지방에서 이들을 격퇴한다면, 뻥 안치고, 저 친구는 GRU 지원을 받았다 해도, 수년동안의 해외 '내전' 참전 경륜은 결국 이런곳에서 꽃을 피게 되는군요 -ㅅ-..


하여튼간 스트렐코프, 어떻게 보면 이 사태를 심각하게 만들기도 하면서, 도네츠크 주민들을 지키게 된 이중적인 인물이기도 합니다. 모든 시작은 슬라뱐스크, '그들만의 영웅도시'가 된 곳, 이 상황과 오데사, 그리고 우크라나 친러측의 모든 잔혹행위들을 적절히 이용한 스트렐코프는 포위 된 곳에서 우크라-러시아인들을 규합했습니다.  이런 능력을 본다면, 참 대단한 인물이기도 합니다..


하여튼간 '스트렐록'이 이제 돈바스의 장군이 되었습니다. 이제 그의 목표는 어디일까요..?

덧글

  • Ladcin 2014/05/15 23:43 # 답글

    이번 사태에서 이사람은 어떤 역할을 수행했던가요
  • GRU 2014/05/15 23:50 #

    저 언급을 통하면 도네츠크 지역 주변의 군사활동-지역 안정화 및 지지세력(특히 군세력과의 대화를 통한) 확산 - 분리 정당화 활동을 주관했다고 볼수 있습니다 - 우크라 망상으론 마이단 운동 당시의 저격수라고도 하지만 그건 망상일 뿐이죠 -ㅅ-;

    하여튼간 이번 분리독립의 군사적 주역이기도 하지요
  • Seeds 2014/05/16 00:19 # 삭제 답글

    도네츠크-루간스크 포함한 남동부에서도 러시아어 인구는 절대수로는 소수라는데...
    그 동네 우크라이나어 인구는 서부의 우크라이나 민족주의자?들에게 어떤 생각일지 궁금합니다.
    잘난 키에프의 민jot주의자들은 동부 우크라이나어 사용자를 루스끼에게 영혼을 판 껍데기만 우크라이나인으로 볼려나요?
    보급차단하고 퇴거도 저지한다는 거 보면 그럴 거 같은 확신이
  • GRU 2014/05/16 23:44 #

    그 친구들이 다시 여기로 들어온다면 아마 크나큰 일이 일어날수도 있겠습니다. 내부 우크라인들 대다수가 침묵한것도 아니라서 말이죠 ㄱ-

    뭐 이미 슬라뱐스크를 지휘하던 스트렐코프도 '여기는 위험하니 떠나라' 했으면서도 우크라 인들도 '남겠다'를 선택한거 보면 민심의 대다수는 이미 뜨지 않았나..
  • 인형사 2014/05/16 04:12 # 답글

    의사 지바고에서 라라의 남편인 파샤가 적군 지휘관이 되면서 쓴 가명이 스뜨렐니코프인데 스트렐코프와 관련되는 단어인가요?

    스뜨렐니코프도 뜻이 총쏘는 사람이라는 것 같던데요?

    저 사람은 SBU 침투조 잡은 것 공개할 때 처음 얼굴을 본 것 같은데, 눈초리가 매서운게 한가닥 하게 생겼던군요.
  • GRU 2014/05/16 23:45 #

    바숫한 이름일겁니다 -ㅅ-ㅋ '사수'(쓰뜨렐로크)의 어원에서 나온 이름들은 의외로 많이 찾아볼수 있습니다 ㅇㅅㅇㅋ

    뭔가 푸근하게 생겼으면서도 자세히 보면 꽤나 베테랑이라는 것을 알수가 있었습죠. 그리고 과거 전적이 화려해서 더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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