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군의 모습은 그야말로 짐승같았다. - 슬라뱐스크의 민간인 피해 그외 잡설



'처음 슬라뱐스크에 싸울땐, 그저 러시아 생각이였다.' '하지만, 자국민을 학대하는 정부들을 보며, 러시아 보단, 우크라이나를 위해 싸워야겠다고 생각한다.'


'크라스니 리만이 해방되고 난뒤 조사하니, 도시는 매우 (국가수비대에)시달렸다. 시민들은 그들에게 먹을것과 식수를 제공할것을 강요받았다. 또한 우크라 대원은 한 소녀를 끌고가 강간하려고 했지만, 소녀는 빠져나왔다. 총 그들이 자행한 강간은 8명의 여성에게서 이루어졌으며 피해자중 한명은 목을 자르겠다고 협박한 뒤에 이루어졌다. 또한 불명의 장소에 많은 젊은이들을 끌고갔으며, 안드레예브카에 인접한 마을에서는 민병대와 내통한다고 의심되는 집에 무턱대고 들어가서는 총기를 난사했다.'



이외에도 격분할 사실은



'어린이들을 대피시키던 두 차량(심지어 차량에는 백기가 달려 있었다)을 우크라군이 공격해서 어린이들과 많은 여성들을 우크라이나 군이 지배하는 지역에 표류했다. 많은 부상자가 나왔고, 그들은 우리들의 힘이 닫지 않는곳에 있다....'



언제부터 우크라이나인들이 야만적으로 변했는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이건 그저 빙산의 일각이며, 최근 피해를 올린것에 불과합니다. 슬라뱐스크 주변 주민들은 그야말로 '악마'들에게 고통받고 있는것만 못한 수준의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슬라뱐스크 방면군 보고서의 저 마지막 말이 너무 비통스럽군요..



또한 저런 모습을 보니 한 가사가 기억나네요.


И где бы ты не был,
네가 어디에 있든
Что б ты не делал -
네가 무엇을 하든
Между Землей и Небом - Война!
하늘과 땅 사이엔 전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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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티르 2014/06/13 05:56 # 답글

    우크라이나 사태를 보면볼수록 서방놈들의 가식만 들어나는거 같습니다. 자기들 입맛에 맞는 민주주의만 지지하는 꼬라지이니... 서
    방측도 저 상황을 알고있을텐데 왜 계속 지원하는건지 모르겠군요
  • GraywolF 2014/06/14 00:48 # 삭제

    시리아,우크라이나를 비교해서 보면 재미있죠
    내가 하면 로맨스 적이 하면 불륜
  • 인형사 2014/06/13 05:59 # 답글

    슬라비얀스크는 불타고 있는데 서방 언론들은 침묵하고 있지요. 유고 내전때 사라예보와 다른 것이 무엇이라고?

    서방의 소위 자유언론이라는 것이 이렇게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는 것도 전례가 없는 일인 것 같습니다. 이라크전 때만해도 약간의 반론은 있거나 나중에라도 "우리는 속았어요"라고 면피할 여지는 남겨놓았던거 같은데, 이번에는 그런 것도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런 일사분란함은 강함이 아니라 오히려 약함의 징후일 수 있지요. 전례없는 선전공세에도 불구하고 주요서방언론들의 독자란과 독자들의 편지는 편향적인 보도에 대한 항의가 압도적입니다. 이에 대해 오히려 자신들의 편향적 보도는 반성할 생각은 안 하고 독자들을 푸틴알바로 몰아부치는 행태를 보이고 있으니 여기에도 뭔가 말기적 징후가 느껴집니다.

    요거는 소위 진보적 신문으로 분류되는 영국신문 가디안이 친 키예프적 보도에 반발하는 독자들을 푸틴알바로 모는 기사이고.

    http://www.theguardian.com/commentisfree/2014/may/04/pro-russia-trolls-ukraine-guardian-online?commentpage=1

    요거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서방의 정책에 반대하는 사람들에게 러시아에게 세뇌 당했다고 쓴 슈피겔 기사입니다.

    http://www.spiegel.de/international/world/russia-uses-state-television-to-sway-opinion-at-home-and-abroad-a-971971.html

    그런데 크라스니 리만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키예프 측에서는 반군 수백명을 사살했다고 하고 도네츠크 측에서는 국민방위군이 병원에서 부상자를 사살했다고 주장했는데 진실은 어디에 있는 것인지.

    분명히 국민방위군 측에서 조만간 큰 참혹극을 한 번은 연출할 것 같아 조마조마합니다.

    포로센코와 푸틴 사이에 뭔가 상황을 타개한 협상은 진짜 진행되고 있는 걸까요? 만약 협상이 없다면 포로센코의 초코렛이 눌란드의 쿠키보다 더 살인적인 물건이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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