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 T-72M1M에 렐릭트 다는건 알아도, 떼오오에 렐릭트는 생전처음 들어보는데요.
T-55AM이라고 불리는 상품입니다. 추억속의 100MM D10-T (자동장전장치는 없습니다) 주포의 손자, D10-T2S라는 녀석입니다. '서모필터 케이싱'등의 처리가 가해진 물건이라고 합니다. 탄은 100mm 주포에서 사용할수 있는 탄들은 사용가능한데,
BMP-3에 쓰이던 포발사 대전차미사일도 발사 가능합니다. (9M117M) + ZOF-70이라는 신형 100MM HE-FRAG 탄도 사용 가능합니다. (이 또한, BMP-3에 쓰이려고 하던겁니다.)
- 전자장비에 대해서는 T-55라고 하기엔 좀 그럴 수준으로 ('옴' 이라는 자체 관측체계도 생성됨) 발전했습니다. T-55AM5 이후의 개량형이라서 그런지, 매우 파격적입니다.
이정도가 개량화된 T-55AM의 카탈로그 내부에 나온 내용인데, 딱봐도 현재 T-55 운용국이나 제 3~4세계 국가의 용돈을 훔치려는 수작(?)으로 보일만큼의 개량킷이지만, 내용은 매우 알차서 놀란 물건입니다 ㄱ-. 이 정도면 중앙 아프리카에서 왕초역활은 할수 있겠군요. -ㅅ-ㅋ
단, 싼가격으로 굴려먹겠다는건데, 내용물은 러시아에서도 보기 힘든 물건들이 넘쳐나서 정비는 우짤려고 그러는건지는 의문입니다.
+ 재미진것 - 저놈이랑 T-72/중궈산 전차와 전차전 벌이는것. ㄱ-
++ - 바..방호력이 선군호보다 좋습네다! 저걸 수입한뒤 렐릭떼라는 붕펑장갑을 선군호에 달아놓는것도 좋지비!
자세한 내용 (*노어) - http://computerland-spb.ru/images/pdf_uvz/T55-AM_spreads.pdf
덧글
물론 러시아가 미치지 않은 이상은 저걸 자칭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에 판매일 일은 절대 없겠지만...
미국이랑 합작한 중원 대륙의 재규어에 미치지는 않지만 이것도 꽤 충격이네요
단 100%(40%는 뭔지 모름) 러시아제와 미국-중궈의 혼혈이라는 점에선 다르겠군요 ㅋㅋ
아주 그냥 벼룩의 간, 쓸개까지 다 빼먹으려는 곰탱이들...
솔지키 말해서 하리코프보다는 우랄열차공장이 떼오오 더 사랑합니다.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단, 러시아 공산당이 여당이 되는날에는 ㅋㅋㅋㅋ
신형 강철장갑 + 신형복합소재장갑 + 렐릭떼 + 무인포탑 + 신형능동방어 + 신형위장막 = 한마디로 무적!!
벌써 김치.. 나도 마시고 있긴 하지만, 국은 위험하다구요 -ㅅ-
찬성합니다 ㅋㅋ
(그런게 K1A1급의 전투력을 낸다는 것 자체가 영....)
저 사진은 T-55M5 or M6 같은데 말이죠.
깐딱트 버전은 AMV 이지.
팔아먹을때는 이런거 신경 잘 안쓰더랍디다
근데 저건 너무 옵션이 고급이라 소위 "다운그레이드"를 염두에 두고 선전하는게 아닌가? 라는 생각마져 듭니다.
다만, 저런 신기술이 들어가면, T-55 모는 기분으로 몰수는 없어서, 그냥 T-72사는게 나아보이는건 저도 그렇습니다.
M48도 개량이 끝난지가 언제이거늘(?!)
마지막으로, 러시아랑 북한의 기술력 격차는 생각해보고 말하자....북한이 러시아는 커녕 중국 정도라도 되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