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ㅎㅇ! VgTZ에서 갓 구워낸 BMD-2야!'
BMD-2, 현대화되었다는 언급을 붙였고, 7월 18일 계약일자에 딱 나온 BMD 시리즈의 T-72급 생명력을 가진 BMD-2입니다. 구체적인 현대화의 특징에 대해 설명을 제대로 안써서, 일단 써보는건.
1. 포탑위가 매우 달라졌습니다. BTR-82 시리즈에 달리는 레이저 거리관측기가 달렸고, 포탑과 연동되는 관측창이 하나더 늘었습니다. (오른쪽 주목) = IR 사이트가 없어졌고, 포탑 구동이 매끄럽게 변했습니다.

디지털 관측창 위의 네모난 모양의 장비 - 아마도 IR 사이트가 필요 없어졌나 봅니다.
2. 차폐 방식이 달라졌습니다.
3. 현가장비 개선 + 속도나 험지구동이 좋아졌고, BMD-4M과 같은 차체상승/하강 능력이 보입니다.
4. 화력도 개선 - 영상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사실 말해서 유추할수밖에 없는것이, FCS 관련해서는 확실히 개선되어 보이는데, 내부짤도 없어서 어쩔수 없이 이렇게 하는겁니다.
BMD-4M도 시범배치했는데, 아마 남아도는거 개량해주면서 VgTZ의 활성화를 노리는듯 합니다. - 이들은 VDV 기갑장비의 대부분을 생산하는 기업입니다. - 망하면 -ㅅ-...
덧글
차라리 대전차무기나 많이 줍시다.
지금 육군하게 배치하려고 바둥대는 아르마타나 부메랑같은 것들처럼, 러시아군의 애물단지인 공수군한테는 뭐 떡고물 떨어지는 게 있나용? 4M 하고 그 떡장 스프룻 개량판들로도 충분한 건가 뻬데베는 소식을 잘 못들어봐서요.
그쪽 기갑은 BMD-4M이나 BMD-2M/ - 스프룻-SDM 갈듯 보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