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받아라! 차베스의 펀치!'
베네수엘라 전차가 인도군 전차를 추월 한뒤 길막및 충돌이 있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어.. 차베스 펀치는 지금 쓰면 ..'
전혀 달갑게 보지 않는 베네수엘라측 응원석 -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뒤에 인도 병사들 (저 충돌뒤에 먼저 시동걸고 달려간건 인도군 선수)
베네수엘라 병사들에 주목 + 위에서 싱글벙글 웃고 있는 앙골라 형님 한명 ㅋㅋㅋㅋㅋㅋ

'2013년에서 배웠다! 더더욱 걸판이 될것이다!'
.... 3D 상황도도 가져왔고, 전면적으로 중계화면이 알차게 변했습니다(!)
와. 더 재미있어져서 좋습니다. 으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덧글
좌중을 압도하고 포격 한방으로 2000mm 장갑을 기합으로 뚫는....
죄송합니다. 자꾸 이런 대회 여는 것만 보면 모 국산 가라데 만화 생각나서요.
데뷔 무대가 될 수 있었는데, 서방이 불참한게 참 아쉽습니다. 발족된지 얼마 되지 않은 프로젝트기에, 이번 해가 '국제화' 라는 목적으로써 가시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는 기회였을텐데 말이죠. 또 워낙에 똘끼와 변수가 넘쳐나서 참가국들이 많을 수록 트랙 통제만 잘 된다면, 오락성은 보장할 수 있을텐데 말입니다. ㅋㅋ
- 훈련이 되는것은 예선전때는 확실히 되는것처럼 보이는데, 세계선수권은 진짜 스포츠(...)라고 봐야할듯 하는게 땅크 바이애슬론일겁니다. 제 생각에는 기동시에 여러 예측불허의 상황에서 전차병들의 임기응변이 더 강려크해지는것을 보면서 서로서로 사격훈련이나 하는 것보다는 더 잘 먹히는것처럼 보이지만요. 암.
- 아, 크림을 까야하나.. 유로마이단을 까야하나.
그런데 이거 어디서 보는 겁니까?
그건 그렇고, 그냥 방송만 하나 잘만드면 끝나는 문제.. 게임까지는 무리무리!
사실 그 CAT도 초창기 돌아가는 것을 보면 바이애슬론이 아닌 사격 선수권이나 다를 것 없었으니, 거기서 거기라고 해석되는게 맞다고 봐야겠죠(...)
오히려 전차병들의 수준이 낮아진 것을 모두 메꾸는(사격 + 기동) 한편 좀 더 친 대중적인(CAT는 관람 제한이 있더군요) 탱크 바이애슬론이 나아보이는 것도 있고, 1983년(북부군단, 중부군단으로 나눠서 처음 이루어진) 이후 CAT 수준의 각종 신설 규칙들이 추가되면 더 인지도 높은 스포츠(?)가 되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
뭐 비하인드지만 실제 올림픽 바이애슬론에서 미국이 메달을 딴적이 없다는 것도 있겠습니다(?)
아직까지 2회 열였는데, 이정도로 예능과 재미진 이야기들을 뽑아내는것 만으로도 저는 만족합니다 ㅋㅋ 훈련은 예선전에서 충분히 뽑아낼수 있습니다(...)
첫번째 경기던 개인전 당시에는 정말 잘하는 팀도 있었고, 못하는 팀도 있었습니다.
마지막 결승당시에 사격 능력에서 부진한 까닭이 그런 비판을 받는 이유인것 같기도 합니다. 그 당시에는 근소한 차로 중국이 사격능력에서 우위를 점했습니다. 기동성에서 완전히 밀렸지만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