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모스크바 기술박람회에서 나온 유도모듈/사거리연장탄 기갑,땅개관련



중앙에 위치한 저 컵같은 물건이 유도모듈입니다. - 152mm 유도포탄 크라스노폴 용이며, 예전부터 유도모듈이나 위성항법관련 업체인 콤파스가 관련해서 만들던 친구입니다.


GPS/GLONASS 합동 유도식이라고 나와있는거 보면 152mm 크라스노폴에 대한 개량이군요 -ㅂ-.. 이번 방산 박람회는 참 볼게 많아서 좋았는데, 이렇게 틈틈히 별의 별 물건이 있어서 더 흥미진진합니다 ㅋㅋ



무스타에게 글로나스 항법탄이라는 축복을 내릴지는 이건 국방부가 알아서 할 문제고, 러시아군이 관심을 가져야 뭘 도입하든가 말든가 할겁니다.


+ 사거리 연장탄




툴라 주립 대학 공과팀이 만든거라고 나와있네요. 뭐, 실제 제작은 NIMI 측이나 그런쪽에서 만들거지만 목업은 나왔습니다. 152mm 탄종(고폭/대전차?)로 나뉘는 것처럼 보입니다.


날개는 슈욱~ 들어갈수 있어서 탄 운반에 도움이 된다고 인터뷰에서 말하더군요 ㅁㅅㅁ..


그런데 중요한 사거리 그래프는 머나먼 자리에.. 젠장할

덧글

  • 아라사 2014/09/12 11:32 # 답글

    없는 게 없군요.

    미국이 만드는 모든 무기를 마더는 만듭니다.
  • GRU 2014/09/14 21:29 #

    뭐, 만드는게 늦긴 하지만
  • Kuznetsov 2014/09/13 18:28 # 답글

    아마 콤파스 모듈은 크라스노폴이라기보단 이전에 만든다고 하던 위성유도포탄용일 가능성이 높다고 사료됨.. 그리고 밑에 tulgu 애들이 만든 사거리 연장 장비는 특허청에 등록된 물건이고 그 자료에 의하면 운반형태 (모듈 미사용상태) 에서 40km 발사형태 (모듈 사용상태) 에서는 60-70km의 사거리를 가진다고 함.. 영상의 그래프도 잘 보면 40000 지점에서 점찍혀있고 60000-70000 지점 중간에 그래프가 끝남.. 모듈이 접었다 펴졌다 하는 건 운반의 용이함을 위해서라고 하고..
  • GRU 2014/09/14 21:31 #

    1.루스끼들이 크라스노폴에 들어갈듯? 해서 추측해본 이야기.

    2. 40km라면 그래도 예전 물품들보단 잘 날아가는 것이긴 하는군요. 그러고 보니 2S35용 포탄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언급조차도 없으니 그저 눈물이 나는듯..

    어 그러고 보니 언제부터 돌아오셨수? 도통 안보이던데.
  • Kuznetsov 2014/09/15 22:02 #

    글쎄 60키로정도면 잘 날아가는 편 아닌가? 싶슴.. 안보였던 건 개인적인 사정이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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