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오랫만에 올리는 떼육이 선생의 이야기일겁니다.
뗴육이 선생은 정말로 온 사방에 퍼졌습니다. 전직 동방예의지국 북한도 예외가 아니였지요. 그런데, 중소국경분쟁때 얻은 친구들 덕분에, 어떻게든 T-62의 북한산 천마호가 만들어지게 됩니다.
T-62와 동일한 형태의 모습인 천마호는 기능도 거의 비슷하게 구동되는 그럭저럭 좋은 장비로, 북한의 기갑전력을 기를수 있게 하는 좋은 수단이였지요.
아, 그런데 1980년도 들어오니까 상황이 매우 급박하게 돌아가는거죠. T-72? 꿈도 못꾸고, 언젠간 구할수 있겠지 하면서 천마호를 열심히 개량하게 됩니다. 그러다 보니 1991년 소련 망했네요? 어???
그래도 상관없었습니다. 세계에는 여러 '나쁜' 친구들이 있어서 무기사는 일은 전혀 힘들지 않았어요. 쉬울수도 있었지요. UN도 무섭지만 사실상 바로 타격이 가능한곳인 소련이 사라져 상호간에 쥐어뜯던 국제적 공산국가의 주종관계는 이제 완전히 사라져버렸거든요.
그래서 열심히 엄청나게 만들다 보니 2002년쯤에 천마호를 기반으로한 T-72, 정확히 말해서 T-64형의 차체탑재 전차를 만들게 됩니다. - 바로 그당시에는 포풍같은 전차, 선군호였지요.
그리고 T-64형 차체는 64년에 제작되었으므로 영광스럽게 밀레니엄을 맞아 다시 리인액트 행사 열듯 2002년에 64형 차체를 제작한 위대한 북한공업에 경의를 표합니다. 한번 사진을 볼까요?
'호호! Taste the juchenism!'
와 씨바 좆됬나 봐요. 국군이 보유한 패튼에게는 포탑 방호력면에서 확실한 우위에 있는데.. 125mm 포를 장착하는거 보면 신형포탑과
잠시만 저거 신형포탑인가요? 제눈에는 천마호(T-62) 포탑처럼 보이는데요? 아 상관없어요.
막 버슬형 탄약고래요?!!! 와 신형포탑인가봐요 멋지다..?!
잠시.. 아뇨. T-62에도 충분히 가능하고
그를 이용한 실물도 있는걸요. (KhKBTM의 물건)
하여튼간 그렇게 미친듯한 기술도 아니고, 125mm를 집어넣어서 그럼 신형이지!? 신형인 포탑도 아닙니다. 기존의 천마호 포탑에서 개조만 한것이지요.
T-72와 T-62 포탑에 뭔 차이가 있느냐? 구분가능 포인트가 딱 있지요. - 저 위의 선군떼육이 머리 오른쪽에 가지고 있는 둥그런 구멍있지요? 그거 T-72 포탑에는 없는겁니다. 믿으실수 없다면
우리의 T-62M 선생
우리의 떼칠이 선생
- 선군호 포탑이 원래 떼육이 포탑이면 뭐 어떻냐구요? 존나 차이있지요.
T-72 포탑급의 모습이라면, 제한적 복합장갑인 '콤비네이션-K'(세라믹 구슬같은것을 넣은 정도의 초기적인 복합장갑) 마저도 들어있는것이 확실하거나 넣을수라도 있을 것으로 보아 개량해도 취약한 방호력을 더 끌어올릴수 있는데.
이게 T-62 포탑이면 그냥 철판을 이어붙였다. 이외의 설명이 힘들어서요. 주조식 포탑에다가 그냥 + 용접기술 up된 철판을 붙인거. 그게 선군호 포탑이라는 말이지요.
그리고 차체요? 차체가 문제가 아니에요.
T-64의 차체와 T-62의 차체를 비교하자면, 비슷한면이 많습니다. 다만, T-64가 조금더 길고 그래서 보기륜이 6개가 필요한것이고, 거기에 비해서 T-62는 그렇게 제작할 필요가 없는 간단한 전차로써 제작된것이기도 하지요. 그렇지만 내부의 기술마저 같다는것은 아닙니다. 다만, 차체의 형상은 T-72(64)의 모습과 (뒷면, 앞면 다) 유사하다는것은 확실 - 그렇게 중요한 사실은 아니지만.
+ 전면에만 반응장갑 킷트만 붙이는것을 보자하면, 과시용이라고도 하기엔 좀 그런 모습입니다. 몰라요. 알아서들 하겠죠.
북한이 했다는게 중요한거죠. 안그렇습니까? 62년형이든 64년형이든, 일단 '2세대'급의 차체이기도 하니까 경계는 해야되겠지요. 하지만, 그것이 211mm로 용접된 T-62M의 포탑을 똑같이 벤치마킹한 선군호가 우리의 APFSDS등을 막아낼만한 방호력이며, 차체도 막강하게 변조된다는건 너무나도 아닙니다. - 이유야 알고 있습니다. 적에 대한 경계심을 높혀 확실히 적을 격퇴할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자는 의미이지요. 퍽이나 잘 되겠군요.
혁신성과 방호력 측면에서 요약해보자면, (T-62M(반응장갑부착형은 MV) 포탑 + a) + (T-64(72) 오리지날 차체) 의 혼합물. 그래도 T-72보다 끝내준다? ㅎㅎ... 제가 모르면 몰랐지 떼칠이 포탑 형상이랑 선군호 포탑은 이미 다릅니다. 각졌다고 다 튼튼해 보이면 제 책상도 KE 450MM 입니다.
만약 천마 '라'호에 대한 언급을 하자면요? 이건 선군호를 평가한거에서 T-64 차체 빼고 T-62 차체 올라가면 끝나는겁니다. 이거 뭐, 레고처럼 조립이 쉬워서 참 좋네요.
혁신성/방호력에서 전자장비로 가볼까요?
3세대 FCS - 와. 언제부터 주포 위에 붙이는 레이저 거리측정기 + 루나 광증폭기등만을 보고 디지딸 FCS라고 보시는겁니까? 하다 못해 T-72 시리즈도 포수 관측창에 레이저 측정기는 관측창 뒤에나 붙여지는데, 이미 T-62의 후예라고 자랑스럽게 밝혀두는겁니까? 뭐, 그건 일단 둘째치고 측풍감지기마저도 없었으면 더 충격적이였겠지만 T-72 초기형과 비교우위를 점할수 있는 유일한 녀석이 들어가 있군요.
그리고 전차장용 관측창 어디갔어요? 멋진 3세대 FCS라면 주체판 사냥꾼동지와 살해범동지(HK)가 가능하게 적어도 관측창이 있어서 요리조리 돌아볼수 있게 해야되는거 아닙니까? 지휘관형에만 있는거고 다른 건 전부 설마 큐폴라 돌린다고 360도 파라노마틱 관측창입니까? 워...
내부만 보지 않더라 해도 이미 후...한 FCS 체계이구려. 3세대? 언제부터 측풍감지기 하나 레이저 거리측정기 하나 생겼다고 내부는 완전히 디지털로 바꿔지나 보군요. 그럼 T-62M도 2.5세대인가요? 거 참 멋지군요.
그리고 사족으로 붙이는 것: 북한이 제조한 대전차무기이라고 주장하는 불새-3의 코넷설은 제 두눈을 걸건데, 코넷은 전차에 올리는 물건 아닙니다. 152mm 대전차 로켓은 함부로 올리는 물건이 아닐분더러. 코넷을 발사체에 올리려면
동일한 조상 T-62 차체를 기반으로 한 IT-1 미사일 전차처럼. 포탑 상당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매우 불편하고, 옆에다 붙이면 장갑등과 여러 장비 (예: 연막탄) 등을 포기해야 하며, 측면 발사체를 설치하자면 그에 따른 연계가 되려면 또한 상당한 기술이 필요한데,
현 선군호나 그외 개량형들에게는 그럴만한 여력이나 여유도 없어보이고 코넷 능력을 내는 대전차미사일을 만들어 내는것 자체부터 이미 국방부나 '밀리터리 전문가'가 예산이나 여타 다른 목적등을 가지고 과장한게 커보입니다.
전자장비 측면에도 보자하면, T-62M + 측풍감지기.. 라는 말밖에 안나오는군요. 맘먹으면 2E15 같은 포신 안정기과 비교도 할수 있지만 .이거마저 한다면 정말 비참해질듯 싶어서요.
자, 이렇게 보자면,
김정일이 이끌던 북한이 T-90을 보고 감명을 받고 선군호(폭풍호)를 생산한게 맞습니다.
왜냐?
T-90는 필요에 따라 새로운 포탑을 기존의 차체를 개량해서 넣었고.
선군호는 필요에 따라 새로운 차체(T-64형)를 가지고 기존의 포탑을 개량해 넣은거죠. 이게 개발 목푭니다. 80년도에 우리가 K1 만든다고 낑낑거리던것도 비슷해 보이지만, 이들에게는 그저 믿을게 주체니즘과 외국기술의 일부분을 벤치마킹하는 것이 있습니다. 라이센스는 개나 주라죠.
신형전차고, T-64/72에 우위를 점하는가? - 차체는 새거니 신형전차는 맞습니다. - 그렇다고 T-72B,64B형과 우위를 가지느냐? 방호력 측면에도 그렇고 FCS 측면에서도 측풍감지기도 B형으로 들어오면 도입이 되는지라 뭐라 할말이 없습니다. 정확하게는, 이게 그렇게 잘난 전차가 아니라는거. 그리고 이미 저 기술은 80년대 소련에서도 써먹었고 (80년대에 T-62M으로 개량되었습니다. 그리고 포탑 전면이 211MM 물론 복합장갑 그딴거 없고 추가장갑뿐이지요. ) 심지어 T-72B형으로 가서 콘탁트-5가 나온다면? 그냥 게임 끝이죠.
제원이 맞는가? - 그게 맞았으면 제가 이글 안씁니다. 유용원 영감님, 적의 위협을 높게 평가한다는건 훌륭한 전략이긴 한데 너무 과대평가한것 같습니다. 제 눈으로도 저건 아무리 봐도 KE 450mm은 무리에요. 복합장갑이 내재된 T-72도 콩떡없이 표준 KE 310mm인데, (T-72B 콘탁트-5 KE 기준 560mm) 그리고 한호석 이 망할 친구..
위협이 되는가? - 네, 패튼은 위험하고 개량안된 K1에게도 위험할지도. 단, 그게 수십대의 전차대대에게 포위당해 측면과 후면도 안심할수 없는 상황에만.
그래서 결론은?
제발, 여러분 무지속에서 두려움에 떨지 마세요. 조금만 찾아봐도 선군이는 무서운게 아니라 귀여운 전차에요.
씨발 힘들어. 이제 이 잉여공장에서 부카니즘 글은 정말 오랫동안 보이지 않을것이다.
덧글
별상관없는 이야기지만 북한무기가지고 농담이 북한만큼 경제개발 하기좋은나라가 어디있냐고 하더군요ㅋㅋ
전 조트병신이 되었답니다 -_-
첨가하신말씀은 뭐에대한건지 모르겠어요;;;
그래도 이분에게 고마운건 하나 있는게 뗴륙이에게 오랫만의 관심을 주었다는것?
저분 아메리슘총알도 믿으실 분이군요ㄷㄷ
2014/11/16 18:06 # 삭제 
비공개 답글입니다.내부에 어떤 복합재가 충진되어있을지는 아무도 모르죠. 뭐 기술수준이 높지 않을 거라는 건 분명하지만 말입니다. 아마 T-62M보다 살짝 나은 정도로 추정하면 되겠죠.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선군호의 스펙상 중량이 불과 44톤에 불과하기 때문에 - 전작과 동일한 포탑 레이아웃의 4인승 전차로서 125mm를 달고 높이와 길이 모두 T-62보다 꽤 커진 주제에 44톤이라는 건... - 방어력은 별로 높게 볼 건덕지가 없다고 봅니다. 전차로 상대한다면 위험요소는 125mm 주포 뿐이죠. 우스워보여도 여전히 국군 전차전력의 1/3에게는 두부썰듯 썰어버리는 주포고, 포탄 종류에 따라서는 K-1도 깔리 볼 주포는 아니라는 거 -_-
오히려 천마호/폭풍호 방어력에 있어서 정말로 심각한 문제는 각종 NERA나 ERA로 떡칠되어서 현재 보병사단이 가진 대전차병기의 대다수 - 경우에따라서는 판저파우스트3도 - 에게 정면60도에서 면역일 거라는 점이죠. 어떤 의미에서는, 북한이 T-62방어력 개량의 방향을 잘 잡은 것이라고 봅니다.
http://btvt.narod.ru/5/t62m_mv/2b.jpg - 요렇게 장갑 블록이 있는데, 이렇게 비슷하게 만들어 졌을테니.. 선군호는 포탑전면 기준, (저게 맞다면) 340mm 쯤 될겁니다. 아마 스펙상 추정 중량이 그런이유는 차체 바뀌고 포탑 무게 조금 늘어난거 (T-62M의 40.5, 원형 T-62의 37톤과 비교하면 약 3.5톤 증가했으니.) 치고는 41톤의 기본 T-72과 비교하면 3톤 커졌네요.. 천마호의 레이아웃이라는것은 부정할수 없어 보입니다 -ㄱ-.. 그래도 놀라운건 T-62M급의 포탑을 떼칠이에다가 넣을수 있는 능력은 높게 쳐줍니다 -ㅅ-.
125mm의 탄이 어떻든간 기갑전력에 위험하다는것은 부정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무적으 전차가 되는것을 보고 조금 이상하다 싶어서 올린 글인데, 읽어서 지적해주는것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ㅡㅜ
이제 관건은 MV형처럼 ERA등으로 떡칠이 가능할지가 궁금하군요. T-72AV처럼 될수 있을지는 다음년 주체퍼레이드에서 볼수 있을려나.. 회의감에 젖어 지켜보고 싶습니다 -ㅂ-
경계하는것은 좋아도, 승냥이를 마치 흉폭한 호랑이로 바꾸는 꼴이랄까요? 마치 예전 미국이 소련전차 위협론으로 아무 죄 없는 떼칠이를 너무 오버스펙으로 잡아놓은것처럼 말이죠 ㅋㅋㅋ
CE라면 그래도 약간은 믿어주겠지만. KE면..
단, 개량된 B형(80년대)라면 떼칠이가 우위를 점합니다.
단 여기에 탄이나 여타 전자장비등의 효율성은 제껴두고 방호력의 기준에서 본겁니다.
B형부터는 차이가 완벽해지지만요 -ㅅ-.
상기해야할것은 70년대 작품인 T-72 초기형으로도 북한의 자랑인 '현대' 전차 선군호와 비슷비슷하다는겁니다.
2014/11/15 16:45 # 
비공개 덧글입니다.
2014/11/15 17:25 # 
비공개 답글입니다.근데 T-64레벨이라 하셨는데 오리지널 T-64를 말하시는건가요 아니면 T-64A를 말하시는건가요?
즉 '북한 내에서는' T-64의 혁신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 단, 신뢰성을 언급했듯이, 기술 안정성은 T-64처럼 뷁할 것이라는 겁니다.
기술 안정성마저도 좋았었더라면, 전 사단이나 적어도 주요부대에는 배치되어야 하는데 류경수 전차(땅크) 사단에만 보이는 수준이면..
이거보고 좆잡고 반성해라 어디서 211mm라는건지? 좀 알고 짓껄여라
그리고 내 덧글에대해서 먼저 팩트나 레퍼런스제시하고 반박해보지그래? 못해도 구글에 뒤지다보면 찾아지는 CIA의 M60A1 vs T-62 정도는 가지고와서 반박해보는게어떼? (어차피 여기까지 와서 글읽을정도면 좆문가는 아닐거아냐?)
하지만 선군호가 포탑을 키웠다해도 복합재를 충분히 넣을 공간은 마련하지 못하고 내부용적확보에 힘쓴게 아닌가싶다고 전 봅니다 (그나저나 KDT계열비슷한 LRF가 있는걸보면 볼나 FCS의 카피일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저런 반응장갑배치는 T-72B나 T-80U를 따른듯한데 우크라이나에서 이런배치의 T-72B3나 T-64BM이 터져나가고 오히려 콘탁트를 덕지덕지 바른 T-64BV가 살아남은 사진이 종종보이는걸보면 큰실수가 아닌가 싶습니다.
P.S 아무래도 LRF와 GPS의 일체화가 전혀없는걸보니 부카니스탄은 카피가 거진다인듯 합니다.
선군호는 초기형 포탑이니 여기저기에 가능치 않을련지.. 믿고싶군요 ㅋㅋ
그리고 젊은 청년, 가까운곳을 가지 말고 좀 여기저기를 뒤저보는 능력을 기르라는 말을 하고 싶구나. 정말로, 항의 전화를 하고 싶다? 그냥 길거리에서 나랑 만나서 이야기를 해보면 될 것 같아. 그대같은 친구는 - http://btvt.narod.ru/4/t62.htm 라던가, 위키 말고도 그래도 믿음직한 자료들은 길거리에 돌아다니는것만 해도 이렇게 찾을수 있고 211mm는 T-62M의 포탑의 길이이라고 많이 말했는데, 참 못알아들으니 너무 슬프구려.
뭐, 이렇게 말한다해도, 불행히도 분이 가라앉는지 않는다면, 생각해보게 젊은 청년, 토론은 지고 이기는게 아니라 상호간의 아는 점과 모르는 점을 이야기하고 냉철하고 '감정없이' 이끌어나가야 한다는 점을 명시하는게 어떻니. 만약, 그대가 고등학교를 들어간다면, 그것은 알아야 언어영역은 어떻게든 버틸수가 있을것이야. 자네처럼 했다간 큰일나. 인터넷에서도 이 좋은 사람들처럼 이야기하는것은 많-이 볼수 없고 바로 그대에게 엿을 먹이거나 진짜 재수없으면 칼들고 쫓아올 경우도 있단 말이지 -ㅅ-..
그래, 남들이 자신의 말을 안들으면 매우 짜증나지. 하지만 다시 생각해보렴, 그게 니가 니처럼 니가 그냥 싫어서가 아니라 뭔가 잘못되었기 때문에 남들이 힐난하지 않겠니? 뭔가 있어서 했는데. 아, 나에게 욕을 해서 그런걸까? 아니. 그냥 니가 싸지른 글을 봐. 제 3자의 입장으론 '뭐야 저새낀?' 이말 부터 나올껄? '오오 슈발 현자가 나타났다!' 라긴 보단 말이지.
슬프게도, 더이상의 대화는 무의미한것 같다. 의미없는 짓이라는 사실은 누구보다 글을 싸지른 당사자가 아는 일이겠지. 사람의 신경을 긁으려면 자신의 일에는 무신경급 사람인 나에게는 별 재미 못 볼것 같으니. 다른곳으로 가길 추천하고. 남의 일에는 좀 민감하게 반응할거니 그대는 다른 아이피로 들어오는 둥의 일을 하면, 1. 욕질하지 않고. 2.남을 함부로 비방하는 짓 등을 하지 않는다면. - 그래도 자료나 찾고 이야기나 나누고 싶어서 왔구나 싶어 바로 대답할거란다.
단, 똑같은 짓을 한다면? 걸리면 난 뭔짓 할지 모른다. 명심해라.
좋은 하루 되시고, 다시 웃으며 만날날이 있길 기대한다.
더 추가하자면, 화통은 T-62에 비해 증가해서 전투력은 증가했고 증가장갑도 둘러서 방호력도 좋아졌는데, 그대신 기동성을 앗아갔다는 겁니다. - 그런데 그렇게 좋은것도 아닌게, 구형 RPG에는 그래도 잘 버틸수 있을진 몰라도, 전차전에는 이미 기동전을 유념해두고 만든 소련 전차에 기동성을 앗아간다는건..
정확하게 알아보셨네용 ㅋㅋ
방금 말씀하신 640mm의 관통력이 CE기준인지 KE기준인지 정확히 말씀해주셔야 할거 같습니다. 어차피 반응장갑이라는 물건의 방어력은 운동에너지탄이 상대라면 거의 의미가 없는 수치거든요, 뭐 만약에 아주 만약에라도 중국이 확실한 기술이전국을 잡아서(라고 쓰고 없다라고 읽습니다) 콘탁트-5이상의 반응장갑을 개발했지 않는이상 뜬구름 잡는 소리일 뿐입니다 삭제
뭔선군호가 2014/10/13 10:45 # 삭제 답글
T-64보다 못해? 좀 알고나 그러시지 ㅉ
니가 먼저 어그로 끌었는데? 난 니가 선군호가 t-64못하다고 욕하고 날리치고 이블로그에서 정신승리 하며 ㅈㄹ하길레 난 걍 니가 한심해보여서 댓글단것뿐인데ㅉㅉ 내가 이블로그 도배했다고 한거보소 아따 시발 좆논리 갑이제!! 니아이큐 최소 금붕어 기억력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내뜻이 그말이지 내가 뭔 비로그인으로 댓글단다고 해서 무조건 관종이냐? 난 너같은 비로그인들이 함부로 시비털고 욕만쳐하는 인간들을 이야기하는건데 ㅋㅋ 그리고 내가 언재 니같이 시비털고 관종짓하며 어그로 끌었는지 근거좀 대보시지?ㅋㅋㅋㅋㅋ 난 그냥 니가 이블로그에서 좆문가 같은 비속어나 말하고 ㅈㄹ발광하고 있어서 한심하고 재밌어서 댓글달았을뿐 난 너처럼 행동한적은 없단다. ㅋㅋㅋㅋㅋ 그리고 나도 근거 없는건 마찬가지다?ㅋㅋㅋ 근데 난 내가 밀리터리에 대에서 빠삭하게 아는 전문가라고 잘난체한적은 없는데 뭔 개소냐? 나도 밀리터리지식은 햇병아리 수준이야 ㅋㅋㅋㅋ근데 미안하지만 GRU님에 비하면 너는 그냥 엔하위키 같은거나 보는 돌대가리에 불과해 ㅎㅎ 알았냐? 좆문가는 GRU님이 아니라 바로 너라고 그러니 저분보고 좆문가 라고 지랄좀 작작해라 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뭐 내가 당당하면 로그인하고 짓껄여라고? ㅋㅋㅋㅋ 그럼내가 오늘 이글루 회원가입하고 로그인하고 댓글달면 너도 그때부터 로그인 하기는 할꺼냐?ㅋㅋㅋㅋㅋ지도 로그인 안할꺼면서 나보고 로그인이나 하고 짓껄으라고 하는것 보소ㅎㅎㅎ 그럼 니가 비로그인으로 댓글다는것도 당당하지못하니까 무서워서 비로그인으로 하는거네 내말이정답이지? 너도 무서우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