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가(歌) - 1982 쏘련,루시 음악



'너 임마 일좀 하고 다녀 ㅡㅜ 이 형이 웃고있지만 슬프잖니' - 모든 감정을 담은 초이 양반의 저 미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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бездельник(백수, 사지 멀쩡한 ㅄ.. 잉여인간등등의 의미)



45(1982) 수록곡

1982년의 리듬으로 어서 오시길 ~_~

 엘범 자체도 참 특이하지만 초기 엘범중에서 '밤'과 같이 좋아하는 엘범 ㅇㅇ. '시간은 많은데, 돈은 없네' 라던지.. 호소력이나 강렬한 기타음은 없지만 삶에 대한 이야기를 주절주절 내놓는 그런걸 전 좋아합니다 'ㅅ'ㅋ

그래서 초기 엘범도 좋아하는건지 ㅋㅋ

하여튼간 이건 뭐 소련이 뭐다 할만한것도 없고, 어떻게 보면 지금도 이러는게 우리 인간의 삶이 아닐까 싶네요 -ㅅ-..

Гуляю. Я один гуляю.
걷고, 나혼자 걷고 있네
Что дальше делать, я не знаю.
다음에 뭘 할지, 난 모르겠어.
Нет дома. Никого нет дома.
집에는 아무도, 아무도 집에 없고.
Я лишний, словно куча лома, у-у.
난 쓰레기 더미, 그처럼 쓸모가 없네.. 우..


Я бездельник, о-о, мама, мама, я бездельник, у-у...
나는야 백수건달.. 엄마... 나는 백수건달이야..
Я бездельник, о-о, мама, мама.
나는야 백수건달.. 엄마... 엄마...


В толпе я как иголка в сене.
사람들 속에서 나는 짚단 속의 바늘같지
Я снова человек без цели.
나는 다시 갈곳 없는 사람 되어
Болтаюсь, целый день гуляю.
주절거리고, 온 종일 돌아다니네
Не знаю, я ничего не знаю, у-у.
모르겠어, 난 아무것도 알 수가 없어.. 우..


Я бездельник, о-о, мама, мама, я бездельник, у-у...
나는야 백수건달.. 엄마... 나는 백수건달이야..
Я бездельник, о-о, мама, мама.
나는야 백수건달.. 엄마... 엄마...


Я бездельник, о-о, мама, мама, я бездельник, у-у...
나는야 백수건달.. 엄마... 나는 백수건달이야..
Я бездельник, о-о, мама, мама.
나는야 백수건달.. 엄마... 엄마...

Я бездельник, о-о, мама, мама, я бездельник..

- 원본은 http://blog.naver.com/nopassing1/30178421075 입니다. 이미 번역한 분에게 감사한 말씀을 ㅡㅜ

+ 이젠 바쁘지 않아.. 계속 올릴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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